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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키운 문제에서 얻은 교훈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많은 것을 얻었고 인생길도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중국에서 파룬궁이 박해받자 압력을 느껴 오랫동안 굽은 길을 걸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버리지 않으셨기에 새롭게 수련을 시작해 마난에서 벗어났습니다. 그중 제가 집요하게 애완동물을 키운 결과와 자신을 바로 잡은 후의 신기한 변화를 써냄으로써 여러분들이 거울로 삼고 저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랍니다.

2022년 1월, 갑자기 눈앞의 물건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당시 정념이 부족하고 사람 마음이 많다 보니 수련하지 않는 남편에 의해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의사는 뇌 모세혈관이 출혈해 시신경을 압박했다며 입원하라고 했습니다.

입원하고 나서 마음이 편치 않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는 수련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입원할 수 있단 말인가? 이건 전부 가상이고 박해다. 나 자신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다. 안 돼. 집에 가서 공법을 연마해야 한다.’ 저는 강하게 거부해 퇴원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우리 지역 수련생이 저를 도와 발정념을 했습니다. 오랫동안 보지 못하던 아주머니 수련생이 저를 보러 와서 법리로 저와 교류했습니다. 저는 근본적인 문제들을 찾아내고 뿌리를 캐면서 모든 면에서 자신을 위하고 있던 아주 이기적인 나를 발견했습니다. 게으름을 피워 법공부와 연공을 잘하지 않았고 핑계를 대 수련자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습니다.

저는 문득 크게 깨닫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충격이 와서 가슴이 찢어지는 듯 울기 시작했습니다. 20여 년 동안 무엇을 수련했단 말인가? 비록 세 가지 일도 하고 있었지만 많은 것은 사람 마음으로 했고 이렇게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심성을 높일 기회를 모두 놓쳤던 것입니다. 그래서 난이 올 때면 너무 넘기 힘들어하면서 오랫동안 질질 끌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저는 법과 사람, 어느 것도 버리기 싫어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고 사람의 관념에 좌우되어 많은 일을 그르쳤습니다.

저는 원래 경문을 많이 외웠었는데 거의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구절만은 기억났습니다. “사람은 세상에서 많은 관념을 양성했으며, 관념에 이끌려 동경하는 것을 추구한다. 그러나 사람이 이 세상에 오면 인연에 따라 인생의 길과 인생 중의 득실(得失)이 결정되는데, 어찌 사람의 관념으로 인생의 매 과정을 결정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그런 이른바 아름다운 동경과 소원 역시 영원히 얻을 수 없는, 고통스럽게 집착하는 추구가 되었다.”[1] 그제야 저는 관념은 인간의 것임을 깨달았고 많은 일이 그것에 좌우되어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신을 바로 잡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런 집착에 집중해서 강하게 발정념을 했습니다. 사상 중에 법에 맞지 않는 사람의 관념과 사상이 나오면 그것들을 잡고 멸해 버렸습니다.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신 것만 감당하고 사부님의 배치가 아닌 것을 단호히 배척했습니다. 그것들을 모조리 소멸하고 해체했습니다. 눈이 잘 보이지 않는 힘든 상황에서 꾸준히 법공부를 하다 보니 때론 한 강의를 온종일 봐야 할 때도 있었지만 저는 견지했습니다. 법공부를 하다가 다른 생각이 들면 그 단락을 다시 공부함으로써 법이 마음에 닿게 했습니다. 법공부 중에 사부님께서 많은 법리를 깨우쳐 주셨고 연공까지 열심히 하다 보니 상태가 훨씬 좋아졌습니다.

