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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일사일념을 법의 각도에서 보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에 현지 수련생과 접촉하면서 발견한 것이 있다. 일부 수련생이 모순에 부딪히면 우선 사람의 관념으로 대하고 본다는 것인데, 사람의 관념은 천백년 이래 형성된 사람의 이치이다. 흔히 현실 생활 속에서 일에 부딪히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우선은 사람의 사유방식으로 문제를 보고, 우선 자신이 연공인이라는 것을 생각지 않는다. 어떤 수련생은 여러 해 수련했어도 배운 대법으로 진정하게 가늠하지 않는다.

어떤 수련생은 자신을 연공인이라고만 생각했지, 그들과 견식을 같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즉, 부부 수련생이 모순이 생겼을 때, 법리로 깊이 있게 자신을 수련하지 않고, “당신은 안을 향해 찾아야 하고 저도 안을 향해 찾아야 해요.”라고 말하고 이것으로 마무리를 짓고는 법으로 진정하게 가늠하고 제고하지 못하는데, 모순이 생기고 못마땅한 일에 부딪히는 것은 모두 자신의 업력이 촉성한 것이며 심성을 제고하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여기지 않는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일거사득(一擧四得)”[1]의 법리를 말하면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우리가 자신을 시시각각 연공인으로 여겨 일에 부딪혔을 때 사부님의 법을 생각한다면 넘지 못할 난관이 없다. 사존께서 거대한 희생과 감내로 우리가 사람 속에서 걸어 나오길 기다리신다.

예를 들어보자. 한번은 A수련생이 운전하면서 B수련생과 일을 보러 갔다. 집에서 멀지 않은 마을 길로 나서자 길 한가운데 대형 화물차 한 대가 세워져 있었고, 차 안에는 사람이 없었다. 지나가려면 차주를 찾거나 차 옆의 좁은 공간으로 겨우 지나갈 수 있지만, 노면이 평평하지 않아 차 밑이 긁힐 수 있었다. 아니면 차를 후진해 몇십 미터 돌아가야 했다. A수련생은 “돌아가지 말고 천천히 옆으로 지나가 봅시다.”라고 했다. 역시 차 밑이 긁혔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 이때, B수련생이 무의식적으로 “이 차 주차해놓은 게……”라고 말했다.

이 일로 A B수련생은 차에서 자신들의 생각을 교류했다. A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일은 차주를 원망해서 안 돼요. 우리의 업력이 촉성한 거예요. 이 일이 일어난 건 우리에게 사람마음이 있는지를 시험하는 것 아니겠어요? 이 원망심이 나왔잖아요. 우리는 그 사람마음을 가져서는 안 돼요. 법리에서 보자면, 우리가 이전에 남에게 고통을 주어 이 일에 부딪혀 빚을 갚도록 배치된 것이죠. 갚을 거라면 싱글벙글하며 갚을 순 없을까요? 원망심이 있어서는 안 돼요! 원망심이 있는 것은 우리가 속인의 마음에 이끌렸다는 것을 증명해요. 이것은 마침 제거해야 할 집착심이고 좋은 일이 아닙니까? 빚을 갚지 않아도 마침 심성을 제고할 매우 좋은 기회가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업력도 제거되었고 원망심도 제거했으며 심성도 제고되고 층차도 돌파했으니 이 역시 우리가 성취되는 좋은 기회이지요. 이걸 생각하면 이 차주에게 정말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실 우리 주위에는 이와 유사한 많은 난관이 있으니 법의 각도에서 대해야 합니다.”

이 한 교류에 B수련생은 정말로 놀라며 “예전에 이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자신은 연공인이라 타인과 견식을 같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법으로 깊이 생각하거나 가늠하지는 않았어요. 앞으로는 정말 더는 시비득실을 논하지 않겠어요. 사람의 관념에서 걸어 나와 법공부를 많이 하고 착실히 정진하면서 최선을 다해 세 가지 일을 잘하렵니다.”라고 말했다.

개인의 일부 인식인바, 옳지 않은 곳은 수련생이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4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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