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수련 과정에서 정념을 지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비바람 속에서 28년간 대법 수련을 해왔고 이 과정에서 고비마다 사부님의 고심을 느낄 수 있었다. 수련의 어려움과 정념의 중요성을 깊이 느꼈는데 오늘 심득을 얘기해보려 한다.

1. 첫 일념이 ‘정념’인 것이 아주 중요

최근 내 주변의 일부 수련생에게 병업 상태가 나타났고 그중 몇 명은 잇달아 세상을 떠났다. 그들의 사망으로 인해 우리 지역에서 중생을 구하는 데 인력이 부족한 현상, 그들의 가족과 친척들이 대법에 대한 믿음을 잃고 더 이상 대법을 믿지 않는 부정적인 현상까지 나타나 구원받아야 할 사람들이 다시 떨어졌다. 이런 현상을 보고 듣고 나는 마음이 매우 무거웠다. 병업 현상이 나타난 수련생들은 대부분 베이징에 갔다 왔거나, 장쩌민 고소에 참여했거나, 억울한 감옥살이를 한 사람들이었다. 거센 폭풍과 파도를 모두 헤쳐 왔지만 오히려 구세력이 설치한 작은 시궁창에서 넘어지고 말았다. 그들이 안타깝고 중생 제도에 영향을 미쳐 더욱 괴로웠다.

나는 병업이 생긴 수련생들을 도운 적이 있는데, 그들의 공통점은 모두 첫 일념이 정념이 아니어서 구세력이 그들을 아래로 끌어내리도록 허용한 것이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각 방면에서 모두 정진하는 한 수련생이 있었다. 어느 날 내가 그녀 집에 가니 가족들은 그녀가 입원했다고 말했다. 깜짝 놀라 병원으로 달려가 자초지종을 묻자 그녀는 말했다. “요즘 제가 밥 먹기 싫어하니 자식들은 효도 차원에서 병원에 검사받으러 가자고 했어요. 설득을 뿌리칠 수 없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오고 나니 일이 커졌다. 검사 결과 목 밑을 수술해야 하는데 하지 않으면 어디에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하지만 수술할 때 옆에 또 뭔가 있다며 그걸 제거하지 않으면 또 어떻게 된다고 했다. 그녀의 남편은 집에 돌아가 며칠간 관찰해보자고 했다. 며칠 사이에 수련생은 구토를 심하게 해 자식들은 다시 병원으로 이송했다. 장폐색 진단을 받고 수술했고 그러면서 또 요독증 증상이 나타나 매주 한 번 투석을 해야 했다. 세 차례 투석 후 몸이 쇠약해졌을 뿐만 아니라 피부가 마른 나무껍질처럼 주름이 가득해졌다.

이 사실을 안 수련생들은 병원에 가서 그녀와 교류했고 병원에서 그녀를 데리고 나와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했으며 안으로 찾았다. 이제 수련생은 정상으로 회복돼 다시 중생을 구하고 있다.

수련생의 이런 표현에서 나는 그녀가 첫 일념을 잘 파악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1) 밥 먹기 싫은 것을 좋은 일이나 몸을 정화하는 표현으로 여기거나 안으로 찾지 않았고, 자식 정의 교란을 부정하지 않았다.

2) 의사가 수술하자고 하면 마땅히 부정해야 하고 사부님께서 바로잡아주실 거라 믿어야 한다.

3) 의사가 목 옆에 또 ‘나쁜 것’이 있다고 말했을 때 즉시 부정해야 했다. 우리 신체 세포는 고에너지 물질로 대체됐기에 나쁜 것이 있을 수 없다.

4) 일에 맞닥뜨리면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 그녀 남편이 집에 돌아가 관찰하자고 한 것은 사부님께서 남편의 입을 빌려 그녀에게 안으로 찾을 시간을 주시고 깨달음을 제고하라고 하신 것이다.

5) 나중에 구토 현상은 신체를 정화하고 소업하는 것이다. 사부님의 ‘전법륜’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저는 학습반에서 강의를 듣고 돌아가는 길에 집에 도착할 때까지 줄곧 화장실만 찾았습니다.”

6) 투석할 때 의사가 물을 마시지 못하고 이것저것 먹으면 안 된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의지를 꺾어 결국 당신을 망치려는 구세력의 단계별 함정이었다.

대법제자로서 고비나 시련이 닥쳤을 때 첫 일념은 마땅히 법에 있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사부님 말씀은 확실하고도 확실하며 나 역시 경험했다.

