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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잘 수련해야 중생을 잘 구할 수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번은 주말에 수련생과 함께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수련생은 길가 가판대 주인에게 진상을 알렸으나 삼퇴하지 않았다며 가서 시도해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다가가 채소를 좀 사겠다고 말하면서 기회를 빌려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는 듣고 입으로만 “예, 예”라며 고개를 끄덕여 대법을 인정한다는 뜻을 표했습니다. 삼퇴를 알렸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아 어떤 부분을 잘못 알고 있는지 알 수 없어 시장을 둘러보고 다시 돌아와 사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다시 왔을 때 또 그의 가판대에 다가가 채소를 사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인 것을 보고 정말 사러 돌아왔냐고 말했습니다. 저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약속을 지키지 않을 수 있겠어요. 사실 제가 삼퇴를 알려드리는 것도 진정으로 당신이 잘되기를 위해서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제 말이 끝나자마자 그는 갑자기 읍하며 “저는 탈퇴할게요, 저는 탈퇴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반나절이나 알려도 탈퇴하지 않던 사람이 제가 말한 대로 행했다는 이유로 탈퇴했습니다. 이로 보아 우리 대법제자의 일언일행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사부님의 매 차례 설법에서는 거의 모두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비로소 중생을 구하는 일을 잘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밍후이주간’에서 어떤 수련생이 거의 매일 진상을 알리면서 탈퇴를 권유해 많은 사람을 탈퇴시킨 것을 보고 매우 감탄했습니다. 저는 수련을 시작한 후 오늘날까지 줄곧 수련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작년에 저는 시간상 비교적 느슨한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아침 출근 시간이 늦고 걸어서 십몇 분 정도 걸리는데 어떤 때는 진상을 알리기 위해 조금 일찍 집에서 나와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이 대법이 좋고 중국공산당(중공)이 대법을 박해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중시하지 않거나 무슨 마음의 매듭이 풀리지 않았을 수 있는데 이런 사람은 분명하게 잘 알리기만 하면 곧 탈퇴할 것입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한번은, 60대인 노인이 길가의 긴 벤치에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다가가 인사를 건네며 매우 커다란 진상 호신부 걸이를 줬습니다. 그는 누군가 호신부를 준 적이 있어 집에 걸어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듣고 수련생이 진상을 알려준 적이 있다는 건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뜻이므로 삼퇴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탈퇴하지 않았다고 해서 왜 하지 않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그 공산당을 누가 무너뜨릴 수 있겠냐고 했습니다. 저는 듣자마자 마음의 매듭이 어디에 맺혔는지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세계 法輪大法의 날 설법’에서 말씀하신 한 단락 법이 떠올라 자신의 이해로 그에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아저씨, 사람이 그것을 손보는 게 아니라,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고 하는 거예요. 생각해보세요. 우리 중국 5천 년 역사가 이렇게 많은 조대(朝代)를 거쳐오면서 어느 조대가 번영하지 않았던가요. 한동안의 번영기를 거치면서 그 조대의 멸망을 누가 떠올릴 수 있었을까요? 하지만 한동안 시간을 거치면 조정은 부패하고 도덕은 타락하며 나쁜 일이 많아지면 그 조대는 끝까지 간 거예요. 따라서 다음 조대가 이어가게 되죠. 보세요. 지금의 중공도 이 시기가 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중공이 정권을 수립하면서부터 벌여온 각 차례 운동에서부터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으로 증오를 부추긴 것에 이르기까지, 부패하지 않은 관리가 없고 국민을 위해 진심으로 일을 하는 사람이 없어 이 시기가 되어서 중공이 무너질 때가 됐다고 알려줬습니다. 지금의 역병과 이른바 재난은 모두 중공을 겨냥해 온 것이므로 중공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는 사람이 탈퇴하지 않으면 모두 함께 도태되므로 탈퇴해야 비로소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 그에게 구이저우(貴州) 장자석(藏字石)을 이야기하면서 이것은 하늘이 우리에게 준 기회이니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알려줬습니다. 노인은 깨닫고 가입했던 당단대 조직을 탈퇴했습니다.

또 한 번은 한 삼십 대 젊은이가 벤치에 앉아 배를 먹고 있었습니다. 저는 추운 겨울에 여기서 배를 먹고 있으면 얼마나 추울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는 분명 진상을 듣기 위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다가가 그에게 USB 메모리를 하나 주면서 안에 들어 있는 내용을 소개해줬습니다. 그는 받은 다음 자신에게 방화벽 돌파 프로그램이 있으며 파룬궁(法輪功)을 안다고 했습니다. 제가 삼퇴했는지 묻자 안 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몇 마디 알렸을 뿐인데 그는 매우 순조롭게 공산당 조직을 탈퇴했습니다.

