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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이 남편을 구해주다

글/ 중국 대법제자 옥결(玉潔)

[밍후이왕] 1997년 4월 1일, 저는 남편과 함께 9일 학습반에 참가해 사부님의 광주 설법 녹음을 들었고 그때부터 대법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20년 넘게 걸어온 수련의 길을 돌이켜보니 감개무량합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작은 수련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교통사고 후의 기적

2001년 사부님께서 발정념 관련 경문을 발표하셨습니다. 저와 남편은 오토바이를 타고 15km 떨어진 현(縣) 정부 소재지에 가서 신경문을 받았습니다. 돌아올 때는 밤 10시가 넘었는데 오토바이의 전조등이 밝지 않고 속도가 너무 빨라 앞길에 있는 큰 돌을 봤지만 피하지 못해 ‘꽝’ 소리와 함께 저희 둘은 내동댕이쳐졌습니다. 저희는 기어 일어나 서로를 확인하니 다치지 않았고, 오토바이를 세워 시동을 걸자 정상이었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만약 일반인이었으면 넘어져 죽거나 크게 다쳤을 겁니다. 저희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오토바이를 10km 더 타고 집에 도착해 확인해보니 바퀴 테두리가 크게 한 조각이 떨어져 나갔고, 앞 타이어의 바람이 전부 빠졌습니다. 전조등도 고장 났지만 저희는 무사히 집까지 타고 올 수 있었는데 정말 기적이었습니다.

낯선 사람이 남편을 구해주다

2006년 어느 날, 저희 현지 수련생 몇 사람은 인근 마을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저녁에 그 마을에 가서 2인 1조로 자료를 배포했는데 남편은 다른 수련생과 무슨 일로 헤어졌습니다. 남편은 그 수련생을 찾다가 경비원 두 명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남편에게 어디에 사는지 물었지만 남편은 대답하지 않았고 길모퉁이에서 도망쳤습니다. 경비원들이 뒤에서 쫓아왔고 마을 사람 7~8명도 달려와 남편을 에워싸고 다짜고짜 폭행해 마을 사람들이 구경하러 왔습니다. 이 위기의 순간에 오토바이를 타고 온 30대 청년이 사람들을 헤집고 말했습니다. “당신이었군요, 저와 함께 가요.” 청년은 남편을 사람들 속에서 끌고 나와 경비원에게 “제가 이 사람과 일이 있어요”라고 말하면서 남편을 마을 입구까지 오토바이로 데려다줬습니다.

그날 밤 이 청년은 남편을 도망치게 해준 이유로 공안국에 끌려가 밤새 갇혔는데 경찰이 제 남편의 이름과 직업을 물었지만 청년은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제 남편도 그 청년과 모르는 사이였습니다. 이건 분명 사부님께서 그를 보내 대법제자를 구해주신 것이었습니다.

두려움 없이 수련생을 구하다

2016년 어느 날, 법공부 팀에서 수련생 A가 경찰에 납치돼 구출이 시급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A의 아내는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어 평소 A가 보살폈습니다. A와 저는 같은 마을에 사는 동창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튿날 시내에 사는 수련생과 저는 구출에 관해 상의했고 A의 집에 가보니 그의 80여 세 어머니는 걷기도 힘들었고 그의 아내는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그의 누나가 보살피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니 마음이 매우 괴로웠고 저희는 꼭 A를 구출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밤에 저는 A의 집에 머물며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두려움이 생겨 부정적인 생각과 두려워하는 물질에 압박을 받아 숨쉬기도 어려웠으며 그만두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지 않으면 갈 사람이 없고 구출 계획도 망칠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생사를 내려놓으면 바로 신이고 생사를 내려놓지 못하면 바로 인간이다.”[1] 이런 일을 두려워하면 어떻게 신이 되겠습니까? 저는 점차 정념이 생겨 두려움이란 물질을 제거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부님께 제 정념을 강화해주시길 청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저는 정념을 확고히 했습니다.

A를 구출하기 전날, 제가 그의 집에 가니 그의 누나는 “모든 업종에서 통제하고 있고 공안은 더욱 심하게 통제하고 있어요. 그래서 당신들이 경찰서에 가면 붙잡힐 수 있어요”라고 말하면서 두려워 가지 않으려 했습니다. 구출에 참여한 수련생들은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지 교류했습니다. 이것은 수련생 구출을 교란하는 사악의 속임수이기에 넘어가지 말고 기존 계획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다시 A의 집에 가서 가족을 설득했습니다. 그의 누나는 “동생 문제가 매우 심각해서 경찰이 ‘5~6년 형을 선고해도 많지 않다’고 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당신 동생은 법을 어기지 않았고 죄를 범하지도 않았습니다. 인터넷에 접속해 파룬궁 자료를 보거나 수련하는 것은 모두 국민의 권리입니다. 경찰이 법을 집행하면서 어기고 있고 저희는 사부님께서 계시기에 꼭 구출할 수 있습니다.” 결국 A의 가족은 같이 가기로 했고 A의 아들은 구급차를 빌려 식물인간이 된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갔습니다.

이튿날 아침 출근 시간도 되기 전에 저희는 경찰서에 갔습니다. 경찰들이 속속 출근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저희를 둘러쌌습니다. 책임자 같은 사람이 저희가 공안국을 포위 공격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이 몇 분을 보세요. 노인, 허약자, 병자, 장애인입니다. 실은 저희도 여기에 오는 것을 원치 않았고 어찌할 방도가 없어 당신들을 찾아 어려움을 해결하려 하는 것입니다. 이 집안 상황이 이러하니 오늘 여러분이 A를 석방하지 않으면 식물인간이 된 아내를 A가 여기서 보살피게 하겠습니다! A는 살인방화를 하지 않았고 집에서 아내를 보살피고 부모님께 효도만 했습니다.” 그러자 공안국장 같은 사람이 조금 부드럽게 “그럼 잘 상의해 봅시다. 이 집안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겠으니 일단 사람들을 데려가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저는 두려움이 많이 적어졌습니다. 며칠 지나서 A의 누나가 전화를 걸어 A가 돌아왔다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말로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2]라는 사부님 말씀과 같았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안으로 찾자 치통이 하룻밤 사이에 사라지다

며칠 전 시어머니와 시동생, 올케, 시누이가 싸워서 집안 갈등이 심했습니다. 시어머니는 분이 풀리지 않아 그들이 자기를 해치려 한다고 하루 종일 말씀하셨고 저와 남편이 아무리 설득해도 듣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저도 수련하기 전에 쌓였던 시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영화처럼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면서 떠올랐습니다. 결국 그날 밤 저는 치통 때문에 밤새 자지 못했습니다. 저는 놀라서 서둘러 안으로 찾아보니 원망하는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가짜, 악, 투쟁 등 사당(邪黨: 공산당) 문화의 영향을 받아 현지에 고부 사이가 좋은 가정이 매우 드물었고, 갈등이 특히 심했으며, 이해득실을 매우 중시했습니다. 또한 작은 불만이라도 있으면 서로 원망하고 다투며 질투했습니다. 저는 수련생이기에 이런 마음을 반드시 버려야 하고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으로 고부 관계를 대하도록 스스로 요구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도움도 부탁드리며 강한 발정념으로 제 공간장에 있는 쟁투, 원망, 질투 등을 제거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연공을 마치자 치통이 사라졌습니다. 수련의 신성함과 대법의 기적을 다시 한번 체험했습니다.

제 약간의 수련 체득으로 타당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合十).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2-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23년 4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4/1/4583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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