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헤이룽장성 수련생 웨이리(微粒)
[밍후이왕] 27년 전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뒤, 나를 괴롭혔던 림프 결핵, 오십견, 심장병과 같은 많은 질병이 병원 치료 없이 사라졌다.
지금 나는 76세이고 혼자 살고 있지만 모든 것을 잘 처리한다. 장보기, 요리, 빨래, 집 안 정리도 혼자 다 한다. 내가 행복하고 건강해 아이들도 기뻐한다.
수련 전의 모든 병이 사라져
나는 주물공장 노동자였다. 수년간의 고된 노동과 납 분말이 섞인 공기를 호흡해서 관절염과 오십견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직업병이 왔다. 증상이 심했을 때 나는 바지를 끌어 올리거나 위층으로 걸어 올라가지 못했다. 회사에서 종종 신체검사를 했지만, 결과를 알려주지 않았다.
어느 날, 이웃이 파룬궁이라고 알려진 심신 수련 ‘파룬따파’ 입문서 ‘파룬궁(法輪功)’을 빌려줬다. 나는 그 책을 읽고 깊이 감명을 받았고, 다 읽고 난 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을 시작한 후 나는 법을 필사하기를 좋아했다. 어느 날, 책을 필사하는 동안 무릎에서 계속 찬 공기가 나와 다리가 좀 차가워졌다. 그 이후 관절염과 오십견이 사라졌다!
또 한번은 무거운 짐을 들고 7층 아파트 계단을 오르다가 세 번이나 피를 토했다. 온통 검은색과 보라색이었다. 집에 돌아온 후 곧바로 화장실에 갔는데 이번에는 네 번째로 선홍색 피를 토했다. 가슴과 등 위쪽에 통증이 느껴졌다. 그러나 나는 두렵지 않았다. 파룬따파의 창시자이신 리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해주고 계신 것을 깨달았다.
나는 가부좌하고 앉아 제5장 공법을 시작했다. 몸을 정화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제5장을 하고 나니 아주 편안해졌다. 그 이후로 심장병과 숨 가쁜 증상도 사라졌다. 나는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무거운 짐을 들고 올라갈 수 있고 피곤하지 않다.
나는 지난 27년 동안 아프지 않았다. 덕분에 돈이 많이 모였다. 아니면, 아마도 내 적은 연금으로 약을 사 먹을 여유도 없었을 것이다.
“정말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고? 참 좋아 보인다. 더 젊고 아름다워졌어!”
2006년 말, 시누이가 부엌에서 요리하던 중 가스관과 가스통을 고정하는 브래킷이 갑자기 떨어졌다. ‘쾅’하는 소리와 함께 큰 불덩이가 터졌고 폭발의 위력에 시누이는 3m 밖으로 밀려났다. 시누이는 밸브를 잠그려고 벌떡 일어났는데 또 다른 불덩어리가 튀어나와 팔을 태웠다. 다행히 시누이는 가스를 잠가 추가 피해를 막았다.
시누이는 불에 녹아서 저절로 서 있을 정도로 굳어버린 바지를 벗었다. 양말은 타서 구멍이 뚫렸지만, 발가락은 온전했다. 앞머리는 타버렸고 얼굴과 목에 물집이 잡혔는데 통증은 없었다. 시누이는 괜찮다고 했지만, 가족은 두려워하며 시누이를 급히 병원으로 옮겼다.
나는 그날 밤 시누이를 만나러 갔다. 시누이의 얼굴은 너무 부어 있었다. 입을 열 수 없었고, 눈은 가느다란 틈만 보일 정도로 부어 있었다. 시누이는 여전히 통증은 없었다. 나는 시누이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일깨워줬다.
옆 병실에 두 아이가 입원해 있었다. 밤새도록 비명을 지르며 울어서 시누이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새도록 그 구절을 읊었다.
동이 트기 전 반쯤 잠이 들었을 때 시누이는 빛을 통해 누군가가 자신에게 오는 모습을 보았다. 그는 시누이를 보고 웃고 있었다. 시누이는 따뜻하고 편안함을 느꼈다. 시누이는 그가 누구인지 궁금했다. 다시 보고 나서 시누이는 느꼈다. “우리 새언니의 사부님이시다. 리 사부님이시다!” 10분 후, 사부님은 떠나셨다. 밖을 보니 아직 어두웠다. 새벽 4시였다.
다음날 시누이의 얼굴이 좋아졌다. 셋째 날에는 붓기가 사라졌다. 점차 물집이 사라지고 흉터가 전혀 남지 않았다. 시누이의 얼굴은 매끈하고 섬세해서 50대 같지 않았다. 시누이는 9일 만에 퇴원했다.
시누이를 찾아온 가족과 친구들이 놀라워하며 말했다 “어떻게 된 일이야?” “정말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고? 참 좋아 보인다. 더 젊고 아름다워졌어!”
안면 화상을 입은 또 다른 환자가 있었다. 그는 훨씬 더 오래 입원했지만, 퇴원할 때 여전히 보기 흉했다.
내 시누이는 파룬따파에 대한 기본 지식과 박해에 대해 알고 있었다. 시누이는 종종 나와 함께 대법자료를 배포하고 친구 및 동료와 자료를 공유했다. 나는 이 놀라운 이야기를 떠올리며 매 순간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옆에 계신다는 것을 진정으로 느낀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1일
문장분류 :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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