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신칭(心清)
[밍후이왕] 나는 1997년에 대법 수련에 들어섰고 20여 년 동안 더듬거리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오늘까지 걸어오게 됐다. 수련 중의 약간의 체험을 써서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1. 수련에 들어서다
당초 동료가 나에게 대법을 소개해주었다. 그녀는 대법이 너무 좋다면서 나에게 연마해보라고 했다. 나는 먼저 책을 보면서 알아보겠다고 했다.
다음날 그녀는 나에게 ‘전법륜(轉法輪)’ 보서(寶書)를 청해주었다. 나는 이틀 만에 다 읽고 확실히 좋다고 여겼다. 책에서 어떻게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는지를 가르치는 것 같았다. 그 속에서 나는 사람이 병에 걸리는 근본 원인과 생명의 진정한 의의를 알았다. 이렇게 심오한 사람 된 이치를 말한 책은 없었다. 나는 행운으로 대법을 만나 그때부터 수련하기로 마음먹었다.
수련하기 전, 나에게는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다. 20여 년의 두통, 위궤양, 요통, 담낭염, 인두염, 치질 그리고 가장 심한 것은 류머티즘이었으며 심장도 좋지 않았고 부인병도 있었다. 이런 증상은 연공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두 사라져서 진정으로 병이 없이 온몸이 가벼운 미묘한 느낌을 체험했다.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그땐 수련생들과 함께 단체 연공과 법공부를 하고 배움과 수련을 견주면서 매일 사부님의 법광(法光)에 젖어 너무 행복했다. 그러나 1999년 ‘7.20’ 후 우리 지역은 단체 연공과 법공부 환경을 잃어버려 나는 거의 혼자 수련하게 됐다.
2. 사악의 박해를 받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장쩌민 불량배 집단은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했다. 모든 선전기구를 동원해서 가장 비열한 수단으로 무수한 거짓말을 조작해 내어 사부님과 대법에 억울한 누명을 씌우고 무수한 대법제자를 박해했으며, 무수한 가정이 기만당해 많은 수련생이 수련환경을 잃었다. 당시 남편은 정부에서 연마하지 못하게 하면 연마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정부가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가? 대법이 어떤지는 수련인만 안다. 아무도 대법을 굳게 수련하려는 내 의지를 동요할 수 없다. 남편은 나의 이런 확고한 마음을 보고 더는 간섭하지 않았다.
사부님과 대법이 이렇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데 대법제자는 공정한 말을 해야 하지 않는가? 2000년 하반기 수련생이 나에게 처음으로 진상 자료를 가져다주었을 때 나는 보고 아주 좋다고 생각했다. 인연 있는 사람이 보고 모든 사람에게 박해는 잘못된 것임을 알리기 위해 인쇄하러 인쇄소에 갔다. 인쇄하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두 명의 경찰이 이 가게에 자료를 인쇄하러 왔다가 인쇄하고 있는 것이 진상 자료인 것을 보고 나를 바로 파출소로 데려갔다. 그다음 내 집을 수색하고 모든 대법 책과 사부님 법상을 빼앗아 갔다. 마지막에 나는 불법적으로 한 달 구류되어 큰 피해를 보았을 뿐만 아니라 가족의 심신에도 아주 큰 타격과 상처를 주었다. 이것은 내가 처음 박해받은 일이다.
돌아온 후 사부님의 각지설법과 경문을 계속 배우다 보니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며 조사정법하는 대법제자로서 대법제자는 모두 사명이 있고 사부님과 서약을 맺었기에 책임이 크다는 것을 알았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나는 자신의 책임을 알고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자료를 만들고 싶었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집에 자료점(資料點)을 만들고 주변 몇몇 수련생이 배포할 수 있게 공급했다.
