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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 기점에 주의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안전에 주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수련이 성숙함에 따라 수련생들이 점점 더 이성적으로 되어가면서 이전의 그런 것들을 아랑곳하지 않고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현상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현상이 나타났다.

어떤 수련생은 안전에 주의한다는 명목으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에 거의 참여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심지어 참여하지도 않고 단체 법공부도 감히 참여하지 못한다. 어떤 이는 수련생 가운데서 “구해야 할 사람은 이미 다 구했다.”라고 퍼뜨리고 아울러 사부님께서 하신 어느 한 구절의 설법을 단장취의(斷章取義: 문장의 일부를 끊어 저자 본의와 달리 제멋대로 사용)해 증거로 삼는다. 어떤 이는 아파트 층층마다 자료가 모두 배포됐으니 다시 배포할 필요가 없다는 둥 일부 수련생은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지 않거나 적게 하고 있다. 예전에 진상을 매우 잘 알렸던 수련생도 서서히 게을러지고 있다. 어떤 수련생은 정법이 곧 끝나니 지금 일이 생겨 사악에 납치된다면 아쉬운 일이라며, 만약 박해에 견디지 못하면 성공을 눈앞에 두고 실패하는 것이니 수지가 맞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수련생은 정법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안전에 주의하는 것은 틀림이 없으나 기점을 봐야 한다. 자신의 안전만 생각하고 자신이 박해당하지 않을지, 손해를 입지 않을지, 자신이 원만할 수 있을지만 생각한다면 이것은 자아를 놓지 않은 것이므로 이것은 누락이고 개인을 위한 것이다. 집착을 누락 없이 수련해야 원만할 수 있다. 만약 이른바 ‘안전’을 위해 세 가지 일까지도 하지 않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으로 대법제자의 서약을 어기는 것이다. ‘안전’을 세 가지 일을 잘하지 않는 구실로 삼아선 안 된다.

안전에 주의하는 것은 세 가지 일을 더 온건하고 성숙하게 하기 위함이며 조사정법(助師正法)을 더 잘하기 위해, 더 많은 중생을 구하기 위함이다. 이것이 비로소 대법제자가 마땅히 갖춰야 하는 기점이다. 위험과 재난에 처해 있는 모든 중생은 대법제자가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으므로 대법제자는 그들이 구원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우리는 중생의 안전을 더 많이 고려해야 한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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