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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콜카타 국제도서전을 찾은 많은 방문객, 파룬따파에 큰 관심 보여

글/ 인도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2022년 2월 28일부터 3월 13일까지 열린 콜카타 국제도서전(Kolkata International Book Fair)에 초대받은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연공을 시연하고 파룬따파 수련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도서전을 찾은 많은 방문객은 수련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연공 동작을 배웠다. 방문객들은 파룬따파 수련서를 사며 심신 수련 파룬따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인도 콜카타 국제도서전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올해 참가자는 180만 명이 넘었다.

수련생들이 2022년 2월 28일에서 3월 13일까지 열린 콜카타 국제도서전에서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있다.
‘생명을 구하는 서명’ 포스터를 보고 있는 방문객

파룬따파 수련서를 둘러보며 구매하는 시민들
제1장 공법 연공을 배우는 가족

주말에는 파룬따파 부스 주변은 발 디딜 공간이 없었다. 사람들은 파룬따파가 주는 건강의 유익에 이끌렸다. 젊은이들은 수련으로 흡연과 알코올 중독을 끊을 수 있는지 궁금해하며 수련을 배우고 싶어 했다.

일부 사람은 이전에 수련서를 사고 연공을 배워 큰 이점이 있었지만, 가족 문제로 소홀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다시 책을 읽기로 약속했고, 수련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후 꾸준히 규칙적으로 연공하려 했다. 수련생들은 후속 도움을 주기 위해 그들을 집으로 초대하기로 했다.

수련서를 산 일부 노인들은 현지 언어로 번역이 잘 되어있어 파룬따파를 잘 이해할 수 있겠다면서 다시 읽고 싶다고 말했다. 그들은 연공을 좀 하고 난 뒤 통증이 줄어드는 데에 놀랐고 전법륜(轉法輪)에 놀라운 힘이 있음을 확신한다고 했다.

많은 사람이 온라인 검색을 통해 중국 내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박해와 강제로 적출된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가 불법 거래되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너무나 잔혹한 일이 이 시대에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받았다고 말했다. 그들은 박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와 박해 중지 청원에 서명할 수 있는 웹사이트 링크를 받았다.

인도 서벵골의 공산주의 정권은 34년 동안 지속되다 약 15년 전에 끝났다. 많은 노인은 중국의 파룬따파 박해가 남의 일 같지 않다고 했다. 한 남성은 “30년 넘게 공산주의 통치하의 서벵골에서 수많은 사람이 착취당하고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남성은 중국의 침략이 싫다며 이를 막기 위한 어떤 명분이든 지지하겠다고 말하며 영문판 전법륜을 샀다.

일부 방문객들은 독일과 프랑스 그리고 ​​홍콩에서 파룬따파 수련생을 봤다고 이야기했다. 콜카타에서 일하는 독일인 시몬은 베를린에서 파룬따파 수련생을 봤지만, 당시엔 파룬따파에 관해 묻지 않았다고 했다. 이번에 그는 부스에 틀어놓은 연공 비디오에 끌려 파룬따파 수련서를 샀다고 했다. 제1장 공법을 배운 그는 에너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하루 일정을 마감할 무렵 종종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소중한 것을 사려는 듯이 사람들은 수련서를 사러 왔다. 시민들은 현지 언어인 벵골어로 번역된 수련서를 보고 기뻐하며 샀다. 현지 파룬따파 열성 팬은 인도에서 열린 도서전에서 이렇게 파룬따파 서적이 많이 팔린 적은 여태껏 본 적이 없다고 하며 놀라워했다.

수련서를 산 많은 사람이 친척들에게 선물하려고 다시 책을 사러 오기도 했다. 수련생들은 책을 사는 사람들에게 제1장 공법 연공을 가르쳤다. 대부분은 에너지와 몸이 가벼워짐을 느꼈다면서 이후에도 연공을 계속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들에게 무료 온라인 9일 강의를 알려주자 매우 기뻐하며 링크를 받았다.

경찰과 경호원들은 계속해서 그룹으로 다시 찾아와 수련서를 사고 연공 시연 DVD를 요청했다. 그들은 제복 차림으로는 연공 배우기에 참가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래서 그들은 사무실에서 연공 시연을 부탁하고 온라인 9일 강의에 대해 알고 기뻐했다.

콜카타 도서전이 파룬따파를 알리는 아주 좋은 기회였음을 확인한 현지 수련생들은 온라인 9일 강의 외에도 대면해 연공을 가르치는 후속 강좌를 개설했다. 그들은 내년에 다시 참가하기를 기대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을 계획했다.

그렇다면, 파룬따파는 무엇인가?

파룬따파(파룬궁으로도 알려짐)는 1992년 중국 창춘(長春)시에서 리훙쯔 선생님이 대중에게 공개한 무료 심신 수련법이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수많은 수련인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을 수련하며 건강과 행복을 경험하고 있다.

당시 중국공산당(중공) 수괴 장쩌민은 파룬따파 수련법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자, 중공의 무신론 이데올로기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1999년 7월 파룬따파 수련을 탄압하라고 명령했다.

장쩌민의 개인적인 지시로 중공은 경찰과 사법 체계를 무시한 ‘초법적인 권한’을 지닌 불법 보안조직 ‘610 사무실’을 설립했다. 이 조직의 유일한 임무는 파룬궁 탄압이다.

밍후이왕(Minghui.org)은 지난 22년간 박해로 사망한 파룬따파 수련생은 수천 명에 달하며, 실제 수는 훨씬 더 많다고 보도했다. 지금도 중국에서는 파룬따파 수련생은 자신의 신념 때문에 투옥되고 고문당하며 장기이식산업의 장기 공급원으로 살해되고 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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