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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길로 다시 들어서자 회복된 말기 방광암

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진선인(真·善·忍)을 배우며 심성을 닦는 매우 평범한 노인이었다. 대법(파룬궁)을 수련하는 우리 가족은 심신이 건강하고 화목했다. 그러나 2008년 8월, 중국공산당은 날 박해하고 감옥에 가뒀다. 나는 3년 형을 선고받고 2011년 가을,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구타와 고문을 당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더 이상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않았다. 2013년, 부인도 억울한 옥살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고, 나는 예전의 안락한 생활로 더욱 빠져들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지 않았다. 더구나 인근 마을의 음악 애호가들이 음악을 만들어 달라고 날 찾아와 나는 속인의 번잡함 속으로 완전히 빠져들었다.

2016년까지 이렇게 살다 보니 나는 다른 보통 노인들처럼 몸에 불편함이 생겨 이전에 법을 배우고 연공할 때 가졌던 심신의 편안함을 더 이상 느낄 수 없었다. 나는 이런 불편함을 견디고 있었는데, 실은 방치하고 있었다. 2018년 섣달 어느 날, 나는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던 도중 갑자기 숨이 차 찬바람을 맞으며 허겁지겁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복통이 있었고 2~3일 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더니 급기야 핏덩어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2019년 가을, 나는 소변을 볼 수 없어 발부터 허리까지 부어오르는 등 상태가 악화됐다. 나는 견딜 수 없어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집에 온 아들은 내 모습을 보자 놀라서 날 부둥켜안고 울음을 터뜨렸다. 병원에서는 말기 방광암이며 직경 3.9cm의 종양 덩어리가 곪아 터진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

나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현(縣) 병원에서 도시의 큰 병원으로 옮겼다. 주치의와 마취과 의사를 포함해 6명의 의사를 만났으나 그들은 내 상태는 수술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했다. 왜냐하면 나는 30분 정도 밖에 눕지 못했지만 수술은 4시간이나 걸렸기 때문이었다. 만약 마취제를 더 많이 사용해 4시간 동안 누워 있게 한다면 마취제 과다 투여로 다시는 깨어나지 못할 수 있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알아봤지만 나는 더 이상 음악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 병원에서는 치료를 포기했고 친구와 가족들조차 나에 대해 낙관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던 대법제자였으니 대법 사부님께서 여전히 날 구해주실 거라는 희망을 품고 있었다. 마침 예전에 알던 수련생들이 날 도우러 왔고 나는 다시 법을 배우고 연공을 시작하면서 새롭게 정진했다. 매일, 매월, 희망과 활력이 서서히 생기며 기적이 일어났다. 부기가 서서히 가라앉았고 소변의 피가 점차 사라지며 몸이 점점 가벼워졌다. 나는 대법 수련으로 복귀했고 사부님께서 이처럼 큰 병을 제거해주셨음을 깨달았다.

자식들에게 내가 나아졌다고 했으나 그들은 믿지 못했다. 2021년 봄, 정말로 대법의 효과인지 알고 싶었던 아들은 날 병원에 데려가 초음파 검사를 했다. 이미 날 불치병 환자로 알고 있던 의사는 두 번이나 검사한 후, 자신도 믿을 수 없다는 듯 “종양은 원래 직경 3.9cm였는데 1.4cm로 감소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내 얼굴 피부도 누르스름한 색에서 정상적인 안색으로 바뀌었다. 이후로 지금까지 내 건강 상태는 점점 좋아져 얼굴에는 화색이 돌고 근력도 완전히 회복했다. 지난 몇 년간 더 이상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지 않았다. 나는 이제 몸이 완전히 정상이 되어 종양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았고, 자식들도 이를 믿었기에 더 이상 병원에 가서 검진받을 필요가 없었다.

우리 가정은 예전에 사당(邪黨: 공산당)의 정치적 박해로 고통을 받았고 여전히 우리는 신념으로 인해 부당하게 박해받고 있다. 하지만 대법은 항상 날 보호하여 질병을 없애주었을 뿐만 아니라 안전하게 지켜줬다. 몸이 아주 아팠을 때, 침대에서 넘어져 문에 머리를 부딪힌 적이 몇 번 있었다. 가장 아찔했던 기억은 문에 머리가 부딪혀 문짝에 큰 구멍이 나며 박살 나던 순간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문이 고무처럼 느껴졌고 머리가 아프지 않았다. 일어나보니 머리는 괜찮았고 문만 부서져 있었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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