2009년 10월 말 어느 밤에 나는 60~70부 진상 책자를 가지고 각 아파트단지에 배포하러 갔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고발로 경찰 세 명에게 잡혔다. 그들은 내 손을 잡고 가방을 빼앗았다. 가방 속에는 아직 소책자 5부가 남아 있었다. 그날 밤 그들은 나를 파출소로 데리고 간 후 집을 수색하고 컴퓨터, 프린터, USB 등 모든 설비를 빼앗아 갔다. 그때 나는 3년 형을 선고당했고 그 기간 노동 계약을 해제당하고 공직에서 제명되었다. 그때가 두 번째로 박해받은 일이다.
이번 박해에서 나는 고통 속에서 자신을 깊이 반성했다. 우선 일하는 마음이 강해 일을 수련으로 여겼으며 사람 마음이 너무 강했고 정념이 없었다. 그 외 각종 집착심이 너무 강했으며 어떻게 수련하는지를 몰라 굽은 길을 걸었다.
2021년 말 나는 감옥에서 나와 집에 돌아왔다. 박해 때문에 가족은 정신적으로 타격을 받아 이해할 수 없어 한사코 나에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했다. 다른 수련생과 접촉하지 못하게 했고 듣기 싫은 말도 하여 나는 아주 막막하고 고통스러웠으며 자책하고 열등감을 느꼈다. 과정 중에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 편지를 써서 서서히 조금씩 그들의 이해를 얻었다. 사부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수련생이 ‘전법륜’과 수련생들의 일부 교류 체험을 가져다주게 하셨다. 나는 수련생의 교류 문장을 읽고 격려를 받았으며 수련생과의 격차를 찾았다. 나는 대법을 끝까지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자신의 사전 서약을 실천하리라고 다짐했다.
3. 진상을 알리다
대면 진상은 2014년에 시작했다. 이전에 나는 자료 배포와 진상 스티커를 붙이기만 했을 뿐 감히 말하지 못했고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몰랐다. 나중에 사부님의 관련 설법을 보고 밍후이 라디오를 듣고 수련생의 교류 문장을 보면서 자신의 정념을 강화했다. 수련생은 그렇게 잘하는데 나는 왜 못할까를 생각하고 서서히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돌파하여 현재 나도 대면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됐다. 탈퇴한 사람이 많든 적든 나는 상대방이 진상을 알고 마음으로부터 악당 조직인 당단대(공산당·공청단·소선대)를 탈퇴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한 번에 한 사람이라도 탈퇴하면 헛되지 않다고 생각했다.
내가 진상을 알리는 방법은 만나는 사람에게 먼저 인사하고 주제로 들어가는 것이다. “건강해야 합니다. 전염병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어느 날 두 번째 전염병이 또 올 수 있습니다. 전염병 앞에서 사람은 다 평등하고 보잘것없으며 아무도 그것을 물리칠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지금 백신이 있어도 변이 바이러스에는 큰 효과가 없고 부작용도 있어요. 그러나 평안을 보존하는 아홉 글자가 있습니다. 이것은 ‘특효약’입니다. 바로 ‘파룬따파하하오, 쩐싼런하오’입니다. 믿고 진심으로 묵념하기만 하면 전염병을 피할 수 있습니다. 믿어보시겠어요?” 대부분 사람은 모두 믿겠다고 한다.
이어서 나는 전염병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톈안먼 ‘분신자살’, 대법 진상, 대법이 박해받은 진상을 알렸다. ‘장자석(藏字石)’, ‘생체장기적출’, 대법이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진 성황, 마지막에 선과 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하늘의 이치, 왜 ‘삼퇴’하면 평안을 보존할 수 있는지를 말했다. 그다음 순조롭게 탈퇴시켰다. 대부분 사람이 ‘삼퇴’를 선택하여 평안을 보존했다.
