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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수련생은 사소해 보이는 일에도 주의 기울여야

글/ 중국 허베이성 수련생 롄팅(蓮亭)

[밍후이왕] 나는 여섯 살 때 부모님과 함께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해 이제 29살이 됐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성장한 청년 대법제자로서, 나 역시 23년간 박해 속에서 심한 압박과 시험을 경험하며 진선인(真·善·忍) 원칙은 내 마음속 깊이 뿌리내렸다.

나는 겉으로 사소해 보이는 것들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싶다. 내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나 자신과 다른 수련자들에게 격려와 제고가 되길 바란다.

시험에 대한 집착 버리기

나는 임신 중이고 출산 예정일은 2022년 10월 중순이다. 출산 전 2차 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더 나은 직장을 찾을 계획이었다. 그런데 2020년에 전염병으로 시험이 취소됐고 2021년에 또 시험이 취소될지 몰라 나는 작년 여름에 전전긍긍했다.

중국 매체가 발표하는 수치가 사실이 아님을 알면서도 나는 매일 보고되는 우한폐렴 확진자 수를 확인했다. 확진자 수에 따라 마음이 위아래로 요동쳐 법공부할 때 집중할 수 없었다. 시험에 너무 집착한다는 걸 알면서도 내려놓을 수 없었다.

나는 걱정하는 사람 마음을 수련생인 부모님께도 말씀드리고 안으로 찾아봤다. 나는 명성, 안락함, 좋은 직업에 대한 집착을 찾았다. 내가 법을 완전히 믿지 않는 것도 알게 됐다. 시험에 합격해 운명을 바꾸려 했기 때문이다.

나는 발정념으로 이러한 집착을 점차 제거했다. 9월 초에 시험을 쳤는데 집에서 가까운 시험장을 배정받으며 사부님의 보호를 다시 한번 느꼈다.

시험이 끝난 후에는 합격하지 못할까 두려웠다. 나는 그것이 또 다른 집착임을 깨달았다. 자연스럽게 되어가는 대로 따라가야 했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므로 이 칭호에 부합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날마다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고 진상자료를 만들 계획을 세웠지만 여전히 안일함에 집착했다. 쉬고 싶었고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보면서 몇 시간을 보냈다. 나는 이러한 교란을 계속 제거하면서 가까스로 세 가지 일을 했다. 하지만 여전히 휴대폰을 갖고 놀고 싶었다. 휴대폰을 손에서 내려놓으면 설명할 수 없는 공허함을 느꼈다. 그것은 법공부를 잘하지 않았기 때문임을 깨달았다. 나는 날마다 법공부해 구세력의 교란을 차츰차츰 제거했다.

휴대폰에 대한 집착 제거하기

휴대폰을 갖고 노는 것을 마약에 비유한 사진을 본 적이 있다. 휴대폰은 실제로 모든 연령대 사람들에게 매우 유혹적이다. 나는 그것이 구세력이 인간과 수련생을 파괴하는 데 사용하는 도구임을 깨닫고 휴대폰에 대한 집착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했다. 요즘 사람들은 끊임없이 휴대폰을 보는 데 익숙하지만 수련생으로서 이런 중독을 제거해야 한다.

오랫동안 나는 휴대폰으로 영상, 드라마를 보고 소셜미디어를 팔로우하는 데 중독됐다. 휴대폰을 들자마자 그런 앱을 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점점 더 공허해지고 비관적으로 되어가는 걸 느꼈다. 심지어 수련에 대한 믿음조차 잃어갔다. 반대로 법공부를 하니 정신적으로 제고되고 승화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 컴퓨터를 가지고 놀고, 게임을 하는 것도, 일으키는 것은 똑같은 작용이고, 같은 이치이다. 당신이 끊으면, 당신이 끊으면 내가 죽는 것이 아닌가? 안 된다. 나는 기필코 당신이 보게 할 것이다. 안 본다고? 당신에게 일하지 못하게 하고ㆍ당신에게 공부하지 못하게 하며, 당신 사상으로 하여금 그것을 가지고 놀고 싶게 한다. 안 보면 나는 당신에게 꿈에서라도 가지고 놀게 할 것이다.

