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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심을 초래한 근원을 찾다

글/ 중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밍후이왕에서 원망에 관련된 교류를 많이 보았다. 문장 속 수련생들의 진지한 수련 태도에 나는 깊이 감탄했다. 그러나 후천적으로 형성된 내 원망심은 좀처럼 제거되지 않아 자주 원망하고 투덜거려서 자신도 아주 괴로웠다. 심각할 땐 심지어 수련이 너무 고달프다고 생각했다. 심성 수련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나는 최근 이 방면을 새롭게 돌파했으며 자신의 제한된 층차에서의 일부 체험을 여러분과 교류하려고 이 글을 쓴다.

예전에는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마다 즉시 마음이 움직였는데 이때는 사실 배후에서 심리적 평형을 이루려는 마음이 작용을 일으켜 그것이 부당한 대우라고 여긴 것이다. 그러나 이 부당함은 속인의 이치로 가늠한 것이고 속인의 이치를 안고 놓지 않아 불평하거나 원망한 것이다. 그것은 속인의 그 측면에서 옳고 그름을 가늠하고 속인 중에서 마음의 평형을 이루려는 심리 상태인 것으로, 근본적으로 속인의 이치에서 수련의 이치로 승화되지 못한 것이다.

수련의 이치로 승화한다면 해탈될 것이고 그것을 우리의 제고를 위해 준비된 것이거나, 역대로 빚진 업력 때문이거나, 정을 제거할 때의 시험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수련 중의 이런 이치로 가늠하면 평형을 이루지 못하거나 원망하는 마음이 없을 것이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이런 이치를 깨달아도 속인의 이치가 이미 내 마음에 깊이 뿌리 박혀 있어 훗날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여전히 마음이 평형을 이루지 못해 원망이 나왔는데, 이것은 자신이 많이 안으로 찾고 애써 심성을 수련할 부분이다.

이것을 깨달은 후 나는 진지하게 많은 것을 생각했다. 자신이 어떤 것을 원망하는지 돌이켜보면서 하나하나 찾고 그것을 배척하고 인정하지 않았다. 그때 사상은 진정으로 자신을 수련하는 사람으로 본 것이 아니라 모두 자신을 보호하는 위사위아(爲私爲我)의 기점에서, 자신이 상처받지 않으려는 기점에 서서 불평한 것이었다.

그 이후로 나는 정말 한 층의 껍데기를 깨뜨린 것 같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자신이 수련자라는 것을 바로 생각할 수 있었으며 마음은 아주 평온했고 어떤 기복도 일어나지 않았다. 나중에도 그런 일이 잘 생각나지 않았으며 원망할 때가 정말 적었다. 가끔 살짝 원망할 때가 있었지만 아주 담담해졌고 매일 마음이 많이 온화해졌다. 더 신기한 것은 주변 속인도 바뀌었다. 예전에 정말 주변에서 난리가 나서 그런 환경을 바꿀 수 없었는데 나에게 그 마음이 없으니 더는 그들을 이용해 내 마음을 제거하는 일이 없었다. 정말 주위 모든 것은 우리 수련을 위해 준비된 것이며 환경의 좋고 나쁨은 모두 수련자의 상태를 반영한 것이다. 수련은 정말 비할 바 없이 절묘하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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