마흔여섯 살 때 나는 생리가 오래가고 피를 많이 흘렸다. 생리가 곧 끊어지겠다고 생각하고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러다가 점차 악화되어 심각할 때는 외출조차 할 수 없었다. 남편은 주사와 약은 필요 없고 진찰만 받아서 뭐가 문제인지 확인해보자고 했지만 나는 가지 않겠다고 했다. “이건 병이 아니라 몸을 정화하는 현상인데 병원에서 뭘 검사할 수 있겠어요? 당신은 일하러 가세요. 저는 사부님께서 지켜주고 계시기에 제 걱정은 하지 마세요.” 그러자 남편은 날 이기지 못하고 출근했다.

예전에 나는 자신을 닦을 줄 몰랐고 오로지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정념으로 대항했다.

어느 날 구세력이 손을 뻗었다.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에 피가 많이 흐르면서 얼굴이 창백해졌고 온몸에 힘이 없었다. 나는 무기력하게 침대에 누워 있었고 방 안은 매우 조용해 수돗물이 흐르듯 피가 작은 물줄기처럼 아래로 흘러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잠시 뒤에 내 팔이 스스로 위로 올라갔고 몸 절반이 서서히 위로 떠오르면서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때 내 의식은 또렷했고 곧 원신(元神)이 몸을 떠난다는 것을 의식했다. ‘안 된다. 이렇게 떠나선 안 돼. 내가 죽으면 가족과 모든 친척이 대법을 의심할 것이다.’

이 생각을 하면서 나는 온 힘을 다해 일어났다. 이런 모습으로 대법을 파괴할 수 없고, 사부님을 따라 연꽃에 앉아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고 화장실에 가서 뒤처리한 후 소파 뒤쪽에 힘없이 기대어 앉았는데, 10분 정도 지나니 피가 흐르지 않았고 똑바로 앉을 수 있었으며 힘이 솟아나 괜찮아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중에 법공부를 하면서 대조해보니 수많은 집착심이 있었다.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 불평하는 마음, 남편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마음, 성격이 세고 당문화(黨文化: 공산당 문화) 등등이 있었다. 나는 차츰 법리로 자신을 바로잡았고 출혈 증상은 이후 자연스레 나았다.

이걸 얘기를 하는 건 내가 수련을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정념의 작용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이 글에서 언급한 수련생도 정념의 작용 하에 결국 투석을 하지 않고 신사신법으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확고히 걸어서 나았다.

하지만 다른 한 수련생은 자식 말을 들으면서 수련생들이 1년 넘게 도와줬지만 정념이 강하지 못했고 병세도 기복이 심해 결국 ‘병업’으로 세상을 떠났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속(俗)과 성(聖)은 한 갈래 냇물 사이이고 진(進)과 퇴(退)는 두 하늘이라”(홍음3-일념)

2. 좋은 사람이 되고 선을 닦는 데는 원칙이 있어야

아래는 내가 몇몇 수련생에게서 본 현상이다.

일부 수련생, 특히 노년 수련생은 오늘날 도덕성이 보편적으로 나빠진 사회 환경에서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을 분별하지 못하고 오로지 자식에게 순종한다. 정을 내려놓지 못해 항상 걱정이 끝이 없고, 어떤 수련생은 자식의 불효에 대해 거듭 관용하면서 전통적인 도덕으로 자녀를 교육하거나 요구하지 않는다. 본인만 선을 닦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업을 짓게 만들고, 아이가 고생을 겪는 걸 싫어해 의도치 않게 자식을 ‘부모에 의존’하는 습관에 빠뜨리고 자력갱생하지 못하게 만든다. 여러 가지 불량한 현상에 대해 본인 교육이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항상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은 사람이고 선을 닦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 대법제자의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월급 카드를 자기 손에 넣으려고 했고 시어머니가 주지 않자 아들은 차를 산 후 어머니에게 전화해 차를 구매한 대출금을 갚으라고 했다. 시어머니 수련생은 심성 고비를 넘기지 못하자 병이 났고, 그러다 얼마 뒤에 죽으면 돈을 가져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완전히 내려놓지 못했기에 오늘은 아프고 내일은 사고가 나는 등 일이 생겼고, 몇 년이 지나자 이제는 진상을 알리러 거리에 나갈 수 없게 됐다.

중국공산당의 민중에 대한 박해는 역대로 구족을 멸하는 연좌제도였다. 파출소나 주민센터 직원은 파룬궁을 수련하면 자녀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하거나, 자식들이 소란을 피우면 어떤 수련생은 서류에 서명한다. 수련의 관점에서 자녀에게 정말 좋은지 생각하지 않는데 이것이 선을 닦는 것인가? 누가 압박을 가하든 모두 그 배후에 사악이 있기 때문이다. 정념으로 배후에 있는 것을 제거하면 모든 것이 순조로워진다.

