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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제거하여 새로운 우주의 표준에 도달하다

글/ 중국 랴오닝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이 널리 전해진 지 30년이 된다. 수많은 중생이 구원받았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는 말로 표현할 수 없으며, 오직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부님의 말씀대로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잘해야 한다.

부끄럽지만 여러 해 동안 수련하면서 오성이 부족하여 어떻게 법에서 법을 인식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은 이해와 깨달음이 없었다. 최근 1년 사이에야 점차 사람의 관념이 수련에서 제고를 방해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당신이 지금 내려놓지 못하고 생각하는 이 일체의 일체는 모두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으로 당신을 뒤엉키게 하고 있다.”[1]

나는 밍후이왕 교류문장에서 많은 수련생이 이 법리를 진작 깨달아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을 보았다. 비록 나는 세 가지 일을 모두 하고 밍후이왕 교류문장도 보고 있지만, 관념의 형성에 관해 제대로 깨닫지 못했고 장기간 습관적인 속인의 관념이 문제를 생각하는 상태였으므로, 줄곧 큰 깨달음이 없었다. 그래서, 사람 마음과 자아(自我)를 제거해야 한다는 것도 알지만 여전히 제자리에서 맴돌기만 하고 잘하지 못했다.

내 깨달음이 너무 부족한 것을 보시고 사부님께서 딸을 통해 끊임없이 내가 제고하도록 돕게 해주셨다. 친척, 친구, 동료들은 모두 내가 아이를 잘 가르쳐서 딸이 철이 들고 공부도 잘한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 성인이 된 딸은 갑자기 내가 자기를 제대로 교육하지 못했고 관심이 없었다며,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따뜻하게 대해준 적이 없다고 불평을 했다.

나는 안으로 자신을 찾아보면서 딸의 성장 과정을 돌이켜 보았다. 확실히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맞지 않게 딸을 가르쳤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자녀를 단속하는 데도 화를 내며 그야말로 떠들썩한데, 당신이 자녀를 단속한다 해도 그럴 필요가 없으며, 당신 자신은 진정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 당신은 좀 이지(理智)적으로 자녀를 교육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자녀를 잘 교육할 수 있다.”[2]

진정한 대법 수련인으로서 참음(忍)을 해내지 못하면 선(善)은 더욱 말할 수 없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후회스럽다. 이 일로 몇 번이나 딸에게 사과하면서 “내가 네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구나. 돈을 벌려고 노력하지 않아, 가정 형편이 어려워 외국 유학도 못 보내줘서 미안해.”라고 했다. 딸은 더욱 소통하기 싫어하면서, 내가 가르칠 줄만 알고 딸의 처지에서 문제를 생각할 줄 모른다고 여겼다. 예를 들면, 자기는 성인인데 게임이나 교제에 관해서 지나치게 간섭한다며 갈수록 더 냉담했다. 처음에는 정을 내려놓으라는 것으로 깨닫고 참았는데, 때로는 참으면서 마음이 불편했고 여전히 내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이런 식으로 자식에 대한 정을 많이 내려놓는다고 했지만 뭔가 부족한 것 같았다.

한번은 내가 아직도 수련을 잘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더니, 딸이 갑자기 몹시 귀찮다는 듯이 한마디 했다. “무슨 소용이에요? 엄마는 여전히 내려놓지 못하겠다는 것이잖아요.” 바로 그 순간, 난 마음에 찔려서 자신에게 물었다. ‘왜 아직도 제대로 수련하지 못하지?’ 문득 깨달았다. 내가 관념을 바꾸지 않아서 자기의 그 완고하고 좋지 못한 자아(自我)를 닦지 못한 것이다. 나는 반드시 자아를 내려놓고 선(善)을 수련해 내리라 결심했다. 그날부터 딸이 아무리 성질을 부려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선(善)’의 일념을 지켰다.

선(善)을 수련하려는 일념이 나오자 사부님께서 내게서 자아를 고집하는 나쁜 물질을 제거해 주셨다. 선(善)을 수련하는 즐거움을 체험하게 해주시고, 또 관념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수련인은 속인처럼 자녀에게 무조건 부모 말을 따르라고 하지 말아야 하고, 거부한다고 기분 나빠하지 말아야 한다. 또 깨달았다. 세 가지 일을 하거나 사업, 가정, 사회에서 부딪히는 일에서 표면의 옳고 그름을 보지 말고, 그 일을 통해 자신을 수련했는지 봐야 하며, 항상 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가늠하고 자신에게 요구해야 관념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진상을 알릴 때도 두려움에 대한 관념을 제거하고 자비롭게 중생을 대해야 하는데 이 방면에서 나는 아직도 두려움이 있다. 외출할 때마다 나는 법을 외워 정념을 강화했고 사부님께 가지(加持) 해주십사 청했다. 진상을 거부하는 중생을 만나면 나는 중생들 배후의 사악을 제거하여 사악이 중생들을 이용해 대법에 죄를 짓지 못하게 했으며 이로 인해 중생에게 나쁜 결과가 나타나지 못하게 했다.

갑자기 어느 날, 딸이 친구를 만나고 돌아와서는 집에 들어서며 말했다. 친구에게 엄마가 어떻게 자기를 가르쳤는지 말했더니 “너는 엄마가 정말 잘해주셨구나. 어쩐지 네가 이처럼 훌륭하더라니!”라고 하면서 자기 엄마는 딸에게 관심이 없었다고 했다.

현재 딸은 나와 사이가 좋다. 내게서 선념을 느끼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더 깊이 알게 되어 다시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있다 .

나는 법공부를 잘해 자신을 순정(純淨)하게 하고 관념을 제거하여 대법이 부여한 지혜로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새로운 우주의 표준에 도달하여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저버리지 않겠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나를 도와준 수련생과 가족에게도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미국서부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6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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