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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을 제거한 신기한 경험

글/ 중국 대법제자 징롄(淨蓮)

[밍후이왕] 나의 원망하는 마음은 유래가 깊다. 남편과 결혼한 지 30년이 넘는데 20여 년을 수련했어도 30여 년 남편을 원망했다. 그러나 항상 밖으로 보면서 원망을 진정으로 착실하게 닦은 적이 없고 남편과 크게 화를 낼 땐 심장이 두근두근했다. 때론 내가 수련한 이 20년간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로 남편은 나와 함께 마음을 졸이고 있어서 쉽지 않다는 생각을 했지만 얼마 가지 않아 남편의 각종 불공정함 때문에 매몰됐다. 게다가 남편의 난폭한 성격 때문에 우리는 평소 거의 말하지 않았고 남편도 내가 그에게 빚진 것처럼 늘 얼굴을 찌푸리고 있었다.

가끔 수련생이나 손님이 우리 집에 오면 남편은 말도 하고 웃기도 하지만 내가 수련생을 떠나보내고 문을 닫고 돌아서면 남편의 표정이 보기 싫게 변했다. 그에게 왜 그러냐고 물으면 날 상대하지 않았다. 나는 남편의 표정 변화 속도에 놀랐다. 이때 나는 침실에 들어가 문을 닫고 더는 남편을 상대하지 않았는데 화나서 문을 쾅 닫을 때가 있었다. 우리 집에 오는 사람들은 남편이 내가 말한 것과 달리 성격이 좋다고 했지만 나는 고통 받고 있었다. 이 원망의 마음이 이렇게 줄곧 나의 ‘보호’를 받았고 ‘커지고’ 있었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어쩔 수 없었고 매우 괴로웠다.

2020년 겨울, 밍후이 탁상용 달력을 제작할 때 나는 진정으로 이 원망을 제거하지 않으면 수련인에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인식하게 됐다.

내가 잘 아는 세 명의 수련생은 원망을 제거하지 않아 모두 각각 다른 정도의 병업 가상이 생겨 정상적으로 출근하지 못했다. 그들이 나에게 준 충격은 아주 커서 원망을 제거하지 않으면 수련인에게는 위험이 있다는 것을 진정으로 인식하게 됐다.

그 기간 나는 또 밍후이왕에서 다운받은 MP3 ‘병업 가상을 제거’를 들었다. 그중 한 수련생은 그녀가 아는 두 명의 수련생이 원망을 제거하지 않아 구세력이 그들의 육신을 끌어갔다고 말했다. 여기까지 듣고 나니 놀라서 온몸에 식은땀이 났다. 내가 임대한 방은 난방설비가 없어 매우 추운데도 놀라서 온몸에 식은땀이 났다. 속으로 ‘이 원망은 너무 무섭다! 그것은 수련인의 육신을 앗아가는구나! 너무 무섭다! 대법제자는 조사정법(助師正法)과 중생구도(衆生救度)를 하러 온 것인데 육신이 없이 어찌 조사정법과 중생구도를 할 수 있는가! 나는 계속 그것을 갖고 있어서는 안 된다! 그것을 가져서는 안 된다! 절대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얼른 속으로 사부님께 빌었다. ‘사부님, 이제부터 제자는 더는 이 원망을 갖지 않겠습니다. 절대 그것을 가지지 않겠습니다! 사부님, 제자를 도와 이 원망의 마음을 제거해 주세요!’ 이 일념은 생명의 근원 가장 깊은 곳인 선천적인 진정한 자아에서 나온 것이다.

아마도 이 순수한 일념이 사존의 정법의 이치에 부합됐는지 이 일념이 나오자마자 순간 내 심신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앞가슴과 등의 그런 답답함이 사라졌다. 마음을 짓누르던 무거운 큰 돌이 사라져 머리부터 발까지 가벼워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절묘하고 홀가분했으며 마치 다른 세계에 있는 것처럼 자유로웠다. 나는 강대한 에너지에 둘러싸여 있는 것 같았고 마음이 즐거웠다! 안에서부터 밖으로 조용함과 인자함이 나왔다. 그 순간 시간이 멈춘 것 같았고 눈부시게 빛나는 것 같았다.

다시 고개를 돌려 식탁에 앉아 있는 남편을 보니 그도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얼굴에 웃음이 있었고 즐거운 모습으로 앉아 있었으며 온 얼굴이 자상했다!

당시 나는 놀라 몇 초간 넋을 잃었고 즉시 사존에 대해 무한한 감사의 마음이 솟구쳤으며 사부님 은혜의 호탕함을 깨달았다. 마음은 광명으로 넘쳐 무한히 밝았다! 그런 조용함과 인자함 및 비할 바 없이 신성하고 아름다운 느낌을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마음에는 사존에 대해 무한한 감사로 가득 찼다.

그 이후로 나는 매일 즐거웠다. 길을 걷든 출근하든 무슨 일을 하든 얼굴에 행복한 웃음이 넘쳤다. 그런 아름다운 상태를 사존께서는 나에게 10여 일 느끼게 해주셨다.

그때부터 남편은 다른 사람으로 바뀐 것 같았다. 매일 즐거워했고 말투마저 매우 평화롭고 온화해졌다. 게다가 자발적으로 하루 세 끼를 도맡아 하고 다 차려놓고 밥을 먹자고 나를 불러서 내가 진상 자료를 만드는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다. 때로 자료 만드는 일을 도와달라고 하면 매우 기뻐했다. 남편은 또 수련생에게 내가 매일 바쁘게 보낸다면서 쉽지 않다고 말했고 힘이 되는 대로 일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듣고 나서 매우 감동했다. 이것은 이전에는 있어 본 적이 없고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이 모든 것은 대법과 자비로운 사존에게서 나온 것이다. 사존께서는 내가 수련하려는 마음은 있지만 도무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나에게 원망과 자아에 집착하지 않는 경지의 아름다움을 체득하게 하신 것이다. 사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언어가 없어 오로지 정진하고 정진하며 또 정진하는 것으로 사존의 은혜에 보답하겠다.

이것은 내가 수련한 이래 두 번째로 밍후이왕에 투고하는 것이다. 주변 수련생들도 나에게 이번 경험을 쓰라고 격려했다. 나처럼 원망을 제거하지 못해 고민하는 수련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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