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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귀한 사진과 지울 수 없는 기억

사부님 광저우 제4, 5기 학습반에 대한 기록

글/ 중국 광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 생각에, 내가 공을 전하고 설법하는 것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정말로……, 장래에 당신은 알게 될 텐데, 당신은 이 시간이 매우 보람찼다고 여길 것이다. 물론 우리는 연분(緣份)을 말하는데, 여러분이 여기에 앉아 있는 것도 모두 연분이다.”[1] ‘전법륜(轉法輪)’을 읽을 때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 단락을 읽으면 나는 깜짝 놀란다.

고등학교에 다닐 때 나는 몸이 약하고 질병이 많아서 건강을 위해 여러 기공을 연마했다. 당시 사회에서 유행했던 많은 공법을 모두 연마해봤지만 건강해지지 못했다.

1993년 하반기에 나는 광저우(廣州) 부근에 가서 공부했다. 당시는 마침 기공 붐이 한창이었다. 사회에는 각양각색의 공법이 있었고 많은 가짜 기공들이 사람들의 명리(名利)에 대한 마음을 이용해 그들의 공법을 연마하면 단시간 내에 공능을 수련해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선전했다. 많은 학교 친구가 기공을 연마했고 우리는 당시 기공 붐에 휩싸여 곳곳에서 공능을 수련하고 병을 고칠 수 있는 기공을 찾았기에 하마터면 가짜 기공에 걸려들 뻔했다.

1994년 여름방학 전에 친구의 소개로 나와 한 친구는 파룬궁이라는 공법의 창시자가 여름방학 때 광저우에 와서 직접 설법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여름방학 때 우리는 광저우에 도착해 광둥성 기공과학연구회에 등록했는데 당시 7일 반의 10교시 학비가 40위안(약 7천 원)으로 다른 공법보다 훨씬 저렴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신청자 수가 끊임없이 증가함에 따라 파룬궁 광저우 제4기 학습반의 강의 장소가 세 차례나 변경돼 원래 천 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강당에서 2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으로 결정됐다.

당시 나는 정말 오성이 너무 낮았다. 사부님 설법을 듣고 파룬궁이 일반적인 기공과는 다른 고덕대법(高德大法)임을 알았지만 어릴 때부터 중국공산당(중공) 사당(邪黨)의 무신론 세뇌가 너무 깊었기 때문에 신불(神佛)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반신반의했다. 그리고 수련과 생활의 관계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 수련에서 ‘내려놓음’과 ‘잃음’의 의미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집착을 버리는 것이 일반인의 아름다운 생활을 잃는 것이라고 오해해 수련의 길에 들어서서 승려가 아닌 승려가 됐다. 나는 아직 젊고 내 인생의 길은 이제 막 시작됐는데 수련하면 보통 사람의 아름다운 생활을 잃게 되리라고 오해해 천천히 수련을 포기했고 또다시 보통 사람 속에 미혹됐다. 사람 중의 명리와 색정이 나를 굳게 통제했기에 나는 급속히 타락하는 사회의 큰 흐름 속에서 심성이 떨어졌다. 오래지 않아 오랫동안 날 괴롭혔던 위장병이 재발했고 다른 장기도 병에 걸렸다. 심각할 때는 밥도 먹지 못하고 온몸에 힘이 없었으며 의사를 찾고 약을 써봐도 신통찮았다. 온몸이 누렇고 살이 빠졌으며 큰 고통에 시달려 나는 절망했다.

1994년 말에 행운의 신께서 다시 찾아오셨다. 함께 연공하는 친구들이 사부님께서 12월에 광저우에서 제5기 설법반을 개최하실 것이며 이는 중국에서 마지막 설법반이 될 것이라고 알려줬다. 내 깨어난 일면은 이것이 내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임을 알았다. 나는 생명줄을 잡는 것처럼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즉시 강의를 신청했다.

신적(神跡)이 정말로 한 번 더 내 눈앞에 펼쳐졌다. 첫 수업을 막 듣고 숨이 간들간들하던 나는 건강을 재빨리 회복했고 음식을 맛있게 먹었으며 활력이 넘쳤다. 마치 쓰고 써도 고갈되지 않는 힘이 있는 것 같았다. 온몸이 가벼운 무병 상태를 체험했다.