한번은 퇴직한 선생님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는 제가 말한 것을 모두 믿었지만 한 가지 일에 대해서 분명히 알지 못했습니다. 나쁜 일을 해서 응보를 받는 것은 옳지만 어떤 어린이는 나쁜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왜 응보를 받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육도윤회를 하면서 생생세세에 얼마나 많은 나쁜 일을 했는지 모르며 이번 생에 이르러 그가 마땅히 갚아야 하기 때문일 것이며, 하늘은 공평한 바 좋은 사람은 한 명도 억울하게 만들지 않을 것이고 한 명의 나쁜 사람도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 말을 듣고 매우 인정했고 순조롭게 삼퇴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또 질문받았던 문제를 생각해보다가 문득 만약, 부모가 나쁜 일을 해도 자녀에게 화가 미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덧붙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때에는 며칠이 지나도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이야기해도 탈퇴하지 않아 자신이 제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 번은 딸이 직장에서 전화를 걸어와 퀵서비스로 보내 달라며 퀵서비스 배송원이 건물 아래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상자를 들고 아래층에 가보니 사람이 보이지 않아 배송원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해서 다시 딸에게 전화로 알려줬더니 딸이 다시 배송원에게 연락하자 연결이 안 됐습니다. 그날은 영하 20도가 넘도록 추웠고 저는 또 외투도 입지 않은 채 동동 떨고 있었습니다. 마음속으로 딸과 배송원을 원망하다가 곧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마침 제가 없애야 하는 마음이고 마땅히 이해하고 포용해야 합니다. 저는 딸에게 잠시 후 출근할 때 택배소에 가서 직접 부쳐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그날은 매우 추웠고 길에서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릴 수 있을 것 같지 않다는 생각에 일찍이 나오고 싶지 않았으나 결국 퀵서비스를 보내기 위해 일찍 나오게 됐습니다. 길에서 곳곳을 살펴보다가 멀지 않은 호숫가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두 사람을 보았고 길에는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다소 실망한 마음에 젊은이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주머니에 USB 메모리가 하나 있었고 보통 저는 젊은이에게 주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들은 대부분 인터넷을 합니다. 천천히 걸어가다가 뒤돌아보니 한 사람이 제가 있는 쪽으로 걸어왔습니다. 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자를 쓰고 있었지만, 걸음걸이가 젊은이였습니다. 저는 기쁜 마음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리면서 바로 다가가 USB 메모리를 건네주면서 무료로 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안에 있는 내용을 알려주자 그는 매우 기뻐하며 외할머니도 대법을 수련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삼퇴했는지 물어보자 왜 삼퇴를 해야 하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당단대(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하는 일을 외할머니가 알려주지 않았는지 물어보았고 그는 알려주지 않았다며 외할머니는 어느 성(省)에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삼퇴 이유를 설명해주자 그는 매우 기쁘게 탈퇴했고 USB 메모리를 부모님과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떠날 때 저와 악수하면서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우리는 속인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깊이 알 수 없으며 우리의 표현을 보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언행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몇 년 전 한 수련생과 함께 션윈 CD를 배포할 때, 한 마을에서 세 사람을 만났습니다. 저는 CD를 그들에게 주면서 이것은 중국의 전통문화이고 공연한 프로그램은 순선순미(純善純美)하고 매우 아름답다고 알려주자 그중의 한 사람이 큰 소리로 파룬궁이 아니냐고 연속 두 번이나 제게 물었습니다. 다른 두 사람도 눈을 커다랗게 뜨고 저를 보면서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어리둥절했지만, 곧바로 침착해진 다음 마찬가지로 큰 소리로 “우리 사부님께서 사람들을 선을 향하도록 가르치셨고 전 세계인들도 모두 사부님을 존경해요”라고 말하자 그 사람은 즉시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세 사람은 동시에 고개를 떨구고 열심히 CD를 보았고 마치 고정된 것 같았습니다. 저는 자신이 정념으로 한 확고한 한마디가 그들 배후의 사악을 해체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의 신경문 ‘깨어나라’가 발표된 후 며칠 동안 저는 매일 모두 몇 번씩 읽어보면서 시간의 긴박함과 사부님의 무량하신 자비를 깊이 느꼈습니다. 하루는 읽고 나서 자신이 한 바가 너무 적고 사부님의 요구와도 거리가 매우 멀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매우 저조해졌습니다. 상태가 나빠서 법공부를 하고 싶지 않아 일찍이 잠들었습니다. 몽롱한 가운데 저는 갑자기 자신이 날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렴풋하게 본 것은 매우 많은 고산대천(高山大川)을 보았고 한층 한 층씩 또 일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매우 이상하게 느껴져 한 편으로 날면서 한 편으로는 ‘이곳은 어딘가? 나의 원신(元神)은 언제 몸에서 나왔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제 원신이 나올 때 저는 확실하게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왜 몰랐을까? 그렇다면 나의 주원신(主元神)이 날고 있는 것이 맞을까? 증명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전법륜’ 중의 한 단락의 법을 외워보니 자신이 맞았다.’ 이번에는 마음을 놓았습니다. 저는 문득 사부님께서 저를 소침해지지 말라고 격려하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자신이 걷는 길과 행한 일체는 전부 사부님께서 잘 안배해주신 것이고 곧 제가 어떻게 걸어가는지, 어떻게 가서 행하는지 보시며, 잘하면 사부님께서는 이 위덕을 제자에게 남겨주신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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