탈퇴하지 않고 나를 반당이라고 욕하고 소리 지르며 고발하는 사람도 있었다. 작년 10월의 어느 날 점심 공원에서 나이 지긋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과정 중에 그는 줄곧 듣기만 하고 반대하지 않았다. 기본 진상을 다 알리고 내가 그에게 ‘삼퇴’할 것인지 물었다. 그는 나이가 많아서 아무것도 가입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 하고 그와 작별했다. 내가 얼마 가지 않았는데 갑자기 일남일녀 공원 관리원이 나를 가로막아서 무슨 일이 있는지 물었다. 그들은 “누군지 아주머니가 파룬궁을 말하고 있다고 고발했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아까 그 사람이 나를 고발했다고 생각했다. 나는 “파룬궁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박해에 가담하지 마세요. 선생님에게 좋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그들은 전혀 듣지 않았고 곧바로 전화하여 경찰이 한 무리가 와서 두말하지 않고 나를 파출소로 데리고 갔다.
그때 나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속으로 생각했다. ‘많은 중생이 진상을 듣고 구원받길 기다리고 있기에 그들이 박해하게 해서는 절대 안 된다.’ 나는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1]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나는 사부님께 가지 해주십사 빌었다. 박해에 가담한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하고 파출소의 다른 공간과 주변 환경에 있는 박해에 가담한 모든 사악한 요소를 해체한다. 모든 사람의 두뇌 배후의 공산 악령의 모든 요소를 제거하고 대법과 대법제자를 잘 대하도록 그들의 선념(善念)을 깨우쳐준다. 그들에게 모두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바란다.
나중에 마오 씨인 국보(국내안정보위국) 경찰이 와서 나를 심문실로 데리고 가서 자물쇠가 있는 철 의자에 앉으라고 했다. 나는 “앉지 않겠습니다. 그건 죄수가 앉는 자리입니다. 저는 법을 어기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하고 옆에 있는 나무 의자에 앉았다. 그들은 심문하기 시작했다. 나는 발정념하면서 모든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그들은 내 가방에서 진상 화폐 15매, 진상 USB 4개를 수색해 냈다며 나에게 어디에서 왔는지 물었다. 나는 정면으로 대답하지 않고 “모두 사람을 구하는 것이니까 보세요. 당신들에게 좋은 일입니다”라고 했다. 그들은 한두 가지 질문하고는 옆방에 가서 오랫동안 있었다. 나는 오로지 발정념하고 ‘논어’를 외웠다. 시간이 이미 오후 6시가 넘어서 사부님께 빌었다. ‘저는 10시 전에 반드시 집에 돌아가야 합니다.’ 그들은 저녁을 먹을 때 도시락밥 하나를 가지고 와서 나에게 먹으라고 했다. 나는 “나는 당신들의 밥을 먹지 않고 집에 돌아가서 먹겠습니다”라고 했다. 마오 씨 국보경찰은 “여기가 아주머니가 오고 싶으면 오고 가고 싶으면 가는 곳입니까?”라고 했다. 나는 속으로 ‘당신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라고 생각했다. 그 후 그들은 나에게 더 질문하지 않았다. 그들은 가방에서 뒤져낸 교통카드에서 내 개인정보를 알았다.
9시경 경찰 한 명이 들어오더니 “가세요”라고 했다. 나는 “어디로 가는 겁니까?”라고 했다. 그는 “집에 돌아가세요”라고 했다. 나는 잘못 들은 줄 알았는데 그가 “아주머니 남편이 밖에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렇게 나는 제시간에 집에 돌아왔다. 제자를 도와 이번 박해를 해체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맺는말
20여 년을 걸어왔지만 아직도 잘하지 못한 점이 많고 내려놓지 못한 집착과 사람 마음이 많다. 특히 안으로 찾아 심성을 닦는 방면이 부족하고 사부님의 요구와 거리가 너무 멀다.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해서 한스럽지만 수년간 사부님께서는 나를 많이 도와주셨다. 모순과 심성 연마, 병업 고비를 넘는 중에서 사부님께서는 항상 내 옆에 계시면서 보호하고 나를 제고하게 하시며 고비를 넘도록 도와주셨다.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길이 없어 마지막 시간에 빨리 제고하고 집착을 내려놓고 정법 노정을 따라가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서약을 실천하는 것으로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다.
이번에 처음 교류 원고를 쓴다.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도와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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