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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信師信法)으로 난을 벗어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0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해 21년을 하루처럼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밖에 나가 일을 볼 때나 여행할 때도 여관에서 평소처럼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거의 빠진 적이 없었다. 네 번의 정시 발정념도 거의 빠뜨린 적이 없으며 점심때와 저녁 발정념은 항상 30분을 견지했고 평소 시간이 있으면 장시간 발정념을 견지했다.

1. 자기중심적 사고의 형성 

20여 년간 대면 진상을 견지하며 자신의 진상 체험을 항상 수련생과 교류했다. 주위 수련생들은 나를 숭배하며 칭찬하기 시작했고 자신도 모르게 발정념할 때 손이 넘어갔는데도 연공과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지 못하는 수련생과 비교하며 잘한다고 여겼다. 자신을 과시하고 하늘의 공을 탐하는 마음,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마음이 자라기 시작했다. 일체 능력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임을 망각했는데 자신의 진상 알리기도 사부님께서 깔아 놓으신 길이고 자신은 발품을 좀 팔고 입을 좀 움직인 것임을 망각했고, 사부님의 가지(加持)가 없다면 혼자서는 한 걸음도 나아가기 어렵다는 것을 망각했다.

우리 지역에 뇌졸중과 같은 병업 증상을 보이는 대법제자가 있었는데 수련생들이 돕고 싶어도 그의 가정환경 때문에 방문하기를 꺼렸다. 수련생들이 그의 가족과 상의한 끝에 그를 우리 집으로 데려오기로 했다. 나는 되도록 내 일은 제쳐두고 그와 함께 법공부하고, 발정념하며, 안으로 찾으면서 성의껏 그가 병마 가상에서 벗어나도록 도우려 했다. 1개월 후 그의 상태는 뚜렷이 좋아졌는데 법공부와 연공이 거의 정상으로 회복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내게서 대법의 기적을 많이 봤기에 그 수련생도 집착을 찾아내기만 하면 가상은 순식간에 사라지리라 생각했다. 왜냐하면 대법이 할 수 없는 것은 없으며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나 다 하실 수 있기 때문이었다. 나는 병마에 시달리는 그 수련생의 수련 기초를 고려하지 못했고 그의 집착이 도대체 무엇인지 몰랐는데 난 속에 빠진 수련생의 쉽지 않음을 정말 이해하지 못했다. 자기 생각으로 수련생에 대해 짐작하고 요구하며 속으로 ‘이런 사소한 일도 넘기지 못하는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마음을 굳게 먹는 것이 신사신법이다. 일체를 사부님께 맡기고 사부님의 결정에 따르면 지나갈 수 있다. 요만한 작은 난관을 나라면 진즉 넘겼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자신의 마음이 부풀어 오르자 구세력에게 빌미를 주게 됐고 목숨을 잃을 뻔한 난을 초래하게 됐다.

2. 집착심이 초래한 난

2021년 8월 15일 정오 발정념 때, 친구와 한창 업무 얘기를 하느라 12시 발정념을 지체했다. 갑자기 오른쪽 신체가 저려와 좀 긴장했으나 병마의 가상임을 분명히 알고 즉시 사부님께 ‘저를 박해하는 사악을 해체해주십시오. 대법에 먹칠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빌었다. 이렇게 생각하자 오른쪽 반신이 저리던 가상이 즉시 사라졌다. 사부님께 감사드리면서도 속으로는 또 자기 실증의 마음이 좀 있었다. 자신은 깨우침이 좋으며 관건 시각에 사부님께 빌고 신사신법하면 넘기지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다시 커지기 시작했는데 이제야 정상을 거의 회복한 그 수련생과 비교하면서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오후에 나는 이 일을 중시하지 않고 이번 사악의 박해를 가볍게 생각하며 지나쳤고 사악이 아직 호시탐탐 노리고 있음을 몰랐다. 저녁에 수련생과 법공부하기 전에 낮에 있었던 일을 얘기하며 은연중 자신이 어떻게 잘했고 정념이 얼마나 강하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이때 갑자기 오른쪽 반신이 말을 듣지 않은 것 같더니 의자에 앉은 채 오른쪽으로 거꾸러졌다. 습관적으로 오른손으로 찻상을 짚으며 일어나려 했으나 오른쪽 손과 발이 감각이 좀 없었다. 수련생이 부축해주지 않았으면 분명 바닥에 쓰러졌을 것이다. 그때야 자신이 너무 방심했으며 잘난 체했음을 깨달았다. 수련생이 걱정하긴 했으나 그래도 우린 당황하진 않았다. 수련생과 나는 즉시 발정념을 하며 사부님께 빌었고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았다. 사악한 물질이 한 무더기씩 연이어 몰려와 보충되는 것을 느꼈다. 우린 저녁 7시부터 밤 2시쯤까지 발정념했다. 좀 피곤함을 느끼자 밤 2시 이후에는 휴식하며 잠이 들었는데 가상은 더욱 심해졌다. 이튿날 아침 일어나려 하자 오른쪽 반신을 지탱할 수 없었고 오른쪽 손발에 감각이 없어 일어나지 못했다. 가족이 부축해줘서야 나는 겨우 두어 걸음 뗄 수 있었다.