눈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또 어디에 누락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이때 한 수련생이 정중하게 애완견을 다른 곳으로 보내라고 했습니다. 사실 그때까지 수련생이 여러 번 개를 키우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꽃을 기르고 애완견을 키우는 것을 좋아한 저는 그동안 수련에 정진하지 않고 많은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화초와 애완견이 확실히 저의 삶을 풍요롭게 했기에, 저는 늘 내려놓을 때가 되면 내려놓을 거라며 괜찮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길어지자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진정으로 수련해야 했기에 저는 꽃과 개를 다른 사람에게 보내겠다고 했는데, 정말 보내려니 섭섭한 마음이 들어 자꾸 이유를 찾아 남기고 싶었습니다. 심지어 남에게 주면서 잘 돌봐 달라고 신신당부했고 안 그러면 다시 찾아온다고 했습니다. 그 괴로운 마음은 정말 형용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보냈다가 찾아오기를 세 번 반복했습니다.

법리를 좀 더 확실히 인식하고 나서는, 어떻게 해서라도 꽃과 개에 대한 정을 버리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것들도 다 영성이 있다. 연공자는 구세력의 배치를 따르지 말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대로 화초와 동물을 죽이지도 기르지도 말아야 한다.’

저는 나중에 사부님께 다시 기회를 주시기를 간청했습니다. 이 소원이 생기자 기회가 왔습니다. 동료가 꽃을 좋아해 그녀에게 주고, 강아지는 시골에 사는 사람이 데려갔습니다. 강아지를 놓고 나올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고 말할 수 없이 슬펐습니다. 그제야 제가 상당히 집착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이 개를 키울 수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주신 이번 기회를 더는 놓칠 수 없습니다. 저는 개를 원치 않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의 정념을 가지해 주시어 개에 관한 모든 정보와 영상을 저의 공간장에서 전부 해체해주십시오.” 걸으면서 줄곧 정념을 했는데 눈물은 그냥 흘렀습니다. 저는 또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개는 그것의 길이 있는데, 제가 수련인으로서 개를 키우면 안 되는데도 계속 키우면 개를 해치는 것과 같습니다. 이기적으로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개를 키우려는데 얼마나 위사(爲私)합니까? 진상을 모르는 중생을 구하지 않고 애완동물을 키우는 즐거움에 사로잡혀 있는데 이는 구세력이 제게 강요한 정이니 깨끗이 없애버리겠습니다.”

저는 걸으면서 대법의 법리로 자신을 바로잡았습니다. 집착을 버리려는 저의 마음을 보신 사부님께서 눈물을 멈추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앞으로 수련의 길을 잘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개를 보내고 나서부터 제 몸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뇌출혈로 인해 잘 보이지 않던 눈이 맑아지면서 똑똑히 보였습니다! 칼로 에이듯 아파서 연공할 때 올바른 자세로 앉지 못하게 하던 등 뒤의 물질이 없어졌습니다! 저를 오랫동안 괴롭히던 하체의 가려움증이 사라졌습니다! 정말 즉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저는 마치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았습니다.

이번 마난을 통해 저는 눈이 보이지 않는 것과 어떤 육체적인 고통도 모두 가상임을 알았습니다. 모두 제가 사람 마음을 버리지 않아 귀신을 불러온 것입니다. 제가 올바른 길로 돌아왔을 때 대법의 위력이 모든 것을 녹였고 허상이 사라졌습니다!

그 후 어느 날 꿈에 누가 저의 육신에서 왠선(元神)을 강제로 떼어가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살려달라고 소리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사부님 저를 살려주세요! 사부님 살려주세요!” 제가 발정념 구결을 외우자 왠선이 천천히 돌아왔습니다. 잠에서 깬 후 저는 놀라 멍해졌습니다. 얼마나 위험했는지 모릅니다. 제가 많은 일을 잘못해서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많은 것을 감당하셨습니다. 저는 단지 육체적으로 조금 감당했을 뿐입니다. 정진하지 않으면 정말 더는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지금부터 저는 새롭게 수련을 시작하겠습니다. 이후의 시간은 사부님께서 저에게 연장해주신 것으로 간주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겠습니다.

저의 수련 상태가 많이 변하자 수련생이 저더러 많이 침착해졌고 법에서 법을 인식하고 착실히 마음 닦는 것을 비교적 중시하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지만, 분발해서 곧장 따라갈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원만을 향해 나아가자’

 

원문발표: 2022년 7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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