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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련심득 교류 원고를 써야 하는가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 한 해 동안 세간의 형세에 매우 큰 변화가 일어나 중생들이 어찌할 수 없어 하며 불안한 것을 보았고 많은 이가 긴박하게 진상을 찾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이 순간이 바로 매체가 정법에서 역할을 해야 할 때입니다. 매체의 일원으로서 자신을 잘 수련해야 비로소 중생 구도를 더 잘할 수 있고 사전의 신성한 서약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습니다.

아래에 법회 교류 원고를 작성하는 사고의 맥락과 경험을 교류하여 수련생 여러분들과 함께 격려하려 합니다.

1. 원고 작성을 대하는 마음 상태

시간이 빨라져 매체의 대부분 대법제자는 모두 바쁜 업무를 맡고 있어 어떤 때에는 별도의 시간을 내기가 매우 어려운 것을 보았습니다. 법회 교류 원고 작성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신이 어떤 업무에 종사하든 막론하고, 아마 사람의 역할이 있고 가정의 관계 등이 있을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에서의 첫 번째 역할은 우선 대법제자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을 바르게 놓는다면, 법회 교류 원고를 작성하여 심득교류를 이야기하는 것은 자신의 수련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저는 이 일을 제 생활 속에서 제1 우선순위인 긴급한 일로 놓고, 보고 대합니다. 이 마음 상태가 생기면 원고 모집 통지를 본 순간, 어떻게 해야 자신의 법회 교류 원고를 써낼 수 있는지, 길을 걷고 식사를 하며 업무를 보는 가운데 틈틈이 시시각각 모두 이 일을 생각하고 있으며 마음속에는 이 일을 잘하려는 끝없는 갈망이 피어오릅니다.

2. 원고 작성 과정에서 다시 사람의 마음을 없애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 자신이 해낼 수 있는가? 해내지 못한다. 이런 일들은 사부가 안배한 것이며, 사부가 한다. 그러므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고 한다. 당신 자신은 다만 이런 소원만 있고 이렇게 생각할 뿐, 진정 그 일은 사부가 해준다.”[1]

많은 경우, 우리가 한 가지 일을 할 때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때, 사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다른 것을 모두 사부님께 맡긴다는 이 일념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번에 사존께서 제자의 소망을 보시고 저의 정념을 가지 해주셨고 지혜를 열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업무와 생활 속에서의 매 한 가지 일이 모두 눈앞에 나타나 써야 할 것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작성하는 과정에서 예전에 갈등 속에서 고비를 넘겼고, 찾아낸 사람 마음이 최후의 근본 집착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이 고비를 넘는 경험은 영화처럼 다시 한번 펼쳐졌습니다. 안으로 찾는 과정은 다시 이어져 나갔고 표면적인 사람 마음 아래에 알아차리기 어려운 사람 마음이 묻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번에 원고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또 집착 배후의 근본적인 집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같은 한 가지 일 속에서 끊임없이 사람의 마음을 없애는 과정은 확실히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는 제가 예전에 법회 교류 원고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느껴본 적이 없던 것입니다.

3.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를 느끼다

제가 교류 원고를 다 작성하여 수련생에게 발송한 후, 회사에서부터 주차장까지 짧은 몇 분 동안, 문득 기분이 격동됐습니다. 길을 걷고 있어서 자신을 통제하려 노력했지만 이런 느낌은 매우 강렬했습니다. 머나먼 천체에서 저의 세계의 중생이 환호하는 것을 느꼈고 저의 이 공간 육신의 매 하나의 세포로 대응되어와 모두 환호하며 외치고 있어 저는 감동하여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줄곧 모두 닫혀서 수련하는 상태였지만 이 일체는 매우 갑작스럽게 왔습니다. 저는 곧 제가 법회 교류 원고 작성을 마친 것이 다른 공간에서 진동을 일으킨 것이라고 깨달았습니다. 저도 이런 강렬한 느낌에 감동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홍대하신 자비와 제자에 대한 격려를 느꼈습니다.

4. 역사에 남겨주는 증명

우리가 처한 세대는 우리가 평범하지 않은 생명으로 성취되도록 운명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우주의 유일무이한 생명인 대법제자로서 우리만이 비로소 이러한 법회 교류 원고를 써낼 수 있는 특별한 영광이 있습니다. 우리가 작성한 원고의 길고 짧음, 깨우친 내포의 깊고 얕음을 막론하고, 모두 우주 대법의 끝없는 법력의 체현입니다. 어떤 원고에는 업력이 온몸에 가득한 비천한 생명을 사부님께서 건져주시어 대법제자의 칭호를 부여해주시는 과정을 포함하고 대법제자가 중생 구도하는 과정에서 배후의 무량무계한 생명의 원만을 포함하는 과거부터 장래의 시간 공간까지의 펼쳐 보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욱 많게는 우리가 사람 마음을 가지고 수련하는 과정에서 성숙으로 걸어 나가는 과정인데, 그동안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얼마나 감당하셨는지입니다.

우리는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경건한 마음을 품고 교류 원고를 써내어 이 원고가 우리 수련의 길에서 성숙한 결실이 되고, 전반 정법 홍세에서 마땅히 있어야 할 빛을 발하게 해야 합니다. 미래에 남겨질 위대한 증명이기도 합니다.

이상은 최근에 깨달은 바로, 층차의 한계로 부족한 곳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4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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