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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아직도 믿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먼저 이 어지러운 인간 세상 속에서, 사회의 기풍이 날로 떨어지는 거센 흐름 속에서 제가 만난 인연 있는 모든 사람을 대법에서 닦아 낸 진실하고 선량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도록, 저에게 고덕대법(高德大法)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1. “세상엔 아직도 믿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어느 해 여름날 저녁, 제가 딸네 집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가면서 큰 약국을 지날 때 문 앞에 20대의 젊은이가 누워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팔과 두 다리가 모두 쭉 뻗어 있고, 옆에는 음료수 한 병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 당시는 6월이라 길바닥은 델만큼 뜨거워 길을 걸어가면 뜨거운 열기가 몸으로 덮쳐왔습니다. 저는 스쿠터를 세워 놓고 이 젊은이가 숨을 쉬는지 한참을 지켜봤으나 숨을 쉬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젊은이 왜 그래요? 취한건가요 아니면 어디 아픈 건가요?”라며 불러 깨웠습니다.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자 저는 곁에서 그 젊은이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전화를 120에 걸어야 할지 110에 걸어야 할지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때 갑자기 젊은이가 벌떡 일어나 앉아 말했습니다. “전 괜찮아요, 죽은 척 한 거에요! 저는 막 졸업한 대학생입니다. 집안 형편도 아주 좋아요. 제 모든 친구들이 요즘 사회는 네가 길바닥에 쓰러져도 아무도 상관할 사람이 없고, 자동차가 너를 치고도 책임을 회피하려 하고, 병원 진료도 돈을 못 내면 상관할 사람이 없다고 말해서, 한번 해보고 싶어 여기에 두 시간 이상 누워있었습니다. 오가는 사람은 많은데 정말 상대해 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아주머니는 어떻게 제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나도 아이가 있는 엄마인데 너는 내 아이 같았어. 무엇보다도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야.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선의로 다른 사람을 돕고,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라고 가르치셨단다. 그리고 파룬궁은 인연을 말하는데, 우리가 만난 것은 인연이 닿은 것이니 차마 너를 버리고 갈 수 없었어. 그렇지 않으면 평생 자책할 테니까.

이 젊은이는 매우 감동해 연거푸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저를 기차역까지 데려다주실 수 있나요? 너무 피곤해서 못 걸을 것 같아요.” 저는 “가자!”라고 말하고 젊은이를 스쿠터에 태웠습니다.

역 앞에 거의 다 왔을 때, 그 젊은이는 내려달라면서 “아주머니, 그만 배웅해주셔도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젊은이에게 역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주고 여비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젊은이가 큰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있어요. 저는 지금 바로 표를 끊고 밤새 집으로 돌아가 저의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세상에 믿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은 바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알려줄 거예요!”

2. “당신이 파룬궁은 좋다는 것을 대표하네요”

어느 날 장을 보기 위해 스쿠터를 타고 한 도로에 이르렀을 때, 앞에 키가 큰 60대 노인이 몸까지 떨며 스쿠터를 천천히 끌고 걸어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다가가 보니 그 노인은 창백한 얼굴에 땀투성이였습니다. 제가 “혹시 어디 불편하신가요?”라고 묻자, 노인은 걷지를 못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얼른 스쿠터를 세워놓고, 노인의 스쿠터를 받고는 노인을 부축해 도로변으로 걸어가 길 가장자리에 앉혔습니다. 저는 “우선 좀 쉬었다가, 제 스쿠터 광주리에 물이 있으니 먼저 물부터 마시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약 15분 정도 앉아 있자 노인의 안색이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무엇을 하러 가는 중이었는지 물었더니, 노인은 죽을 사러 쯔창(自強) 거리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런민(人民)로까지 왔을 때 스쿠터가 방전돼 밀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전에 뇌혈전에 걸린 적이 있어서 지쳐 어지러웠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노인에게 어디 사는지 물어보니, 노인은 서쪽 외환(外環)에 자신의 집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집까지의 거리는 많이 남았고, 스쿠터는 전기도 없는 데다 가랑비까지 내려서, 제가 데려다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스쿠터 광주리에서 비옷을 집어 노인에게 걸쳐주었고, 스쿠터 광주리 안에 있는 밧줄로 한쪽을 제 스쿠터 뒤에 묶고 다른 한쪽은 노인의 스쿠터 앞에 묶은 후, 노인에게 스쿠터에 앉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노인은 “괜찮아요. 이젠 괜찮아질 거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스쿠터를 타고 노인이 앉은 스쿠터를 끌어, 여러 거리를 지나서야 비로소 노인이 사는 동네에 도착했습니다.

노인은 온몸이 흠뻑 젖은 저에게 얼른 비옷을 벗어주며 “어서 입어요. 정말 미안해요. 감기 걸리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괜찮다고 하자, 노인은 “우리 집에 같이 갑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또 일이 있어 가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노인은 “오늘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네요. 지금 누가 남의 일에 상관하나요. 당신은 어떻게 이렇게 마음씨가 좋아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아저씨,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노인은 “제 고향은 선쉬안(深縣)인데, 우리 마을에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어요. 텔레비전에서 톈안먼(天安門) 분신자살을 방송한 후부터 저는 파룬궁에 대해 좋지 않은 인상을 받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어르신이 속은 거에요. 텔레비전에서 나온 것은 모두 가짜고, 모두 파룬궁에 누명을 씌운 거에요. 장쩌민은 좋은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을 시기해서 이 ‘톈안먼 분신자살’ 연극을 떠들썩하게 방송해 국민을 선동해서 파룬궁을 증오하게 했어요. 그는 중국의 모든 사람을 기만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제가 다시 파룬궁 진상을 제대로 알려주자, 노인은 “저는 오늘 정말 큰일을 명확하게 알게 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즉석에서 노인에게 또 진상 소책자 한 권을 주며 “들어 가셔서 잘 보세요. 이 책자에서 말하는 것이 진실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노인은 두 손으로 소책자를 받아들고 감격해 말했습니다. “오늘 당신이 파룬궁은 좋다는 것을 대표하네요.”

비가 점점 거세져 저는 노인에게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말했습니다. 노인은 “안 돼요. 우리 집 아래층에 많은 사람이 앉아 있어요. 당신이 그들에게 진상 자료를 주고 설명을 해주세요. 그들에게도 이 좋은 일을 알게 해줘야 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비가 많이 와서 사람들도 다 갔을 테니, 날씨가 좋을 때 꼭 와서 자료를 교부 할께요”라고 말하자, 노인은 “몇 동, 몇 단원, 몇 층에 사니 올 때 꼭 우리 집에 오세요. 제가 밥을 사드릴게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노인의 선량함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그만 가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스쿠터를 타고 얼마쯤 갔을 때, 돌아보니 그 노인은 아직도 멀리서 저를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비가 점점 더 거세져 길이 잘 보이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스쿠터를 끌고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속을 걸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눈물과 빗물이 한데 뒤엉킨 저는 감개무량해 하며 외쳤습니다. “제자에게 진실함과 선량함을 베풀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평범한 작은 일은 매우 많은데, 편폭(篇幅)이 한정돼 일일이 서술할 수 없습니다. 단 2개의 에피소드를 작성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훌륭함 그리고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의 선량함을 실증하려 합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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