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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구하는 일에 대한 교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은 사람을 구하는 일을 어떻게 잘할지 여러분과 교류하고 싶다.

나는 우리 모든 수련생이 신체 건강 방면이든 가족 관계 방면이든 모두 대법의 혜택을 보았음을 알고 있다. 그런데 중국의 환경에서는 사람을 구하는 일에 대해 수련생 상태에 따라 압력에 대한 느낌도 크고 작을 수 있기 마련이다. 내가 이 지역에서 본 수련생의 상황에 대해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만일 타당하지 않은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정법은 이미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기에 우리는 더욱 정진해야 한다. 그러나 이 지역 많은 수련생은 여전히 자기만족 상태에 머물러 있다. 이 몇 년간 세 가지 일을 적지 않게 했으므로 뒤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사람을 구하는 문제에 있어서 무감각한 상태에 처해있다. 자기 수련에 있어서 부단히 돌파해 나가지 못하고 있으며, 얼마나 많은 중생이 구원받지 못했는지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이렇게 변하지 않으려는 사심(私心)을 갖고 어떻게 신우주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

내가 알고 있는 바로는 이 지역의 두 법공부 팀의 수련생들은 법공부가 끝나면 사람을 구하는 일을 어떻게 잘할 것인가에 대해 교류한 적이 없다. 빨리 흩어지든지 아니면 별로 관계없는 말을 하고 있다.

또 일부분 수련생은 뒤떨어지고 싶지 않은 사심을 갖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는데, 진상을 알릴 때 이지적으로 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라 상식적인 이치를 벗어나 말하기에 오히려 타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어떤 수련생은 남에게 삼퇴(중공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 가명을 지어줄 때 몇 년이 지나도 여전히 평안, 건강, 부자란 이름을 쓰고 있다. 이는 삼퇴의 중요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법을 배웠다고 스스로 대법제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속인 생활을 위해 바삐 보내는데, 이미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

물론 일 년 내내 꾸준히 사람을 구해 온 수련생도 많지만, 모든 수련생이 반드시 사람을 구하는 일을 중시해야 한다. 법정인간 시기 전, 이 한정된 시간에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한다. 아쉬움이 영원한 아쉬움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신우주의 표준을 생각해보고 우리 자신의 경지를 생각해보라. 무사무아(無私無我)로 수련성취했는가? 수련생 모두가 수련하고 있으나 또 어떤 수련생은 변하고 싶지 않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여기서는 다만 우리가 세 가지 일에서 모두 돌파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이런 난세와 말세의 중생은, 어찌 됐든 그래도 많은 선량한 사람이 구원을 기다리고 있기에 우리는 서로 호흡을 잘 맞추며 사람을 많이 구해야만 한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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