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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판스시 위원옌, 억울한 판결 받고 수감되다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지린에서 보도)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판스(磐石)시 파룬궁 수련생 위원옌(于文彥)이 억울한 판결을 받고 지린성 여자 감옥에 갇혔다고 한다.

위원옌, 62세. 옛 지린성 화뎬(桦甸)시 쟈피거우(夾皮溝) 금광의 초등학교 교사로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돼 심신에 혜택을 얻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위원옌은 여러 차례 납치당하고 불법적으로 수감되었다. 지난 2002년에는 징역 7년, 2017년에는 2년 6개월의 불법적인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세한 것은 ‘총 9년 6개월의 억울한 옥살이-지린 파룬궁 수련생 위원옌 재차 모함당해’란 글을 보자.

위원옌은 2020년 7월 화뎬시 사회보험기금관리국에 의해 연금 지급이 정지된 후, 여러 차례 사회보험기금관리국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연금을 요구하였다.

2021년 6월 22일 위원옌은 화뎬시에서 한 관리에게 진상을 알렸고, 이 관리는 판스시 공안국에 전화를 걸었다. 위원옌이 화뎬에서 집으로 돌아오기도 전에 경찰은 그녀의 집을 수색했고, 87세의 노모는 납치됐다가 밤늦게 풀려났다. 귀가한 위원옌은 집안에서 지키고 있던 경찰에게 납치돼 지린시 단속지대(監管支隊)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수감됐다.

최근 지린시 단속지대 구치소 관계자에 따르면 위원옌은 5년 형을 선고받고 지린성 여자 감옥에 납치됐는데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다고 했다. 내막을 아는 사람에게 더 많은 정보를 요청하는 바이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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