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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發正念) 할 때 손바닥이 넘어가는 문제에 관하여

글/ 중국 윈난(雲南)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장기간 일부 노년 수련생은 발정념할 때 손바닥이 넘어지며(연화장 자세인데 두 손이 모이는 상태) 어떤 이는 심지어 혼미해진다. 수련생이 일깨워주면 흔히 손바닥이 넘어지지 않았다고 하거나 여러 가지 구실로 변명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원만으로 나아가려면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가? 발정념은 그중의 한 가지 일인데 이렇게 중요한 것을 왜 잘하지 못하는가? 왜 그것을 그렇게 간단히 보며 중시하지 못하는가? 이미 이렇게 중요한 것임을 알고 있고, 게다가 세 가지 일 중 한 가지인데, 당신이 잘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겠는가?”[1]

발정념은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 중 하나이다. 내가 한동안 발정념할 때 가족 수련생도 내게 손바닥이 넘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일깨워준다. 나는 안으로 자신을 찾고 이 현상을 바로잡는다. 내 체험은 다음과 같다.

1. 주의식(主意識)이 반드시 또렷해야 한다

발정념할 때 손바닥이 넘어지는 것은 주로 발정념 때 주의식이 강하지 않고 자신의 좋지 않은 것이나 외래 사악의 교란을 받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발정념할 때 자신이 난신(亂神)·썩은 귀신·중공 악당 사령(邪靈)과 정사대전(正邪大戰)을 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당신이 책임진 공간 범위의 사악을 철저히 제거하지 못하면 그것들이 당신을 교란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교란할 것이다.

2. 속인의 관념 ‘노령화’를 부정

구세력이 사부님의 정법을 교란함으로 인해 대법제자는 일부 ‘노령화’ 표현[앉아 있거나 입정(入靜)할 때 졸기 쉬움]이 나타날 것인데 사부님께선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으신다. 노년 대법제자도 구세력의 이런 종류의 교란을 승인해서는 안 되며 사람의 관념과 그것을 부정해 제거해야 한다. ‘손바닥 넘어짐’ ‘졸림’을 방지하기 위해 발정념할 때 눈을 뜨고 또렷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3. 가부좌할 때 신체는 똑바른 자세를 취해야 한다 

발정념에서 가부좌할 때 신체는 똑바른 자세를 해야 하고 단단한 곳에 앉는 것이 가장 좋다. 어떤 수련생은 편안하고 앉기 편한 데 앉으려고 발정념(혹은 정공을 연마) 할 때 침대나 소파에 앉는 경향이 있다. 푹신한 곳에 앉아 시간이 좀 길어지면 허리가 느슨해지기 쉬우며 몸이 앞으로 기울어지고 넘어지는데 이런 것도 사람을 곤하게, 졸리게 하며 혼미해지게 하기 쉽다. 그러므로 발정념이나 가부좌할 때 위치 선택과 자세를 주의하는 것도 중요하다. 신체는 똑바른 자세로 최대한 허리를 똑바로 펴고 끊임없이 자세를 바로잡아야 하는데 이래야 주의식이 또렷할 수 있다.

얕은 체득이니 타당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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