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냉담하던 거리 사람들이 모두 나를 ‘큰언니’라고 부르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대법제자가 되어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사명을 가지고 십여 년 동안 줄곧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조사정법하며 사람을 구하는 길에서 자신의 서약을 실천하고 있다. 아래에 사람을 구하는 중에 있었던 몇 가지 이야기를 사부님께 보고드리겠다. 적당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1. 현 정부 소재지에서 진상을 알리다

2018년 나는 현 정부 소재지로 이사 갔다. 수련생과 협조하여 농촌에 가서 진상을 알릴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도시에서 진상을 알렸다. 현 정부 소재지에서 다양한 신분의 사람을 대면했다. 간부로 보이는 출근하는 사람에게 나는 미소를 짓고 인사한 후 진상 정기간행물,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등 자료를 주는데 대부분 받아들였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일부 사람에게 삼퇴를 권하면 탈퇴하는 사람도 있다. 학생들을 만나면 다가가서 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게 하고 그들을 삼퇴시켰다.

2020년 전염병 기간 많은 사람이 구원받을 기회를 잃자 내 마음은 조급했다. 우리 사부님만이 그들을 구할 수 있고 중생을 구할 수 있다. 정월 초이튿날, 나는 집에 앉아 있을 수 없어 가족들이 나를 걱정하지 않도록 위로한 뒤 진상을 알리러 거리에 나갔다. 거리에는 행인이 매우 적어 나는 아파트단지의 경비원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들에게 목숨을 구할 수 있는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알려줬다. 나는 두려운 마음이 없었다. 감시카메라 같은 것은 신경 쓰지 않아 장애가 되지 않았다. 내 마음에 법을 담고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을 하는 것은 틀리지 않았기에 아무도 관여할 수 없다. 어떤 상황이 나타나든, 어떤 일이 일어나든 사악(邪惡)이 어떤 형식으로 표현하든, 모든 것은 모두 가상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그들은 아무것도 아니다. 내 마음에 진선인(真·善·忍)을 담았기에 어디 가든 진상을 가져다주었으며 신사신법(信師信法)의 마음은 줄곧 변하지 않았다. 나는 항상 가방에 진상 자료를 가지고 다니면서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언제든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주었다.

내가 지금 사는 이 거리에는 예전에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 사람이 있었는데, 몇 년 전에 박해받아 징역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갇혔다가 출소한 후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 그녀 남편도 사망했고 이전에 대법을 수련한 시어머니도 병업이 나타난 후 사망했다. 이 집의 상황은 같은 지역, 특히 그 거리 사람들에게 대법에 대한 깊은 오해를 일으켰다.

이곳에 이사한 70대 할머니인 내가 대법을 수련함을 아는 사람도 있었다. 매일 진상을 알리기 위해 거리에 나가면 사람들은 나와 말을 하지 않았다. 그들은 내 뒤에서 나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는 내가 이곳에 살게 된 것도 우연이 아니고 그들을 구하러 온 것임을 알고 있다. 한 할아버지는 우리 집 문 앞을 지날 때마다 중얼거리며 욕했다. 나는 이런 행동에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렸고 어떻게 그들을 구할지 생각했다. 할아버지는 우리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살았는데 구극(老戲) 부르기를 좋아해서 매일 목청껏 외쳤다. 어느 날 갑자기 그가 외치는 소리와 중얼거리며 욕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내가 나가 보았더니 할아버지가 그의 집 문 앞에 앉아 있었다. 내가 “오늘 노래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네요”라고 말했더니, 그는 “나는 아파서 노래를 부를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어찌 된 일인지를 알고 있었다.

이튿날 다시 그를 만난 내가 물었다. “아저씨, 진상 조롱박을 드릴까요?” 그는 “봅시다”라고 말했다. 나는 노란색 장식 술이 달린 ‘쩐싼런하오’가 새겨 있는 조롱박을 그의 손에 건네주었다. 그는 그 작은 조롱박을 보고 기뻐하며 연속 말했다. “정말 좋습니다. 오, 정말 좋습니다!” 나는 그에게 “정말 좋으면 이 위에 쓴 글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를 염하세요. 몸이 점점 좋아질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요”라고 말하더니 “나는 압니다”라고 말했다. 의외로 그는 다른 할아버지에게 알려주었다. 내가 다시 그를 만났을 때 그는 몸이 많이 좋아졌고 얼굴도 선해 보였다. 내가 나중에 온 할아버지에게도 ‘호신부’를 드렸더니 그는 기쁘게 받으며 말했다. “가지겠습니다. 가지겠습니다.” 나는 그에게 호신부 위에 있는 아홉 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라고 알려주었다. 그는 기뻐하며 대답했다.