나 자신의 예를 들겠다. 나는 4년간 감옥에서 박해받았고,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온 지 며칠도 안 돼 아들이 집에 찾아와 며느리와 불화가 생겼으니 나보고 며느리를 만나러 가자고 했다. 아들 집에 가니 며느리가 울고 있어서 무슨 일이냐고 묻자 며느리가 말했다. “어머님이 파룬궁을 수련하면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쳐요. 어머님이 계속 연공하면 저는 아이를 지울 거고, 만약 아이를 지우지 않는다면 어머님이 돌보지 못하게 하거나 이혼할 거예요.” 나는 “그 일 때문이구나”라고 말했다. 속으로 인, 의, 예, 지, 신을 반드시 며느리에게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해 말했다. “아이를 지우는 건 네 권리이고 이혼할지 안 할지는 너희 둘의 인연이다. 아무도 내 수련을 간섭할 수 없다.” 말을 마친 후 나는 떠났다. 그때 구세력이 그녀를 이용해 날 괴롭힌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들이 찾아와 화를 내며 말했다. “아이를 상관하지 않겠다는 건 무슨 말이에요? 이건 저한테 강요하시는 게 아닌가요? 기어이 이러신다면 저는 건물에서 뛰어내리겠습니다.” 나는 “뛰어내려라, 네가 가장 뛰어내리고 싶은 곳을 골라 뛰어내려”라고 말했고 아들은 떠났다.

남편은 아들이 정말 어리석은 짓을 할까 봐 걱정돼 아들을 따라나섰다. 잠시 후 남편이 돌아와 말했다. “아들이 양고기를 사 갖고 와서 아들 집에서 샤브샤브를 해 먹었어. 식사 자리에서 나는 애들에게 ‘너희 어머니는 대법을 수련한 후 모든 병이 나았고 대법이 목숨을 구해주었기에 대법을 떠나지 않을 거야’라고 말해줬지.” 이 일은 이렇게 지나갔고 배후의 나쁜 것이 제거되자 그들도 내 대법 수련을 지지했다.

일이 지나간 후 나는 생각해봤다. 내가 성격이 나빠서 그 당시 좀 선하지 않았지만 그때 내 머릿속에는 “난법하는 썩은 귀신 쓸어버리거니 慈悲心(츠뻬이씬) 적다 하지 말지어다”(홍음2-하늘이 다시 맑다)라는 법이 떠올랐다. 대법은 위엄이 있기에 대법제자에게 위엄이 있어야 구세력의 사악한 요소들도 감히 당신을 건드리지 못하게 된다. 우리는 대법을 배우고 마음을 닦으며 승화하고 있기에 나쁜 기풍에 부합해서는 안 되고 선동당해서도 안 된다. 우리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세인들에게 무엇이 진정하게 좋은 사람인지 알려주는 것이 진정으로 선을 닦는 것이다.

다른 예를 하나 더 들겠다. 내가 박해받고 집에 돌아온 후 어머니가 몸이 아파서 스스로를 돌볼 수 없게 되자 나는 어머니를 집으로 모셔 와 2년간 돌봐드렸다. 그러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장례를 치르고 집에 돌아오자 큰 시누이와 막냇동생이 찾아와 정산을 마친 돈을 달라고 했다. 나는 인내심을 갖고 그들과 정산한 후 말했다. “정산이 끝났어요. 보다시피 돈이 남기는커녕 제 돈이 더 들어갔죠? 만약 오늘 제가 수련하지 않았으면 제 성격상 대판 싸웠을 거예요. 오늘 저는 싸우지는 않겠지만 다들 너무 배은망덕해요. 돈만 신경 쓰고 어머니께 투자해야 할 시간, 노력, 마음이 전혀 없어요. 어머니를 돌보기는커녕 새해 연휴에도 보러 오지 않았죠! 아무리 불효자식이라도 어머니 몸에서 떨어진 살덩어리인데 어머니가 그리워하지 않았겠어요? 다들 모두 자식들이 있으니 자식들에게 어떤 이미지를 남겨주고 어떻게 사람 구실을 해야 할지 잘 생각해봐요. 전통으로 돌아가 부모님께 효도하는 착한 사람이 돼야 합니다.” 내 말을 듣고 그들은 깊이 사과하면서 앞으로 바르게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가족의 불의와 선하지 못한 행동을 바로잡는 것이 선의 원칙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0/1/46515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0/1/4651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