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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이 평론을 잘 쓸 수 있도록 돕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 ‘파룬따파 홍전(洪傳) 30주년 평론’ 모집 통지를 본 후 수련생을 만났다. 교류에서 수련생들은 대체로 이번 공모전의 의미를 인식했고, 이전과 달리 쓰려고 했다. 그런데 나를 포함한 수련생들은 밍후이왕에 기고문을 자주 쓰기도 하고, 이미 발표한 적도 있었지만, 평론을 쓰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 수련생이 듣고 말했다. “평론을 쓰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논점, 논거, 논증이 있으니 잘 정리하면 됩니다. 이번 원고 모집 통지에서는 이미 우리에게 상세한 논점들을 열거해 줬습니다. 지금 중국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일거일동이 모두 다 논거와 논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평론을 작성할 때 무엇보다도 좋은 자료 선정과 어떻게 정리해서 작성하는가가 핵심입니다.”

나는 최근 며칠 동안 이번 평론을 어떻게 배열하고 취사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다 세계적 평론인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產黨)’을 떠올렸다. 2004년 11월 19일, 따지웬은 ‘9평 공산당’ 시리즈를 발표해 중국공산당(중공)의 기만·폭력·사교·깡패 본성을 역사·정치·경제·문화·신앙적 측면에서 깊이 있게 분석해 중공 폭정이 중화민족과 인류에게 끼친 심각한 재앙을 폭로하고 공산당의 본질과 음모를 폭로했다. ‘9평’은 ‘9개의 정신적 핵폭탄’, ‘9면 조요경(照妖鏡: 요괴를 비춰 정체를 나타나게 하는 거울)’으로도 불린다. ‘9평’은 날카롭고, 심오하고, 멀리 내다보며, 중공의 가면을 찢었다. 중공은 ‘9평’에 감히 대꾸하지 못하고 말문이 막혀 모든 언론사가 침묵했다. ‘9평’은 근래에 가장 널리 전해지는 중공의 금서가 됐다. 나는 ‘9평’이 이번 평론을 작성하는 가장 좋은 본보기라고 생각했다.

이에 우리 수련자들은 자신의 나이, 지식수준, 생활 경험 등에 따라 ‘9평’을 반복해서 읽고, ‘9평’ 녹음을 듣고, ‘9평’ 영상을 보고, ‘9평’의 평론 작성 방식을 익힐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평론의 각도를 찾아 ‘9평’의 작문 아이디어와 패턴을 참고하면 우리의 평론을 원고화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얻기 어려운 이번 기회를 붙잡자”라는 글에서 나는 다른 수련자들의 사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치치하얼 전수반이 끝나기 이틀 전에 사부님께서는 수련생들이 어떻게 이해했는지 보시려고 모든 수련생에게 심득 체험을 제출하라고 하셨다. 누구도 자기 수련 경험에 대한 글을 써본 적이 없었고 모두가 처음이었다. 한 수련생이 무대로 걸어 올라가 사부님께 심득교류 문장을 제출하며 걱정스럽게 “잘 쓰지 못했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사부님께서는 기쁘게 받으시며 “썼으면 됐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생 여러분, 우리 모두 적극적으로 글을 씁시다. 어려움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평론 공모 답안지에 성실히 답하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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