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랴오닝 대법제자 메이즈(梅子)
[밍후이왕] 저는 올케와 한 직장에 다닙니다. 두 달 전 어느 날, 올케는 제게 “형님, 휘발유 가격이 오른대요. 남편 물류회사 책임자가 휘발유 가격이 계속 올라 회사가 휘발유 비용을 감당할 수 없으면 운행을 중단하니 휴업 준비를 단단히 하라고 알려왔대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듣자마자 재난이 또 닥치려 한다고 생각해 당황했습니다! 마음속으로 ‘서둘러 물건을 좀 사서 저장해둬야지!’라고 생각한 다음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서둘러 차에 기름을 넣으라고 했습니다.
며칠 후, 저는 아들과 함께 차를 몰고 주유하러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조수석에 앉았습니다. 차가 신호등이 없는 길목을 달리다가 오른쪽에서 큰 화물차 한 대가 달려왔는데 아들은 보지 못하고 속도를 줄이지 않았습니다. ‘콱’하는 소리만 듣고 저는 정신을 잃었습니다.
정신이 들었을 때 “엄마, 어디 다쳤어요? 괜찮아요?”라는 아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교통사고가 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일념은 ‘아! 결국 기름을 넣을 수 없게 된 건가!’였고 “운전을 어떻게 한 거야!”라며 아들에게 불평하며 질책했습니다.
일이 지난 후 안으로 자신을 찾아봤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오른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서둘러 주유하러 갔다가 교통사고가 난 것이었습니다. 재난이 닥치자 식량과 생활용품이 부족할까 봐 식량을 저장하고 물건을 저장해 자아를 보호하려는 사심이 생겼습니다. 법으로 가늠하지 않았고 신사신법(信師信法)을 홀시했고 세상 어지러운 현상(亂象)에 교란받아 움직였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는 어지러운 현상에 따라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바, 근본을 지켜야만 비로소 어지러운 현상을 똑똑히 볼 수 있다.”[1]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첫 일념은 ‘기름을 넣을 수 없게 된 건가!’였습니다. 교통사고의 원인을 안으로 찾아보지 않고 돈에 집착했는데 이는 강한 이익심입니다! 돈을 목숨처럼 여기고 생명을 경시했는데 바로 당(黨: 공산당) 문화의 표현이었습니다. 공산 사령 요소가 방해한 것이고 대법제자의 근본을 망각했습니다. 일이 발생한 후 자신의 어디가 대법에 부합하지 않았는지, 어떻게 바로잡아야 하는지 보지 않고 먼저 밖으로 보았고 아들에게 불평하며 질책했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을 첫 자리에 놓지 못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 중 정진하지 않는 사람, 극단으로 가는 사람은, 즉시 자신을 바로잡고, 진심으로 법공부하고 수련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가장 위험한 중에 있기 때문이다.”[1]
최근 저의 생각의 움직임과 행동을 써내 수련생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자비롭게 바로 잡아주시기를 바랍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이성(理性)’
원문발표: 2022년 1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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