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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서 구원받고 반본귀진의 길로 들어서다​

글/ 헤이룽장(黑龍江)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한때 온몸에 병이 있었다. 머리부터 다리까지 뇌 신경통, 심장병, 추간판 탈출증으로 때로는 일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움직일 수 없다고 느끼면 바로 움직이지 못했다. 남편이 수술하면 나을 거라며 나를 시 병원으로 데려갔으나, 의사는 “겨우 서른여섯 살밖에 안 되는 젊은 나이에 수술하려 해요? 수술해도 완전히 회복된다고 보장할 수 없어요. 게다가 수술이 실패하면 마비되기 쉬워요.”라고 말했다. 의사의 말을 듣고 나는 수술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몇 년 후에 또 과민성 피부염에 걸려 알레르기 검사를 했는데, 그 결과 육류, 생선, 해산물, 달걀, 그리고 과일류에서 음식 24가지를 먹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시간이 길어지자 몸이 허약해지고, 그때는 하루하루 사는 게 차라리 죽기보다 못했다. 게다가 빛도 볼 수 없게 되어서 절망에 빠졌다.

2009년 어느 날, 동창이 나를 보러 왔다가 “얼굴이 왜 이렇게 변했어? 못 알아보겠어.”라며 깜짝 놀랐다. 나는 “여러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이 병은 다 낫지 않는대. 마지막으로 시 병원까지 갔는데 의사가 5천위안(한화 93만 원) 어치 약을 처방해 주면서 다른 치료법이 없으니 집에서 요양이나 하라더라고. 실망하고 집으로 돌아왔어.”라며 눈물을 흘렸다. 슬퍼하는 나를 본 친구는 울지 말고 생각을 좀 넓게 가지라고 충고를 해주면서 “‘전법륜(轉法輪)’을 가져다줄 테니 볼래? 어쩌면 법을 얻을 인연이 닿았을지도 모르니 사부님께서 네 어려움을 없애주실 수 있을 거야.”라고 말했다. 예전에 온몸에 병이 있었던 친구가 수련한다고 소개해 줬던 적이 있어서 나는 “좋아!”라고 말했다.

다음날, 친구는 퇴근길에 정말 책을 가지고 왔다. 책을 펼치자마자 몸이 아주 편안하고 정말 좋았다. 사진 속 사부님께서 내게 미소 짓고 계셨는데 너무 자비롭고 선량한 느낌에 존경스러움이 들었고, 어디선가 뵌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책을 볼 때 결가부좌를 할 수 있었는데, 5분에서 10분, 15분까지 이렇게 조금씩 30분, 1시간 한 강의를 다 볼 때까지 할 수 있었다.

제1강을 다 읽지도 못했는데 법을 배우자마자 사부님께서는 내 몸을 청리(清理) 해주셔서 몸도 변하고 얼굴도 덜 붉어졌다. 법을 읽는 과정에 신기한 일이 있었는데, 사진 속의 사부님께서 내게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나는 한 마디 한 마디 듣고 있었다. 당시 사부님께서 말씀하시는 뜻을 알아들을 수 있었는데, 매우 매료되어 머릿속에 다른 일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도대체 이 책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한 마디 한 마디 다그쳐 읽어 내려갔다. 일주일간 밤낮으로 보았는데, 심하게 졸려도 잠들기 싫었다. 지금까지 나는 매일 3~5강을 공부할 수 있다.

책을 읽은 이후로 약을 먹어본 적이 없다. 한 번 다 본 후, 몸이 나날이 좋아지고 회복도 빨라져 기분도 좋아졌다. 가족도 이상하다고 여겼지만 내가 책을 읽는지는 몰랐다(반대할까 봐 알리지 못했다). 그때 나는 이 책이 정말 너무나도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정말 부처님께서 책임지고 계시고 구도 받아서 괜찮을 것이니 정말 다행이라고 여겼다. 나는 사부님의 사진을 보면서 “지금부터 저도 당신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수련해 당신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이 법은 너무 신성합니다. 저도 사람이 되지 않고 신이 되겠습니다. 인간 세상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그날부터 나는 나 자신을 수련하는 사람으로 여기고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으며, 책에서 요구하는 대로 행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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