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대법 수련으로 완전히 달라진 삶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나는 파룬따파를 얻기 전에는 무신론자였고, 사악한 공산당의 피 묻은 깃발 앞에서 맹세한 적도 있다. 그 당시 나는 중국공산당의 일원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꼈다. 물질적 즐거움을 추구하고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을 삶의 기쁨으로 여기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개인적인 이익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상사 앞에서 일 처리를 능숙하게 해 상사의 눈에 들었다. 나는 자신이 아주 잘 살아가고 있다고 여겼다.

그리고 나의 가장 큰 취미는 술이었다. 매일 술을 마시지 않고는 살 수 없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때로는 만취했다. 아내는 몹시 화를 냈고 우리는 술 때문에 자주 말다툼을 벌였다. 아침에 출근하고 밤늦게 집에 오면 아내는 “이 집은 당신에게는 호텔이네요. 당신은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아요”라고 불평했다.

수련을 시작하고 법을 공부한 후 나는 완전히 달라졌다. 더는 나쁜 말을 하지 않았고 나쁜 버릇도 사라졌다. 술, 담배, 마작도 끊었다. 가족을 돌볼 줄도 알고 요리, 빨래 등 집안일도 다 했다. 이혼하려던 우리 부부는 사이가 좋아졌고 가족은 화목해졌다. 나는 법공부를 계속하면서 반본귀진(返本歸真: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이 삶의 진정한 의미이며, 끊임없이 자신을 정화함으로써 더 높은 생명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음을 인식하게 됐다. 이 모든 것은 대법의 위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부님께서는 내 수련하려는 마음을 보시고 나쁜 것들을 제거해주셨다. 나는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은 자신에게 달려 있고, 공은 사부에게 달려 있다”[1]는 이치를 진정하게 깨달았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신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대한 감사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대법이 날 다시 살아나게 하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과 중공 사당은 미친 듯이 전력을 다해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수련생들은 차례로 천안문 광장으로 걸어가 평화적인 방법으로 정부에 진상을 알렸다. 그 결과 구타, 납치, 감금 등 박해를 당했다.

2001년, 나는 악명 높은 솽커우 노동수용소에 감금됐다. 높은 벽이 늘어서 있고 마치 지상에 있는 지옥처럼 으스스한 곳이었다.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잔혹하고 끔찍했다. 어느 날, 강제로 의무실로 끌려간 나는 다짜고짜 독극물 주사를 맞았는데 그 이후로 정신이 멍해지고 몸이 쇠약해졌다. 어느 겨울날 아침, 마침내 나는 몸이 버틸 수 없어 기절했다. 노동수용소에서는 지정된 병원으로 보내 검사했고 나는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노동수용소에서는 책임이 두려워 가족들에게 날 집으로 데려가라고 통지했다.

그 당시 나는 몹시 야위었고 온몸이 곪아 언제 죽을지 모를 정도로 생명이 위태로웠다. 우리 가족은 장례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나는 속으로 내가 대법제자임을 잘 알고 있었으며 나에게는 사부님이 있으니 두렵지 않았다. 이 모든 것은 가상에 불과하다는 확고한 정념이 있었다. 나는 ‘나는 죽을 수 없고 대법을 훼손해선 안 된다!’라고 인식했다.

아내와 수련생들의 세심한 보살핌 속에서 나는 계속해서 속으로 법과 ‘홍음(洪吟)’을 외웠다. 덕분에 몸은 나날이 좋아져 한 달도 안 돼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 있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확고한 마음만을 보고 계시며 모든 것을 감당해주신다.

이익에 대한 마음을 버리니 가족 갈등이 풀리다

2022년 정월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아내와 나는 서둘러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전염병으로 어머니의 마지막을 지켜드리지 못했다. 장례식은 형과 형수가 치렀는데, 친척과 친구들이 많이 와서 부의금이 많이 들어왔다. 형은 장례가 끝난 후 모든 비용은 우리 두 형제가 균등하게 분담할 것이라고 했고 우리는 이의가 없었다. 그런데 형수는 부의금을 세고는 모두 자기 소유라고 했다. 순간 좀 불공평한 느낌이 들었는데 뜻밖에도 아내는 “우리는 오랫동안 어르신들을 돌보지 않았기에 비용은 얼마든지 낼 수 있어요”라고 순순히 말했다. 그러자 내 처남은 웃으며 “동북 여성은 아직도 마음이 열려 있네”라고 말했다. 나도 아내의 관대함에 기뻤다. 작은 폭풍우는 그렇게 지나갔다.

고향에는 낡은 집이 하나 있었다. 어머니는 살아 계실 때 그 집은 내 집이니 내가 돌아오면 지내라고 하셨다. 현재 고향에 관광개발을 하고 있어 집이 비싸게 팔릴지도 몰라 형수는 이 낡은 집을 눈여겨보며 나와 공유하려 했다. 나는 그 사실을 알고 너무 화가 나서 형수와 입씨름을 벌였고 가족 관계를 끊고 싶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는 수련자인데 어떻게 속인과 같을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속인이 얻으려 하는 것은 개인의 이익이며, 어떻게 잘살고 편안히 지내는지 하는 것이다. 우리 연공인은 오히려 이런 것이 아니라 정반대로서, 우리는 속인이 얻으려 하는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가 얻는 것은 속인이 얻으려고 해도 얻지 못하는 것으로서, 오직 수련으로만 얻을 수 있다.”[1]

이치를 깨닫고 나니 몸이 갑자기 편안해졌고 원한도 미움도 없어졌다. 오직 사부님의 가르침만이 내 귀에 울려 퍼졌다. 아내와 나는 보름간 고향에 머물며 가족들과 매우 잘 지냈고, 떠나기 전에 형수는 우리에게 선물로 고향 특산품을 많이 사 줬다. 대법은 내가 개인 이익을 버리고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게 해줬다.

정법은 끝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끝으로 가까워질수록 더욱 관건적이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오직 열심히 수련하고, 사부님 말씀을 따르며,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자신의 언행을 바로잡으며, 형성된 관념을 바꾸고, 서약을 이행해 원만을 이뤄 사부님과 함께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

사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허스(合十).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3년 9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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