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60대이고 1996년에 기쁘게 대법을 얻었다. 당시 병을 치료하고 몸이 건강해지려고 대법에 들어섰다. 당시 몸에 신장결석, 맹장염, 두통, 자궁근종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있어 자주 약을 먹고 주사 맞았으며 병원에 입원했다. 법공부와 연공한 후 여러 가지 질병이 치료하지 않고 저절로 나았고 이것은 일반 기공이 아니라 우주의 고덕 대법이라는 것을 차차 알았다.
남편에 대한 원망이 컸다. 남편은 소심한 사람이었는데 1999년 7월 장쩌민 깡패 집단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기 시작하면서 텔레비전에서 퍼뜨린 거짓말을 듣고 나를 연공하지 못하게 했는데, 어떻게 말해도 통하지 않았다. 민감한 날이 되면 불법자들이 소란 피우러 와서 남편은 화가 많이 나서 내 부모님, 형제에게 알려서 부모님은 놀라 혈압이 높아졌다. 그래서 나는 남편이 뼈에 사무치게 미웠다. 우리는 서로 상대하지 않았다.
나중에 나는 한 가족으로서 연분이 매우 큰데 마땅히 남편을 중생처럼 여기고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속으로 그의 아는 일면과 소통했다. 나는 속으로 말했다. ‘미안해요. 20여 년 수련해도 아직도 당신과 이런 일을 따지고 있으니.’ 너무 부끄러웠다. 그 이후로 남편을 원망하지 않고 각 방면에서 남편에게 관심을 가졌더니 남편도 180도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 항상 나에게 관심을 가졌다. 원망하는 마음을 제거하니 정말 새로운 희망이 생겼다.
몇 년 전, 우리 이곳에는 자료를 만들 사람이 없어 모두 다른 지역 수련생이 진상 자료를 만들어 우리에게 배포하도록 보내주었다. 나는 수련생이 자료를 만든 후 또 가져다주기까지 하여 너무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다른 수련생을 고생시키지 말고 나 스스로 사람 구하는 자료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이것은 어려운 기술인데 내가 배울 수 있을까? 나는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는데 요만한 지식수준으로 될까?’라고 생각했지만 달리 생각하니 나에게는 뭐든지 다 하실 수 있는 사부님이 계시지 않는가! 이렇게 이리저리 생각해보았다.
2015년 사부님의 가지와 수련생의 도움으로 우리 집에도 마침내 작은 꽃인 자료점(資料點)이 생겼고 줄곧 지금까지 평온하게 걸어왔다.
나는 밍후이왕에 접속하는 것을 배웠고 ‘밍후이 주보’, 밍후이 팩스 및 각종 소책자를 다운로드하고 인쇄하는 것을 배웠다. 또한 진상 화폐, 진상 스티커 등을 인쇄하여 수련생에게 배포하라고 주었고 수련생과 함께 배포하러 갈 때도 있었으며 밭에 가서 농민들에게 직접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때도 있었는데 대다수 사람이 믿었다. 때론 수련생을 도와 ‘삼퇴’ 명단을 따지웬에 보냈고 밍후이 라디오방송 중의 수련 이야기, 교류 기사, 사부님의 은혜, 중국 소식, 해외 소식 등을 수련생에게 듣도록 다운로드해 주었다. 우리 집 자료점이 우리 이곳 수련생들의 진상 자료의 주요 출처가 되어 나는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했다.
우리 이곳 향진(鄉鎮)에는 두 개 법공부 소조가 있는데 매일 저녁 6시에 전 세계 수련생들과 함께 현지 다른 공간의 사악을 제거하는 발정념을 한 후 ‘전법륜(轉法輪)’ 한 강을 배우고 9시에 또 한 번 정념을 내보냈다. ‘전법륜’을 다 배우고 나면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을 한 번 배웠다. 매주 토요일에는 두 법공부 소조가 함께 모여 법공부를 했는데 법공부가 끝나면 수련 체험을 나누었다. 때론 서로 연공 동작을 교정했다.
내가 한 이런 일은 각 지역 수련생이 한 일에 비하면 보잘것없고 요만한 능력도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가 없다면 무사히 지금까지 걸어올 수 없으며 이런 일을 하기는커녕 자신도 보장할 수 없다.
사존의 거대한 대가로 연장해온 마지막 이 시간에 나는 진수하고 외래 형세에 이끌리지 않을 것이다. 둥타이왕(動態網)은 속인에게 보여주는 것임을 뻔히 알면서도 때로 저도 모르게 보고는 나중에 후회했다. 때로 수련생들과 둥타이왕에서 본 일을 말한 후 또 후회했다. 그것은 과시하는 집착심이 아닌가? 나에게는 질투와 사심, 꾸지람 듣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 교활한 마음, 색욕, 좋은 말만 듣기 좋아하는 마음 등 아직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한 집착심이 많다.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에 어긋나지 않도록 이런 좋지 않은 마음을 가지지 않고 단호하게 제거하며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더 많은 중생을 구하겠다.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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