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쓰촨 펑저우시 파룬궁 수련생 양싱예,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쓰촨 보도) 쓰촨(四川) 펑저우(彭州)시 파룬궁 수련생 양싱예(楊興葉)는 지난해 7월 13일에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고 7월 27일에 불법적으로 펑저우시 구치소에 구금됐다가 12월 10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7월 13일, 펑저우시 검찰원과 법원에서 펑저우 즈허(致和)진 샹순원(香順園, 주택 단지)의 한 찻집에서 양싱예에게 죄명을 뒤집어씌워 불법적인 기소와 재판을 강행했다. 양싱예는 불법적으로 4년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 일이 있기 며칠 전, 주택 단지의 가오(高) 씨라는 사람과 신원불명의 다른 한 사람이 매일 양싱예에게 함께 차를 마시며 한담을 나누자고 했다. 그리고 또 진상 자료를 배포를 도와주겠다며 자료 100부를 요구해 양싱예가 가오 씨에게 50부를 주었다. 그 후로 이 두 사람은 다시는 양싱예에게 차를 마시자고 하지 않았다.

7월 27일, 양싱예는 오전에 진상을 알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경찰 세 명이 양싱예의 집에 찾아와 문을 열라고 했으나 양싱예가 이를 거부했다. 그들은 열쇠 전문가를 데려다가 강제로 집을 열고 양싱예를 납치했다.

당시 그들은 양싱예를 펑저우시 구치소로 납치해 불법 구금했고, 8월 14일에는 펑저우시 신런민(新人民)병원으로 보냈다. 당시 양싱예는 강제로 족쇄를 차고 있었다. 양싱예가 병원에 보내진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이어 9월, 양싱예는 40일 동안 청두(成都)시 ○ 병원으로 보내졌다. 11월에 경찰 측은 양싱예의 가족에게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는 절차를 밟도록 했다.

양싱예의 의료 보험과 사회 보장 카드가 전부 동결돼 가족은 치료비가 없어 병보석 절차를 밟지 않았다. 당시 중공(중국공산당) 관계자는 가족에게 서명하라고 핍박했다. 서명지에는 ‘무슨 문제가 생기면 감옥 등은 책임지지 않는다’라는 따위의 말이 있었다.

그 후로 양싱예의 병세가 심해졌으나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결국, 지난해 12월 10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구체적인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그를 잘 아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이번에 납치 박해를 당하기 전에 양싱예에게 심각한 질병이 없었다.

밍후이왕 보도 통계에 따르면, 작년에 파룬궁 수련생 131명이 중공의 박해로 사망했다.

통계에 따르면, 1999년 7월 20일부터 중공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민간 경로로 전해진 정보를 보면 최소 파룬궁 수련생 4,641명이 박해로 사망했다. 박해로 사망한 사례는 중국 전역 30여 개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되어 있다. 이곳에서 수집한 박해 사망 사례는 밍후이왕에서 중공의 봉쇄를 뚫고 검증한 사례로,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파룬궁 수련생 수백만 명이 장기간의 각종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12/43672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1/12/4367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