사람은, 나는 줄곧 생각하는데, 사람은 아주 쉽게 다른 것들에 의해 통제당한다. 사람의 육신, 그것은 단지 오곡과 각종 양식(五穀雜糧)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부모가 준 이 의발(衣鉢)이다. 오곡과 각종 양식을 먹고 그것이 자랐는데, 얼마나 취약한가. 누구나 다 통제할 수 있다. 다른 공간에서 형성된 것들은 모두 영성(靈性)이 있는 것으로, 비록 저급한 영(靈)이지만 역시 통제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사람의 신체 그것이 약하기 때문이다.”[1]

사부님 말씀은 날 깨우쳤고 나는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교란을 없앴다. 동시에 주의식을 강화하고 휴대폰에 유혹받지 않도록 자신을 일깨웠다.

나는 휴대폰을 보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했다. 쉬는 시간에는 휴대폰을 보는 대신 법을 읽었다. 정말 보고 싶을 때는 사부님의 감당으로 우리의 수련 시간이 연장됐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내 시간과 인생을 휴대폰으로 낭비할 이유가 없었다. 법을 읽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내 주의식은 점점 강해졌다.

매일 연공하기

그동안 게으름으로 연공을 매일 하지 못해 나는 항상 피곤함을 느꼈다. 어느 날, 나는 연공에 대한 사부님의 법을 읽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연공은 피로를 가장 잘 제거하여 신체를 빨리 회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2]

안으로 찾아보니 내가 왜 매일 연공하지 않았는지 깨달았다. 첫째, 편안함에 대한 집착이 있었다. 둘째, 어떤 노수련생들의 상태가 비정상적으로 보였기에 연공에 대한 사부님 말씀을 전적으로 믿지 않았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법을 완전히 믿지 않은 것이었다. 이런 집착을 찾은 후 나는 법공부를 할 때 집중했다. 나는 무조건 법에 동화되어야 하고 사람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고 스스로 말했다.

지금은 매일 연공해 몸이 가벼워지고 있다. 다른 임산부들은 불편함을 호소하지만 나는 전혀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처음에는 당연하게 여겼다. 어느 날 내가 수련생이기에 건강하고 활력이 있음을 깨달았다.

동료와 잘 지내기

나는 사무실에서 한 남자 동료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그는 항상 상사들 앞에서 내 공을 가로채 인정받았고 결국 더 많은 보너스를 받았다. 나는 화가 나서 그를 업신여겼다.

나는 그와 싸우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안으로 찾았다. 내 쪽에 뭔가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다. 나는 그는 인연 있는 사람이며 그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파룬따파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명예와 이익을 놓고 그와 갈등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집착을 ​​찾은 후 나는 그가 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했고 항상 그의 관점을 생각했다. 내 심성이 제고됨을 느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임신한 나에게 모든 것을 시켰다. 그는 나에게 본사로 가서 무언가를 가져오라고 했다. 다른 동료들이 내게 추가 근무를 시키면 안 된다고 해도 그는 말했다. “임산부는 더 많이 움직여야 합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화가 나서 온종일 그와 말하지 않았다. 불공평하다고 느낀 나는 게으름을 피우기 시작했고 출산 후 사직할 준비를 했다.

법공부를 하면서 내가 틀렸음을 알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어느 곳에 놓일지라도 모두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내가 말하지 않았는가? 대법제자 대다수는 모두 일을 하는 한편 법을 실증하고 있기 때문이다.”[3]

나는 좋은 사람조차 되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그가 날 대하는 방식은 내가 심성을 제고하고 편안함에 대한 집착을 제거할 기회임을 알았다. 나는 계속해서 마음가짐을 조정했다. 내가 마음을 바로잡으니 그 동료도 바뀌었고 내 임신 상태를 배려하기 시작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5-2019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7-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6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6/12/4410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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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2/6/22/2019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