오른쪽 반신이 전혀 감각이 없었지만 그래도 정신은 멀쩡했다. 나는 가족에게 절대 병원에 가지 않을 것이며 나는 대법제자이니 일체를 사부님께 맡기겠다고 말하며 그들을 안심시켰다. 다행히 가족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알고 있어 마음을 놓지 못하더라도 나를 압박하지는 않았다.

서 있을 수 없어 동공은 할 수 없었고 가부좌만 할 수 있었다. 공교롭게도 10여 년 전 복사뼈의 상처가 덧나더니 계속 피고름이 흘렀는데 정말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겠노라”[1]고 하신 사부님의 시와 같았다. 이때 나는 마음을 굳게 먹고 ‘어떻게 되는지 보자. 죽지 않고 숨이 붙어 있기만 한다면 나는 견지해 나갈 것이다. 기왕 대법을 선택했으니 되돌아갈 수도 없다.’고 생각했다.

3. 안으로 찾아 집착을 제거하다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는 동시에 ‘이렇게 크게 넘어져 자칫 목숨까지 잃을 뻔했는데 제자에게 어떤 큰 문제가 있는지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십시오.’라고 요청드렸다.

이번에 자신을 찾아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자신이 겉으로만 수련하는 것 같았고, 실질적인 것은 수련하지 못한 것이 많았다. 하늘의 공을 탐하는 마음,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마음, 자기 실증의 마음, 과시심, 환희심, 명리심, 색욕심, 조급해하는 마음, 뒤에서 남의 결점을 말하기 좋아하는 질투심, 수구(修口)하지 않는 등등이 있었는데 이 어디 수련자의 모습인가! 대법 표준과는 거리가 너무도 멀었다.

안 된다. 어디서 넘어졌으면 어디에서 일어나겠다! 오늘부터 시작해 꼭 착실히 수련하겠다. 먼저 법공부를 많이 해 대법으로 자신의 사상을 씻겠다. 법공부를 하자 마음이 점점 조용해지고 더는 병업 가상에 집착하지 않게 됐으며 다만 한 가지 생각만 있었다.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고 사부님을 굳게 믿으면 반드시 도와주실 것이고 이번 위기를 넘길 수 있다는 것이었다.

동시에 모든 노력을 다해 연공을 회복했다. 동공은 연마하지 못하고 정공만 할 수 있었다. 처음 가부좌할 때 연공 동작이 생각나지 않았는데 손을 들어 올린 다음 어떻게 내리는지 알 수 없었다. 옆에서 가족이 보고는 동작이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했다. 부득이 처음부터 배우기 시작하며 수련생의 동작을 보고 하나하나 배웠다. 제인(結印)한 다음에도 눈을 감지 못했는데 눈을 감기만 하면 연공 자세가 틀어져 눈을 뜨고 거울을 보면서 1분 1분씩 가부좌를 견지했다. 발정념 때도 오른손을 입장하지 못했는데 수련생과 함께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빌자 금방 손을 똑바르게 유지할 수 있었다. 우리는 다시 한번 대법의 신기함과 사부님께서 신변에 계심을 느꼈고 성결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정공만 해서는 안 되고 동공도 반드시 해야 하며 다섯 가지 공법을 한꺼번에 다 해야 한다. 다시 안으로 찾아보니 이전에 이미 깨끗하게 제거했다고 여겼던 이익지심을 찾아냈다. 장사를 맡은 아들에게 돈을 적게 벌거나 벌지 못하더라도 절대 나쁜 물건을 좋은 물건인 것처럼 팔지 말아야 하며 고객의 이익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아들은 동의했고 대략 이틀 후 나는 가까스로 일어설 수 있었다.

