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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 관절염에서 벗어난 전 교장이 사부님께 감사드리다​

[명혜망](예루인 기자) 지난 9월, 대만 신주(新竹)현 주둥(竹東)진의 작은 마을에 각각 수묵화, 서예, 사진, 뜨개질을 하는 예술가 4명의 작품이 공동 전시됐다. 개막 당일, 4명의 예술가 중 한 명인 예원정(葉文正)은 개막사에서 “아내를 구해준 파룬궁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옆에 서 있던 그의 아내 두화뤼(杜華綠)는 얼굴 가득 웃음을 띠었다. 그녀는 내빈을 안내하기 위해 왔는데, 전혀 오랫동안 질병에 시달려 온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다. 눈은 빛나고 얼굴은 불그레한데 수련 전과는 완전히 딴사람이 됐다. 그녀도 진심으로 “대법 사부님, 저를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图1:法轮功学员杜华绿与丈夫叶文正合影
파룬궁수련자 두화뤼와 남편 예원정

파룬궁 수련으로 20년 넘게 시달려 온 류마티스 관절염을 벗어나다

두화뤼는 신주현 주둥진의 모 초등학교 교장이었다. 퇴직 후 2018년 5월에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다. 수련 시작 후 5년밖에 되지 않아 몸에 뚜렷한 변화가 생겼는데, 20년 넘게 그녀를 괴롭혔던 류마티스 관절염이 거의 90% 호전됐다.

두화뤼는 38세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2001년에 생사의 고비를 넘겼다. 한약과 양약을 먹었으며, 한약을 장기간 달여 먹어 집에는 항상 한약 냄새로 진동했다. 양약은 부작용이 매우 심해 피부가 점점 검어지고, 안구건조증, 부인과 및 기타 질병이 생겼으며 체중이 계속 빠져 37kg이 됐다.

팔다리 관절이 뻣뻣해 거동이 불편해졌고 나중에는 화장실 가는 것조차 힘들어지자 두화뤼는 생각했다. ‘계속 이러면 어쩌지? 이러면 휠체어를 타야 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남에게 의지하고 살아야 하는데. 난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아!’

이때 그녀는 갑자기 사범대학 선배인 린쑤진(林素珍)이 그녀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던 것이 생각났다. 당시 그녀는 약을 먹고 병세를 다스리기만 할 뿐 수련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그녀의 건강은 점점 더 나빠졌고 나중에는 손가락과 발가락이 뒤틀리고 변형되는 등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해졌다. 양손이 너무 못생겨 보였고 채소를 자르거나 밥을 짓기도 매우 힘들었다.

결국 두화뤼는 선배인 린쑤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린쑤진은 셋째 언니도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려 파룬궁 수련 후 좋아졌다며 셋째 언니와 얘기해보겠느냐고 물었다. 두화뤼는 “좋아요, 한번 해볼게요. 절망적이지만 끝까지 해볼래요.”

이후 그녀의 셋째 언니가 한 살 넘은 여자아이를 안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전혀 아팠던 모습이 느껴지지 않았다. 두화뤼는 그녀의 힘 있는 두 손과 자신의 일그러진 손가락을 비교해보고 자신도 나을 수 있다는 생각에 즉시 수련을 결심했다.

두화뤼는 다섯 세트 공법을 배웠고 파룬궁의 주요 수련서인 ‘전법륜(轉法輪)’을 읽었는데, 많은 수련생이 열성적으로 도와줬다. 함께 사부님께서 중국에서 설법하신 비디오도 보았다. 3개월 수련한 후 그녀는 몸이 매우 편안함을 느껴 약을 끊었지만, 관절은 여전히 붓고 아프고, 때로는 너무 아파서 울기도 했다.

그녀는 수련생들과 교류한 후 자신의 ‘추구하는 마음’을 찾았고, 법을 배우고 연공을 형식적으로 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법공부와 연공을 많이 하면 몸이 좋아질 것이라고 여겼는데 사실은 그런 것이 아니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은 조건이 없다. 구함이 없어야만 스스로 얻게 되는 것이다”(2004년 뉴욕국제법 설법)라는 법을 깨달은 그녀는 그때부터 마음을 내려놓고 법을 배웠고, 비로소 진정으로 ‘전법륜’의 넓고 깊은 함의를 알게 됐다. 또한 “파룬궁 수련은 우주의 대법(大法)이며, 좋은 사람부터 시작해서 원만하여 성불에 이르는 하늘의 계단”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전법륜 책에서는 모든 사람은 생생세세 살면서 다른 사람을 괴롭히거나, 다치게 하거나, 죽이거나, 많은 업(죄)을 지었는데, 이런 업이 사람을 병들게 하는 근본 원인이며, 병을 낫게 하려면 심성 수련을 중시해야 한다고 했다.

수련인의 몸을 정화하는 것을 ‘소업(消業)’이라고 하는데 두화뤼도 법을 배우고 연공을 통해 몸에 변화가 생겼다. 배탈, 콧물, 피부 발진 등 뚜렷하게 독소를 배출하는 반응이 많이 나타났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그녀의 업력을 몸 밑바닥에서 한 겹씩 밖으로 밀어내시는 것을 느꼈다. 나이테가 한 겹씩 벗겨지듯이, 어둡고 거칠던 그녀의 피부는 천천히 부드럽고 광택이 났고, 행동도 비교적 안정적이 됐다. 그녀는 말했다. “다시 새 생명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중국인에게 전화로 공산당 조직 탈퇴를 권하다

두화뤼는 대만에서 자유롭게 파룬궁을 수련하며 신체적, 정신적 혜택을 받았다. 그러나 중국 수련자들은 중국공산당(중공)에게 잔인하게 박해받았고,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은 중국인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그녀도 전화를 걸어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유하는 대열에 합류했다. 그녀는 중국인들에게 거짓말에 속아 희생양이 되지 말고, 빨리 공산당 조직을 탈퇴해 악의 흔적을 지워야만 자신의 좋은 미래를 선택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전화를 거는 과정에서 진상을 명백히 아는 사람도 만났는데, 그 사람은 파룬궁이 묵묵히 중국인을 위해 많은 일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두화뤼는 또 한 가지 인상 깊은 경험을 했다. 한번은 한 여성이 전화를 받았는데, 딸이 죽어 너무 슬퍼서 자살하려 한다고 했다. 두화뤼는 그녀가 자살할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할까 봐 두려웠다. 그녀에게는 또 어린 아들도 있었다. 두화뤼는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하고 설득한 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진언을 알려줘 아이와 함께 읽으라고 했다. 점차 그녀는 기분이 좋아져 전화로 감사를 표했다. 두화뤼는 그녀의 전화로 진실을 알게 된 많은 중국인들이 올바른 선택을 한 것을 보고 기뻤다.

우담바라가 핀 것을 보고 기뻐하다

어느 날 두화뤼는 집 앞에 걸려 있는 온도계에 ‘우담바라’가 핀 것을 발견했다. 그 작은 흰색 꽃 줄기는 금실처럼 가늘고 투명하며 부드러웠다. 각각의 작은 흰색 꽃은 종 모양이며, 향기가 풍겨 그녀는 놀랍고도 기뻤다. 두화뤼는 사부님께서 자신을 격려해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그 작은 꽃은 1년간 피어 있었다.

“상서로운 징조의 이 꽃이 세상에 피면 부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바른 법을 전하신다고 합니다.” 이것을 생각한 두화뤼는 공손하게 두 손을 합장하고 사부님의 제도에 감사드렸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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