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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비난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쉐리 편역) 2022년 3월 16일, 독일 주간지 스테른(Stern)이 ‘중국, 명상을 이유로 박해‧고문‧살해당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온라인 보도를 통해 중공이 자행하는 파룬궁 수련생 박해와 희생자의 장기를 생체적출해 돈을 버는 중공의 악행을 폭로했다.

‘스테른’은 현재 독일 최대의 시사, 생활 잡지이며, 독일에서 매주 750만 부를 발행하는 독일 3대 주간지 중 하나다.

图:德国《明星周刊》(《Stern》发表报道:中国:人们遭受迫害、酷刑和杀戮--因为他们打坐(图为网页截图)
독일 ‘스테른’ 홈페이지 보도 내용 캡처 (‘중국, 명상을 이유로 박해‧고문‧살해당하는 사람들’)

기사는 이런 소개로 시작된다. “파룬궁이라고도 알려진 파룬따파는 진선인(真·善·忍)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수련이며, 공법은 심신 건강에 유익하다. 이는 아주 평화롭고 단순해 보이지만, 중국에서는 심한 탄압을 받고 있으며, 파룬궁 수련자들은 20년 동안 중공에 의해 체포와 고문, 살해당하고 있다. 그중 수만 명은 생체장기적출의 희생자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정부가 연례 ‘인권보고서’에서 밝혔듯이 이는 ‘대규모의 조직적인 생체장기적출’이다.”

기사에는 파룬궁이 1990년대 초 중국에서 대단히 높은 명성과 영예를 얻었으나, 1999년에 금지되었다고 언급되어 있다. “공파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은 불가(佛家)의 가치관과 전통 기공의 동작을 서로 결합해 현대인에게 적합한 수련법으로 발전시켰다.”

“수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했다. 이는 중공 정부로 하여금 파룬궁이 점점 더 위험하다고 인식하게 했다. ‘국제앰네스티’ 보도에 따르면 약 1만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침묵의 청원 활동을 진행(역주: 4·25 평화 청원)한 후, 중공은 파룬궁을 ‘사회적, 정치적 안정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했다. 이후 파룬궁을 ‘X교’로 선포하며 금지했다. 또한, 중공은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해 ‘610 사무실’이라는 기구를 설립하고, 파룬궁 소멸을 시작했다.”

기사에는 또 해외 파룬궁 수련생이 늘 야외에서 공개적으로 연공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중국 내 파룬궁 박해에 대해 국제사회와 여러 국제 인권 단체의 주의를 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되어 있다.

“파룬궁 공법은 명상과 간단하고 배우기 쉬운 기공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항상 함께 연공하는데 많은 도시의 공원에서 늘 그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중국의 현행법은 파룬궁 수련이 합법이지만, 중공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법을 적용하지 않으며 무조건 제거를 시도한다. 스테른의 기사에는 파룬궁 박해 조사 국제조직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파룬궁 수련생 대부분이 판사 앞에 끌려가기 전, 몇 달 동안 감금되며, 이후 재판을 받는다고 설명되어 있다. 그들 중 절대다수는 결국 노동교양소로 보내지거나 전향을 위해 세뇌반으로 보내진다.

기사에는 또 ‘휴먼라이츠워치’의 보고서가 인용됐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중공은 점점 더 폭력적으로 변했다.” “국제앰네스티는 ‘수면 박탈, 고도의 신체적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자세 강요, 기타 형태의 신체적, 정신적 손상을 유발하는 학대’ 등을 나열했다.”

또한, 이렇게 언급했다. “밍후이왕 보도에 의하면 2019년에만 약 6천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체포됐다.”, “파룬궁 박해 조사 국제조직의 조사 결과 중공이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으로부터 장기를 적출해왔음이 드러났다. 중국에는 거대한 규모의 살아있는 사람들의 장기 제공 창고가 존재한다. 이식 병원은 지금도 여전히 ​​필요한 모든 장기를 며칠 내에 얻을 수 있으며, 수술할 때마다 살아있는 사람들의 장기 여러 개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선전한다.”

“이 고발 건은 중국법정에서 증명되었다. 중국법정은 변호사와 전문가로 조직된 독립적인 소그룹이다. 법정은 중국에서 양심수를 대상으로 한 생체장기적출이 이미 수년간 진행되었고, 파룬궁 수련생이 장기의 공급원이었으며, 나아가 그들이 주요 공급원이었다고 최종 판결했다. 법정의 의장인 제프리 니스 경은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고 잔혹한 거래 속에 수많은 무고한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사는 중공이 범죄 행위를 은폐하기 위해 계속해서 거짓을 날조해 국제사회를 속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끝을 맺었다. “미국 정부는 ‘인권보고서’에서 중국 정부가 장기 기증 및 이식에 관한 정보를 날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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