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1990년대 초 사부님 학습반에 참가했던 때를 회상

글/ 중국 수련생 석연(惜緣)

[밍후이왕] 나는 1994년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지린대학교 강당에서 두 차례 진행되었던 사부님의 학습반에 참석했다. 직접 가르침을 받았을 때의 설렘, 기쁨,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사부님은 체격이 건장하고 눈빛이 친절하며 상냥한 표정에 목소리가 크고 맑았다. 사부님과 접촉한 사람들은 진정으로 평화로움, 자비(慈悲), 행복,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그 후 많은 사람이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경험했다고 했다.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 (전법륜 제3강)

감사의 눈물

사부님은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말씀하셨지만, 내용은 심오했다.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신 수련생들을 당황스럽게 만든 것은 사부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수련생이 눈물을 흘린다는 점이었다. 나도 그중 한 명이었으며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나중에 나는 우리의 깨달은 일면이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알기 때문에 수련생들이 사부님의 말씀을 듣는 동안 때때로 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은 역사상 다른 층차, 다른 공간, 다른 시기에 우리의 죄를 감당하셨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파룬, 치지(氣機), 그리고 가치를 가늠할 수 없는 귀중한 것들을 주셨다. 대법제자들이 이날을 기다리며 수백만 년 동안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난을 견뎌냈기 때문에 아는 일면이 감사의 눈물을 흘린 것이다.

내 많은 의문이 답을 얻다

내가 9살이었을 때, 아버지는 중국공산당 전 주석 마오쩌둥이 일으킨 문화대혁명 시기에 나쁜 사람들에게 구타당해 돌아가셨다. 약하고 병든 어머니는 나와 두 살배기 남동생을 포함한 여섯 자녀와, 연로하신 할아버지를 돌보셨다. 나는 비참한 삶의 트라우마와 우울증으로 12살 때부터 간 질환, 위장질환, 신장 질환, 류머티즘, 노이로제 등의 질병에 시달렸다. 나는 늘 병원을 찾아다녔다.

나는 많은 사람이 병이 나았다는 소식을 듣고 학습반에 참가했다. 그런데 학습반에 가서 사부님을 보고 사부님의 말씀을 들으며 내 병이나 사소한 일을 잊었다. 처음에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고층차’, ‘사람을 제도하다’, ‘업력’, ‘신체 정화’라는 말이 낯설었지만 들을수록 듣고 싶었다.

내가 가장 놀라웠던 것은 수십 년 동안 나를 곤혹하게 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얻었다는 것이다. 인생의 의미는 도대체 무엇인가? 어떤 사람은 명을 위하고, 어떤 사람은 돈을 위하고, 어떤 사람은 조상을 빛내는 것을 위하고, 어떤 사람을 남보다 두각을 나타내는 것을 위하고, 또 어떤 사람은 주관적으로 자신을 위하나 객관적으로 다른 사람을 위한다는 등등을 말한다.

확실한 진실과 개인 경험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대주천이 통하기만 하면, 이 사람은 공중으로 뜰 수 있는데, 바로 이렇게 간단하다.”(전법륜 제8강)

어느 날 아침 지린대학교로 가는 길에 나는 갑자기 뛰기 시작했다. 발이 땅에 닿지 않는 것 같았다. 수련생들이 여러 가지 독특한 일들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아직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크게 외쳤다. “무슨 일이지?” 함께 있던 사람들은 웃었다. 약 25m를 달리다가 멈췄다. 그들이 따라잡았을 때, 한 사람이 나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내가 말했다. “모르겠어요. 멈출 수 없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사부님의 첫 강의를 듣고 나서 나는 병이 없고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이 모두 바뀌었다. 기분이 들뜨고 행복해졌다. 하늘도 땅도 내 주변도 변하는 것 같았다. 과거의 근심과 고민이 사라졌다.

창춘에서 돌아온 후 나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고 사부님이 자비롭고 위대하다고 말했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그것을 믿었다. 이웃, 동료, 친척, 친구들은 모두 내 신체적 정신적 변화로 인해 파룬따파가 얼마나 위대하고 비범한지 목격했다. 한 이웃이 말했다. “당신은 창춘에 다녀온 후 건강하고 활력이 넘쳐요! 안색도 빛나요.”

직장 상사가 나에게 물었다. “모든 사람에게 강연하시도록 리 사부님을 여기로 초대할 수 있나요?” 내가 답했다. “사부님의 1년 일정은 이미 다 찼어요. 그분은 중국 전역에서 강연 초청을 받았어요. 대부분의 강의는 성도(省都)에서 열리며 수천 명이 참석합니다. 배우고 싶다면, 올해 사부님께서 다롄(大連)과 하얼빈(哈爾濱)에서 강의하실 계획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얼빈 여행

1994년 8월 5일 우리 일행 25명은 하얼빈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열린 사부님 학습반에 참석했다. 6000명 정도가 그곳에 왔다. 강습생은 전국 각지에서, 각계각층에서 왔다. 내 뒷줄에 앉아있는 네다섯 명은 보통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 대화 중에 나는 그들이 중국과학원과 인체 과학 연구소에서 왔음을 알게 되었다.

그 강의를 하는 동안 다른 공간의 사악이 사부님의 강연을 방해했다. 이 공간에서는 사부님께서 강연하실 때 자주 기침을 하고 장애물을 만나는 것으로 반영되었다. 깨달음이 좋은 노 수련생들은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그 자리에 있던 제자와 강습생을 포함한 모든 중생을 대신하여 고난과 업을 감당하셨음을 알았다.

1994년 8월 10일 사부님은 하얼빈에서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를 알 수 있도록 추가 학습반을 진행하셨다. 그 학습반에서 사부님은 한 가지 질병을 해결해주겠다고 하셨다. 질병이 없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의 질병을 생각할 수 있었다. 당시 어머니는 녹내장과 백내장을 앓고 있었다. 한쪽 눈이 거의 실명 상태였으며 수술받기 직전이었다. 나는 어머니의 눈을 더 좋아지게 만들고 싶었다. 하얼빈에서 집에 도착했을 때 어머니는 갑자기 볼 수 있게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하얼빈에서 놀라운 경험을 했다. 10살 딸이 화장실에 가고 싶었지만 찾을 수 없었다. 우리는 몇 사람에게 물었는데 그들은 모른다고 했다. 슈퍼마켓의 직원들은 화장실이 고장이라고 했다. 아이의 고통을 보며 모두 걱정이 많았다.

딸아이가 한계에 다다랐을 때, 옅은 노란색 셔츠를 입은 16세나 17세로 보이는 소녀가 갑자기 나타났다. 그녀가 말했다. “화장실 갈래? 따라와, 내가 데려다줄게.” 그녀는 우리를 슈퍼마켓에서 데리고 나와 재빨리 화장실을 찾았다. 서두르는 중에, 이 착한 소녀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려는데 없어졌다. 나는 나중에 생각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제자가 곤란할 때 제자를 도와주고 보호하셨던 것이 아닐까?”

 

원문발표: 2022년 4월 2일
문장분류 :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4/2/43947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4/2/439477.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2/4/10/1998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