새벽 3시에 일어나 연공하려 하자 가족이 말하길 “잘 서지도 못하면서 한 시간 빠오룬(抱輪) 동작을 할 수 있겠어요?”라고 했다. 나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문제없어!”라고 대답했다. 가족은 내가 넘어질까 봐 의자를 가져다 옆에 앉아 있었다. 동공을 연마하려는데 어떻게 하는지 기억나지 않아 처음부터 배워야 했다. 오른쪽 다리가 있는지 없는지 감각이 없었고 마치 다리 하나로 서 있는 것처럼 불안정하게 흔들렸다. ‘사부님께서 신변에 계시는데 두려울 게 뭔가?’라고 생각하며 이를 악물고 1분 1분을 힘들게 견디며 반 시간 동공을 끝냈다. 이렇게 오른쪽 다리 감각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흔들렸지만, 사부님의 보호로 한 번도 넘어지지 않았다.

한 가지 공법이 끝날 때마다 온몸이 땀에 흠뻑 젖었다. 1주일쯤 지나자 가족이 옆에서 지켜볼 필요가 없게 됐고 혼자 일어나 연공할 수 있었다.

그동안의 뼈를 깎는 고통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지만, 사부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어떻게 이렇게 짧은 동안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겠는가?

4. 진상을 알려 사람 구하기를 견지하다

20년간 나는 대면해 진상 알리기가 이미 습관이 됐다. 하지만 이번 병업으로 밖에 나갈 수 없었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할 수 없었다. 조급해하고 낙담했으며 마음은 말할 수 없이 괴로웠다. 이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발정념과 법공부를 강화하며 최대한 빨리 정상을 회복해 밖에 나가 중생을 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사부님께 수없이 도움을 요청드렸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이런 소망을 보시고 내게 많은 업력을 떼어내 주셨다. 나는 스스로 설 수 있게 되고 천천히 걸을 수도 있었지만, 다리가 원활하지 못했고 반신이 아직도 저렸다. 나는 가족에게 나를 차에 태우고 나가게 해 진상을 알렸는데 불안정하게 걷는 내 모습을 보면 사람들이 가까이 오지 않을 것이고 진상을 듣는다는 것을 더 말할 나위도 없었다. 보아하니 이런 내 모습은 대법에 먹칠하는 게 아닌가? 나는 좀 의기소침해졌다. 인연이 있어 법을 얻었다고 생각하지만 조사정법할 수 없는 쓸모없는 사람이 됐다.

조급해할수록 상태는 더욱 나빠졌고 게다가 구세력은 끊임없이 나에게 소극적인 정서를 강화했다. 평생 이럴 수밖에 없고 낫지 않는다면 내 수련의 길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했다. 그 며칠 나는 정말 절망에 빠졌는데 당시 이렇게 포기하면 대법과 진짜 인연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이런 생각을 하니 정말 죽고 싶은 심정도 들었다.

따분해서 가족에게 차로 해변에 데려가 기분 전환을 시켜달라고 했다. 해변에 이르니 시든 풀더미가 보였다. 돌연 “부유하든 가난하든 한해살이 풀이로다”[2]라고 하신 사부님의 시가 생각났다. 사람의 일생은 짧으며 백 년은 쉽사리 지나가는데 법을 얻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나는 법을 얻었는데 뭐가 두려운가? 마음속에서 갑자기 용기가 솟구쳤다. 나는 기필코 수련하겠다! 반드시 수련을 지속할 것이다! 숨이 붙어 있기만 하다면 나는 끝까지 수련하겠다! 몸이 더 회복되지 않는다는 것은 대법제자에게 어울리는 말이 아니다! 그 순간 인생 중의 무슨 명(名)이요, 이(利)요, 정(情)이요 하는 것이 전혀 의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은 본래 이렇게 광대하고 밝다는 생각이었고 내 몸을 짓누르는 사악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자 이것들은 단번에 물러났다. 한없이 눈물을 흘리며 속으로 “사부님, 제자가 어리석었습니다. 또 걱정을 끼쳤습니다!”라고 외쳤다.

수련생은 서둘지 말라고 하며 나를 격려했다. 바로 밖에 나가 대면해 삼퇴를 권할 수는 없었고 우선 다른 항목은 좀 할 수 있었다. 먼저 아침과 저녁을 이용해 밖에 나가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싶었다. 처음엔 가족이 반대했으나 내 고집을 꺾을 수 없자 나를 데리고 나가 진상 자료를 붙이기로 했다.

