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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환경을 청리하고 정과 집착을 닦아 중생을 구하자

글/ 베트남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베트남에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자칭한 롼원젠(阮文儉)이라는 사람이 한 무리를 거느리고 베트남 일부 지역에 가서 소위 ‘베트남 인민을 위한 삼퇴’를 했다. 그들의 이런 극단적인 언행은 현지 정부와 파룬궁수련자 사이에 모순을 일으켰고 현지 대법제자의 수련환경에도 영향을 미쳤다. 동시에 사회 사람들이 파룬궁을 오해하게 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문은 누구에게든 열려 있지만 진정한 대법제자, 대법 수련생이 될 수 있는지는 그의 언행이 파룬따파에서 가르친 진선인(真·善·忍)에 부합하는지에 달렸다. 그의 언행이 대법을 파괴하는지 아니면 대법을 실증하는 것인지 봐야 한다.

일부 베트남 수련생은 베트남 남부 지역 법공부 장소 몇몇 곳을 따라가 소위 현지 수련생을 교육했다. 수련생에게 그들의 요구에 따라 ‘베트남 인민을 위한 삼퇴’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베트남 국민과 정부 공무원에게 대규모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 일에 참여한 수련생은 이렇게 하는 것이 정말 사부님의 요구에 따르는 것인지 엄숙히 사고해야 한다.

‘삼퇴’의 목적과 ‘삼퇴’시킬 범위와 대상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이미 관련 설법에서 명확히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삼퇴’는 당신들이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 중생을 구하는 것이며, 중국대륙의 민중을 구하는 것으로, 중국대륙 이외에는 또한 이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1]

전문적으로 “베트남 사람도 탈당할 필요가 있습니까?”에 대한 수련생의 질문에 사부님께서는 “뿌리는 중국에 있고 중공의 요소가 해체되면 기타의 것들도 모두 해체되며, 특별히 가서 할 필요가 없다. 비록 그것들 몇몇이 모두 악당사회이지만 그곳에는 그래도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것을 중점으로 하지 않으며 장래에 중공이 여기에서 무너짐에 따라 모두 무너지며, 모두 끝장난다. 현재는 가서 그것들을 건드리지 않는다.”[1]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수련생으로서 조사정법 하려면 단지 사부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잘 원용할 수 있을까 하는 것만을 당신이 마땅히 해야 하는데, 어떻게 되어 사부에게 당신을 도우라고 할 수 있단 말인가? 어찌 정법 중에서 대법으로 당신 사람의 생각을 원용시킬 수 있단 말인가?”[2]라고 알려주셨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모두 삼퇴를 권하는 것은 중생을 구하는 것이고 중국인은 중공(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세뇌됐음을 알고 있다. 중국 이외 사람(인종)에게는 현재 이렇게 할 필요가 없다. 해외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해외에 온 중국인에게 파룬궁 진상과 중공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진상을 알려 구원받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인식에 강렬한 집착을 가진 사람은 오히려 극단적인 언행에 이끌렸다. 사부님의 설법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자신의 극단적인 행동을 변명하면서 형세가 변했으니 반드시 탈퇴해야 구원받을 수 있다면서 지금의 ‘비상시기’를 구실로 각종 극단적인 행동을 했다.

예를 들면 여러 곳에 전문 전단지를 배포하는 팀을 만들고 베트남 사람에게 삼퇴하라고 호소했다. 어떤 수련생이 선의로 만류하면 ‘악당의 첩자’라며 사부님 법상 앞에 서서 ‘삼퇴’를 강요했다. 한 수련생은 이 그룹의 두 명으로부터 그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삼퇴’ 명단에 등록하라는 말을 들었다. 이유는 연공인일수록 탈퇴해야 하고 정부 문서에 등록되면 소위 ‘오염’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더 나쁜 상황은 강렬한 사람 마음과 집착에 이끌려 한 도발 행위는 베트남 수련생의 수련환경을 파괴했고 수련생 사이에 일부 간격을 조성했다.

많은 수련생이 문제의 심각성을 이미 보았지만, 법공부가 깊지 않아 사람을 따라가는 일부 수련생이 여전히 그들에게 시장을 주고 그들의 행위를 용인했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대법제자는 마땅히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고 사고해야 한다.

수련의 길에서 누구나 기복이 있고 잘못이나 큰 착오를 범할 수 있다는 점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제고하고 손실을 만회할 기회를 계속 주셨다. 모든 사람이 수련의 간난신고와 고통을 겪었기에 수련생이 넘어지고 길을 잘못 걸을 때 우리는 항상 선의로 인내하고 관용했지만, 불법(佛法)은 자비와 위엄이 동시에 존재한다. 대법 수련은 우리에게 반드시 이성적으로 문제를 대하라고 요구했다. 대법을 첫 자리에 놓지 않고 법리로 가늠하지 않으면 감성적 인식과 ‘정’에 이끌려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베트남 인민을 위한 삼퇴’를 조직한 자를 따르는 수련생들은 이 사람의 과거를 모르는가? 그는 2013년에 사오(邪悟)한 판춘자오(範春交)를 추종한 사람이 아닌가? 그는 법에 어긋나는 행위를 했다. 예를 들면 파룬 도형을 수정하고 사사로이 일부 도형과 대법제자를 안배하는 배치도를 디자인했다. 이미 밍후이왕에 ‘수련환경을 진귀하게 여기고 수호하며 이지적이고 청성하게 법을 실증하자’라는 문장이 발표됐다. 그러나 그 이후 그들은 잘못을 뉘우치고 자숙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소위 ‘13 진전(眞傳) 제자 단체’를 설립했다.

앞에서 언급한 롼원젠이 2014년 하노이 공공장소에서 황당하게 조각상을 부수겠다고 떠들어댄 행위는 대법 수련자의 표준에 완전히 부합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가 파룬궁수련생으로 가장해 이런 일은 한 것은 대법제자의 명예와 이미지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출소한 후 진정한 대법 수련생처럼 교훈을 받아들이고 잘못을 바로잡으며 자신이 빚은 소실을 만회하는 어떤 일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계속 베트남 대법제자 단체에 혼란을 일으켰다. 사람 마음이 심한 수련생은 롼원젠이 과시한 자신의 ‘성과’에 미혹해 추종했다. 많은 사람이 이끌려 이지적이지 못하고 점점 깊이 빠져들었으며 사람의 정으로 일을 가늠했다. 이러면 중생을 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수련도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경문 ‘베트남 수련생들에게’에서 이미 우리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려주셨다. 베트남 대법제자로 말하면 사존과 함께 있고 크나큰 은혜를 받은 것은 얼마나 행운인가? 착실히 자신을 잘 닦아야 조사정법(助師正法)할 수 있다. 끝으로 사부님의 설법 ‘크게 꾸짖다’에서 “대법제자는 법을 스승으로 삼고 초심을 바꾸지 않아야만, 원만에 이를 수 있다!”[3]로 미혹에 빠진 사람을 깨우쳐주고자 한다. 빨리 자신을 바로잡고 우리의 수련환경을 더 순정하고 평화롭게 바꾸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3-무엇이 조사정법(助師正法)인가’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크게 꾸짖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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