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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과 법을 믿으며 두려운 마음 떨치고 중생을 구하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저는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가운데 몇 차례 위험에 부딪혔으나 매번 사부님과 대법을 믿었기에 대법의 위덕(威德)이 나타나 위험에서 벗어났고 두려운 마음도 떨쳐버리게 돼 중생을 구하는 데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2008년,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했습니다. 사악을 두려워 떨게 하고 중생을 구하기 위해 수련생들은 악인의 악행을 폭로하는 스티커를 만들었고 위에는 그 수련생의 영정 사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티커를 다 만든 후 많은 수련생이 감히 붙이지 못해 스티커가 200여 장이나 쌓여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본 저는 ‘수련생이 박해로 죽었는데 뭐가 두려운가!’라고 생각하며 이 스티커를 갖고 대낮에 혼자 나가서 붙였습니다. 길 한쪽 끝에서 다른 한쪽 끝까지 온 거리에 다 붙였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일수록 더 많이 붙였고 감시카메라가 있든 없든 상관하지 않고 남들이 보는 것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저는 두려움이 많아 낯선 사람에게는 진상을 알리지 못했습니다. 항상 진상을 알리러 나가면 한 바퀴 돌아도 말하지 못했고 돌아와서는 또 후회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념이 생기자 두려운 마음이 사라져 이틀 사이에 스티커 200여 장을 무사히 다 붙였습니다. 밤에 5장 공법을 연마할 때 사부님께서 산을 하나 옮기시는 것을 봤습니다. 저의 그 두려워하는 집착심이 다른 공간에서는 하나의 산이었음을 알았습니다. 그 후로 저는 더 이상 두렵지 않았습니다.

여러 해 전 어느 날, 저는 대법 진상자료를 손에 들고 상대방을 마주 보면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40~50대 남성 앞에 갔을 때 진상 소책자 한 권을 주었더니 그는 받지 않고 갑자기 제 손을 붙잡고 자기를 따라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당신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 구하러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필사적으로 제 손을 잡고는 주민센터 사무실까지 끌고 갔는데 알고 보니 주민센터 책임자였습니다.

이어서 그는 공안국에 전화를 걸었고 경찰차가 와서 저를 공안국으로 데려갔습니다. 공안국에서 저는 협조하지 않고 두려운 마음도 없이 진상을 알리고 발정념하며 끊임없이 사부님께 청을 드렸습니다. 저녁이 되자 저를 집에 돌려보냈습니다.

다음 날 오전, 저는 또 진상을 알리러 나갔는데 마침 저를 고발한 그 책임자를 만났습니다. 그는 놀란 표정으로 “왜 아직도 여기에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사람을 구하기에 여기에 있지 어디로 가겠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더 이상 그렇게 악랄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보고도 상관하지 않을뿐더러 자진해서 진상자료를 달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원하지 않더라도 그는 원했습니다. 저는 이 생명의 변화에 정말 기뻤습니다.

또 한번은 길거리에서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유하며 사람을 구할 때 40~50대 남성에게 진상 소책자 한 권을 주었습니다. 그에게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하자 반갑게 받아들이며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이어 그는 신분증을 꺼내 보이면서 “제가 뭘 하는 사람인지 아시나요? 공안국 경찰입니다. 안전에 유의하세요”라고 말을 마치고 가버렸습니다. 가장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 이 생명을 구하게 되어 저는 진심으로 그를 축복했습니다.

2016년 한 젊은 남성에게 진상자료를 건네줬습니다. 그는 받고서 “내가 뭘 하는 사람인지 알아? 공안국에 있어!”라고 말하자 저는 “공안국 사람도 구원받아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따라오라고 하자 저는 몸을 돌려 뛰었고 그는 뒤쫓아왔습니다. 이제 곧 따라잡히려는 순간 문득 ‘나는 당신이 상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야!’라는 생각이 떠올랐는데 그는 곧 멈추고 뒤쫓지 않았습니다. 대법이 또 한 번 위력을 드러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몇 년 전에 저는 시청 입구에 화원이 하나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그곳에는 사당(邪黨) 기관에서 은퇴한 사람들이 가득 모여 있어서 수련생들은 그곳에 진상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람을 구함에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진상자료를 메고 그들에게 건네줬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손사래를 치며 파룬궁이 나쁘다고 이러쿵저러쿵 불평했습니다. 한 권도 배포하지 못하고 모두 갖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후 ‘그들을 포기할 수 없다. 나는 또 갈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또 갔습니다. 제가 막 도착하자 경찰 10여 명이 저를 에워쌌는데 알고 보니 미리 소식을 듣고 매복해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저를 경찰차 안으로 밀어 넣었고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줬습니다. “여러분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복이 와요”라고 말했습니다. 차가 도중에 멈추더니 그들이 “내리세요!”라고 말해 저는 농담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들은 이어서 연거푸 “내리세요, 차에서 내려요!”라고 말해서 저는 차에서 내려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에 돌아온 다음 날 저는 그들을 구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다시 갔습니다. 그곳에 도착하자 그들은 모두 신기해하는 눈길로 쳐다봤는데 왜냐하면 제가 경찰에 잡혀가는 것을 생생하게 봤기 때문입니다. 진상 소책자를 꺼내 그들에게 주었을 때 그들 중 누군가가 받기 시작했고 비록 몇 권밖에 배포하지 못했지만 이것은 좋은 시작이었습니다.

다음 날 저는 계속해 진상 소책자를 주러 갔는데 받는 사람이 전날보다 많아졌습니다. 며칠 지나 또 진상 소책자를 갖고 갔는데 이번에는 받는 사람이 지난번보다 훨씬 많아 진상자료 한 주머니를 전부 배포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저는 일주일에 한 번씩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9평 공산당)’, ‘공산주의 최종 목적’, 그리고 매번 업데이트되는 소책자와 진상 라디오 방송 등 진상자료를 갖다줬습니다.

그들이 “(진상자료가) 너무 좋아!”라며 의논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때때로 저를 보면 그들은 멀리서부터 인사했습니다. “왜 이제야 왔나요? 한참 기다렸어!” 그들이 모두 대법 진상을 받아들이자 ‘삼퇴’를 권해도 괜찮을 것 같아 ‘삼퇴’를 권했더니 결국 다들 탈퇴했는데 사당 당원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진상을 분명히 알게 된 한 무리 사람들이 구원받고 가면 또 한 무리 사람들이 왔고 이렇게 한 무리 사람들이 가면 또 한 무리 사람들이 와서 진상을 분명히 알고 모두 구원받았습니다. 한 사람은 “당신은 35년 당력을 가진 저를 결국 탈퇴시켰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몇 년간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하는 가운데 여러 차례 납치됐으나 그때마다 사부님의 보호를 받으며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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