설법반에서 나는 굶주리고 목마른 듯이 사부님 설법을 경청했으며 크나큰 불은(佛恩)에 흠뻑 젖어 들었다. 이번에는 봄의 천둥소리로 얼음과 눈이 녹고 땅이 되살아나는 것처럼, 천년만년의 먼지로 봉폐(封閉)된 기억이 정말로 열린 것 같았다. 나는 마침내 내가 얻은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고, 내가 처한 시대를 깨달았으며,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거듭거듭 환호했다. 이것은 예로부터 인간 세상에 전해진 적이 없던 대법이 전해진 것이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격동을 느꼈다.

사부님 말씀과 같았다. “많은 사람이 장시간의 연공(練功)을 거쳤고, 또 어떤 사람은 공을 연마(練)한 적이 없다. 그러나 그는 일생 중에서 진리(真理)와 인생의 참뜻을 추구하고 사색해 왔다. 그가 일단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를 배운 이후에, 그가 인생 중에서 알고자 했고, 또한 해석하지 못했던, 많고 많은 문제를 그는 단번에 알게 됐다. 아마 그의 사상과 함께 승화할 것이며, 그의 심정은 대단히 격동될 것인즉, 이 한 점은 확실하다.”[1]

이번에 나는 진정으로 대법 수련의 길을 걷기로 했다. ‘무신론’ 세뇌에서 수련을 이해하고 입문하는 과정은 나로서는 정말 어렵고 우여곡절이 많았다. 수련의 의미와 내포, 수련의 정확한 방법을 진정으로 이해한 후에 나는 인생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수련의 비할 바 없는 미묘함을 자주 느꼈다.

'图一:师父亲自教第五套功法'
직접 제5장 공법을 가르치시는 사부님
'图二:师父应学员们要求,为大家打大莲花手印'
수련생들의 요청에 따라 대연화수인을 하시는 사부님
'图三:师父在学习班最后一堂课为大家作结语'
학습반 마지막 시간에 여러 수련생을 위해 말씀하시는 사부님
'图四:学习班结束,学员向师父敬献锦旗'
학습반이 끝나고 사부님께 감사의 깃발을 바치는 수련생들
'图五:学习班结束,学员们依依不舍,目送师父离开体育馆'
학습반이 끝나자 아쉬워하며 체육관을 떠나시는 사부님을 배웅하는 수련생들

광저우 제5기 설법반은 사부님께서 직접 가르치신 중국 내 마지막 파룬궁 학습반이었다. 광저우 체육관에서 개최했는데 전국 각지에서 온 수련생 5천여 명이 이번 학습반에 참가했다. 체육관 사방 가장자리 좌석까지 모두 꽉 찼다. 사람이 너무 많아 다 앉을 수 없었고 많은 수련생이 체육관 중간 맨바닥에 앉았다. 장소의 제약으로 많은 수련생이 등록하지 못해 입장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첫 설법하실 때 입장하지 못한 많은 수련생이 떠나지 않고 체육관 밖 공터에서 조용히 공을 연마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중생이 법을 얻으려고 갈망하는 감동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그 사실을 아시고 스태프를 따로 배치해 방송설비를 찾아 입장하지 못한 수련생들을 위해 생방송을 전달하게 하셨다.

사부님께서 강의하시는 강단은 체육관 중간의 한쪽 벽과 약 2m 거리에 놓여 있었고 강단에 간소한 황금색 탁상보가 깔렸으며 배경에도 간소한 황금색 천이 걸려 있었다.(이 배경이 우리가 보는 광저우 설법 비디오 배경이다) 강단에는 마이크 하나와 물 한 잔뿐이었으며 사부님께서는 물을 거의 마시지 않으셨는데, 보통은 두 시간 설법하시는 동안 물을 한 모금도 마시지 않으셨다. 사부님 강의는 원고 없이 강단에 종이 한 장만 있었지만, 내용이 너무 훌륭해 수련생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로 강의가 간혹 끊기곤 했다.

학습반의 마지막 수업에서 사부님께서는 여러 수련생을 위해 문제에 해답하셨다. 나도 협조인에게 쪽지를 한 장 건네 사부님께 문의드렸다. “남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와주면 자신의 업력이 덕으로 바뀌는 것입니까, 아니면 남의 덕을 얻는 것입니까?” 사부님께서 자세하게 해답해주셨다.