처음 나갔을 때 잘 걷지 못해 화단으로 나자빠졌다. 신체 오른쪽이 감각이 없는 데다 왼쪽 팔이 몸에 깔려 어떻게 해도 일어날 수 없었다. 사부님께 가지를 빌며 조금씩 꼼지락거려 몸을 약간 뒤집었고 그다음 천천히 기어서 일어났다. 온몸에 흙과 풀잎이 묻었으나 계속 진상 자료를 붙였다. 당시 가족은 차 안에 있어 내가 넘어진 것을 몰랐는데 알게 된 이후로는 어떻게 말해도 나를 데리고 나가지 않았다.

나중에 수련생이 우리 가족을 속이고 오토바이에 나를 태워 진상 스티커를 붙이러 갔다. 그 수련생은 심리적 압박이 매우 컸을 것이다. 만약 불상사가 생기면 그는 우리 가족에게서 심한 질책을 들을 수도 있었다. 나는 수련생에게 정말 감격했다.

처음엔 오토바이 뒷자리에 앉기가 불안했는데 수련생은 마음 졸이지 말라고 격려해주며 한 장만 붙여도 성공이라고 했다. 차를 아주 천천히 몰았는데 조심하지 않으면 내 오른쪽 다리가 바닥에 닿아 끌려서 바짓가랑이를 끌어당겨야 했다. 이렇게 천천히 단지 하나씩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 어떤 아파트 입구는 계단으로 돼 있었는데 조심하지 않아 넘어졌다. 언제나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면서 대략 1개월을 매일 나가서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 이렇게 하는 과정에서 사부님은 내게서 좋지 않은 많은 물질을 떼 주셨으며 매일 발전했다. 자신도 모르는 새 훨씬 안전하게 길을 걸을 수 있게 됐고 전동차도 탈 수 있었다. 나중엔 점차 자동차도 몰 수 있게 됐으며 다시 이전처럼 대면해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됐다. 정말 사부님께 대한 감격을 이루 말할 수 없었으며 무수히 눈물을 흘리며 감사드렸다.

막 운전을 시작했을 때 수련생과 함께 나갔다. 운전 시간이 좀 길어지자 오른쪽 다리가 또 말을 듣지 않았다. 버스와 부딪히려는 순간에도 브레이크를 밟지 못했다. 수련생이 다급하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쳤다. 그러자 오른쪽 다리가 신기하게도 브레이크를 밟았다. 차는 멈춰 섰고 버스와는 겨우 5cm 간격이었다. 우리는 다시 한번 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처음에는 내가 운전하고 수련생이 차에서 내려 삼퇴를 권하며 사람을 구했으나 나중엔 내 요구로 반대로 했다. 사람 구하는 과정 중 사부님은 나에게서 매일 사악한 요소를 제거해주셨으며 다리는 더욱 민첩해져 지금은 정상인과 거의 차이가 없게 됐다. 수련하지 않은 내 아들까지도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했는지 “아버지, 너무 빨리 회복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했다.

맺음말

난을 겪으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절대로 하늘의 공을 탐해서는 안 되며 자신만이 옳다고 여기지도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어떤 사람의 수련이 수련생들이 보기에 얼마나 대단해 보이더라도 모두 사부님의 배치인 것이다. 사부님과 대법의 보호가 없다면 우리는 생명 안전도 보장받을 수 없다. 일단 자신이 대단하며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하면 구세력에게 빌미를 잡혀 정말 위험하게 된다.

그리고 어떤 정황을 만나더라도 반드시 신사신법해야 하고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3]라고 하신 말씀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이런 정념이 있어야만 하나하나의 난을 헤쳐나갈 수 있다. 그 과정이 매우 고통스러울지라도 이것은 유일한 지름길이다. 게다가 우리가 감당한 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며 더욱 큰 난은 위대하신 사존께서 우리를 위해 감당하신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신사신법이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그 경지에 도달해야만 되는 것이다. 방에 앉아 신사신법을 골백번 외워도 밖에 나가 우리의 서약을 착실히 실현하는 한 가지 일을 하는 것만 못하다. 우리는 진정하게 결심하고 하기만 하면 된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4]

현재 층차의 생각이니 법에 맞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마음 고생’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3-진상은 근심을 풀 수 있다네’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師徒恩)’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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