나중에 그 할아버지는 우리 집 문 앞을 지날 때면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다. 나에 대한 이 거리 사람들의 태도도 서서히 바뀌었다. 그들은 “저분도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몸이 얼마나 좋아요. 희고도 깨끗해서 얼마나 젊어 보여요. 70대로 보이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이웃집에 60대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내가 매일 나가서 바삐 보내고 항상 웃는 모습이고 매우 기운 있는 모습을 보며 매우 부러워했다.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예전에 온몸에 병이 있었는데 대법을 수련하여 이렇게 건강해졌다며 파룬따파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호신부를 하나 주고 9자진언을 염하라고 했다. 그녀는 호신부를 받고 말했다. “아주머니 말을 들을게요.” 한동안 지난 후 그녀는 나에게 말했다. “이 호신부 덕분입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나는 올해를 견디지 못했을 겁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주겠다면서 호신부 하나를 더 가져갔다.

나는 매일 거리에 나가 만나는 사람에게 즐거운 대법제자의 선량한 일면을 보여줬다. 거리의 사람들은 처음에는 냉담하던 데에서 지금은 모두 나를 ‘다제(大姐-큰언니, 큰누나)’라고 불렀고 나를 대하는 태도가 점점 평화로워졌다. 이 거리에 진상을 아는 사람이 점점 많아졌고 대법을 배척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파룬궁은 좋습니다. 당신이 어떻든 당신 문제이고, 파룬궁을 탓할 일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그들에게 직접 진상 자료를 주면 그들은 모두 잘 받았다. 나는 그들이 전염병 재난을 피할 수 있도록 계속하여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겠다.

2. 주변 마을에서 진상을 알리다

나는 원래 현 정부 소재지에서 멀지 않은 마을 옆에 살았었다. 나는 수련생과 자전거를 타고 매일 주변 마을에 가서 집마다 들어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고 삼퇴를 시켰으며 주변에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 십여 년간 주변과 일부 외딴 마을에 두루 다녔는데 어떤 마을 사람은 우리를 기억했고 우리가 갈 때마다 기뻐하며 우리에게 좋은 것(진상)을 달라고 했다. 진상을 알릴 때마다 사부님의 가지로 매우 순조로웠다. 아주 빨리 진상을 알고 삼퇴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열심히 천천히 자세하게 말해야 이해하는 사람도 있었다.

물론 듣지 않는 사람, 비웃는 사람, 욕하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그들이 중공이 한 거짓말의 해를 입어 대법 진상을 모르기 때문임을 안다. 그들은 우주 층층의 중생을 대표하여 대법의 제도를 받으러 온 사람인데 불쌍하다. 나의 사명은 그들을 도와 거짓말을 타파하고 시비를 구별하고 진상을 알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나는 선심으로 대했고 나를 어떻게 대하든 무슨 말을 하든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항상 친절하게 웃으면서 떠나갔고 속으로 ‘기회가 있으면 또 말할 것이다. 당신이 구원받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소원이다’라고 생각했다.

한번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을 만났는데 전화 걸어 신고하겠다면서 “지금 ××당이 얼마나 좋은데 당신들이 ××당을 반대하는가”라고 말했다. 나는 다가가서 그에게 말했다. “절대 신고하는 일을 해서는 안 돼요. 우리는 선생님을 위한 겁니다. 선생님이 이런 일을 하면 선생님 자녀에게 죄를 짓는 겁니다.” 나는 또 그에게 말했다. “중국에는 신앙 자유를 허용하지 않고 믿음이 있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며 파룬궁 수련생 장기를 생체적출해 팔고 있어요. 절대 중공(중국공산당)의 거짓에 속아서는 안 돼요.” 또한 그에게 삼퇴의 의의를 말했다. 그는 들으면서 차츰 사납던 얼굴이 변했다. 내가 또 그에게 일부 진상을 알린 후 그는 마침내 이해하고 나에게 말했다. “오늘 하마터면 나쁜 일을 할 뻔했습니다. 그럼 나를 탈퇴시켜주세요. 아주머니는 시름 놓고 가세요.” 한 차례 위험이 이렇게 잠잠해졌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렸다. 수년간 모두 사부님께서 보호하셨다.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자신을 제고하고 사람 마음을 제거하게 했다. 나는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두려운 마음, 원망하는 마음, 억울한 마음 등 사람 마음을 점차 닦아버렸다.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나는 대법제자의 선량함을 그들에게 남겨주었다. 아무리 더운 여름이든 추운 겨울이든 얼마나 길고 먼 길이든 산 넘고 재를 넘든 나는 간고함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줄곧 앞으로 나아갔다. 오로지 사람을 구하는 마음만 품었고 이 세상에 와서 조사정법하고 사람을 구하겠다는 자신의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정법 수련의 시간이 매우 짧으니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사람 마음도 닦아버려야 한다. 큰일에서 법리를 깨달은 것 같지만, 일부 작은 일에서 아직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지 못했고 심성을 지키지 못할 때가 있다. 야단 들을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고 질투심, 쟁투심이 일어날 때도 있으며 자손에 대한 육친 정이 있다. 이런 것은 모두 내가 닦아버려야 할 부분이다. 나는 끊임없이 자신을 순수하게 하고 사람을 구하는 길을 계속 걸어갈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2/20/43918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2/20/4391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