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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의 신통을 말하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 글 ‘대법제자 신통에 대한 약간의 깨달음’을 읽고 나는 2008년 올림픽 전에 사당(邪黨, 중국공산당)이 대법제자를 박해하기 위해 조작한 구실이 생각났다. 올림픽 때 대법제자가 베이징에 청원하러 올라갈까 봐 두려워 우리 시 20여 명 수련생을 납치해 감금했다. 나는 2008년 4월 25일 공안지국에 납치됐다. 한 명은 성(省) 도청에서 온 사람이고 성이 리(李)씨이며 또 지국에서 온 두 명이 있었다. 그들은 내게 수갑을 채워 쇠의자에 앉게 하고 내 손가락에 못을 박아 넣었다. 나는 발정념을 했다. 그는 내가 발정념을 하는 것을 알고 말했다. “발정념을 하고 있어.”

당시 나는 수련생의 교류 문장이 생각났다. 겁난과 관을 넘길 때 사존께서 우리를 위해 감당하고 계시고 사부님께서 내 곁에 있는 것을 알았다. 속으로 사존께 말씀드렸다. ‘이런 악인의 악행은 사존께서 감당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감당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무리한 박해입니다.’ 정념으로 사악을 저지하고 고통을 악을 행하는 자의 몸으로 옮겨가게 했다.

당시 리 씨가 내 손가락에 못을 박을 때 나는 전혀 아프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시는 걸 알았다. 첫 번째 못을 박고 그는 전화를 받으러 갔다. 그의 아내가 심하게 아프고 가슴이 몹시 아프다고 했다. 그는 아내가 이전에 가슴 아픈 병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전화를 끊고 또 두 번째 못을 박았다. 절반 박았을 때 그는 또 전화를 받았다. 아내가 감당하지 못하고 흰 거품을 내뱉고 곧 죽으려 하니 그에게 빨리 집으로 오라고 했다. 그는 못을 다 뽑았다. 내가 내려가 보니 그는 차를 청소하고 가지 않았다. 그가 못을 뽑자 아내도 아프지 않았던 것이다. 열 손가락은 심장과 연결돼 있으니 가슴이 아프지 않을 수 있겠는가? 당시 못을 박는 고통이 가족으로 옮겨간 것이다. 나는 그 앞에 가서 뭘 말하려 했다. 그는 머리를 숙였는데 무엇을 깨달은 것 같았고 마치 나쁜 일을 한 아이 같았다.

나중에 나는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았다. 정념이 족하지 않아 노동교양소에서 잘하지 못했다. 수련생과 교류한 후 발견했는데 어떤 수련생은 ‘전법륜’을 외우고 있었다. 나는 제2강까지 외웠고 얼마 생각나면 그만큼 외웠는데 연결되지 않았다. 나는 집에 돌아가면 법 외우기를 견지하겠다고 결심했다. 지금 법을 베끼고 법 외우기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른다. 수련의 길에서 법과 동반하니 오묘함이 끝이 없다.

표현을 잘하지 못하고 또 처음으로 투고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부분은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허스.

 

원문발표: 2022년 1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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