“당신이 어려운 사람을 보고 도와주면 선행하고 좋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닌가. 당신이 다른 사람을 도와 좋은 일을 할 때, 만약 이 일이 몹시 어려우면 당신이 고생을 겪을 수 있으며 당신 자신의 업력은 전화를 가져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을 주동적으로 도와줌은 자원적이라, 더(德)로 전화될 수 없다. 이 일이 일정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별개의 일이다. 그 밖에 늘 난(難)이 있다면 또 아마 갚고 있거나 어떤 인연관계가 있는 것인데, 수련하는 사람이 마음을 여기에 쓴다면 나쁜 일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중의 인연관계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연공하는 사람에게 더(德)를 지키고 무위(無爲)하라고 한다. 우리가 말한 것은 또 이런 한 층 뜻이 있다. 즉 속인이 더(德)를 쌓고 더(德)를 쌓는다는 것을 말하는데 그것은 속인이 속인의 일을 하는 것으로, 그는 속인 그 층의 법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수련 이 층의 법에 따르는 것이라, 이런 것에 집착하면 안 된다.”[2]

나는 사부님의 해답을 들은 후에도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 문제에 대해 나는 또 다른 방식으로 다시 쪽지를 써서 건네드렸다. 사부님은 다시 내 문제를 읽으시고 이 문제는 방금 이미 해답했다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여러 수련생을 위해 문제를 모두 해답하셨고 많은 수련생은 사부님께 생화와 감사의 깃발을 바쳤다. 이어 사부님께서는 강단에 가부좌하시고 여러 수련생을 위해 대연화수인(大蓮花手印)을 하신 후 마지막으로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셨다.

“우리나라에서, 진정하게 고층차로 사람을 이끌고 이런 더욱 높은 층차의 법을 말함은 오로지 나 한 사람뿐이라, 그럼 전 세계적으로도 역시 나만 하고 있다고 나는 말한다. 하지만 어떻든지 간에, 목적은 바로 여러분들로 하여금 이런 역사 시기에, 인심이 매우 복잡한 이런 환경에서 정법을 얻을 수 있고, 진정하게 제고를 가져올 수 있으며 진정하게 수련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당신이 수련하지 않을지라도 당신은 이 학습반에서 돌아간 다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나는 이럴 것이라고 믿는다.”[2]

사부님께서는 다시 말씀하셨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에게 한마디 말을 해주겠다. 당신은 앞으로 수련과정에서, 만약 당신이 아주 참기 어렵다고 느낄 때, 만약 당신이 안 된다고 느낄 때, 당신은 나의 이 말을 생각하도록 하라. 무슨 말인가? 바로,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다. 여러분이 모두 대법수련 중에서 공성원만(圓滿功成)하기를 희망한다!”[2]

학습반이 끝나자 사부님께서는 미소를 지으며 모두에게 손을 흔들어 작별을 고하시고 천천히 체육관을 떠나셨다. 모든 수련생이 서서 사부님을 바라보고 아쉬워하며 오랫동안 자리에 머물렀다.

나는 카메라로 이 진귀한 사진들을 찍어 지울 수 없는 기억으로 남겼다. 훗날의 수련 과정에서 개인의 수련 중이든, 고향으로 돌아가 대법을 널리 알리는 과정에서든, 아니면 나중에 상경해 청원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든, 감옥에서 중공 사당(邪黨)의 박해를 받던 중에서든, 아니면 조사정법(助師正法) 구도중생(救度眾生) 과정에서든, 두 번이나 사부님 설법을 직접 경청했던 이 전설적인 경험은 모두 내가 용맹정진하고 사부님 은혜를 저버리지 않도록 격려했다!

지난 일을 돌이켜 보니 눈앞에 선하다. 20여 년간 나는 파룬따파 수련에서 진실하게 존재하는 신기한 이야기를 아주 많이 목격했다. 이런 이야기들은 어떤 것은 나에게 발생했고, 어떤 것은 가족 수련생이나 다른 수련생에게서 발생했고, 또 어떤 것은 수련하지 않지만 대법을 인정하고 지지하는 세인들에게 발생했다. 종이는 짧은데 할 말이 많아서 한 번에 다 할 수가 없다.

경자년 새해를 맞아 갑작스러운 전염병(우한 폐렴)에 직면해 많은 사람이 냉정하게 생각하며 반성하고 있다, 인생은 대체 무엇을 위함인가? 옛사람이 “인신은 얻기 어렵고, 중토(中土)에서 태어나기 어렵고 불법은 찾기 어렵다”라고 했는데, 20여 년의 수련을 거쳐 나는 진심으로 모두에게 파룬따파는 천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불법(佛法)이라고 말하고 싶다. 리훙쯔 사부님께서 국내 학습반에서 말씀하신 법은 모두 ‘전법륜’이라는 책에 수록되어 있으니, 만약에 여러분께서 인연이 있다면 잘 읽어보시고 그를 소중히 여기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법해(轉法輪法解)’

 

원문발표: 2022년 5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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