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수련인은 매사에 남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

글/ 중국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부터 대법 수련 후 대법의 요구에 따라 올바른 사람이 되고 건강한 몸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사람과 선하게 지내고 이익에서 다투지 않는다. 비교적 이기심이 심한 사람에서 일할 때 남을 위해 생각하는 사람으로 변했다. 마을 사람은 나를 ‘파룬궁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아래에서 몇 가지 작은 이야기를 하겠다.

한 차례 교통사고

2013년 음력 12월 8일, 나는 자전거를 타고 대법 현수막을 걸러 나갔다. 현수막을 건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승용차가 길옆에 멈춰 있는 것을 봤다. 갑자기 승용차는 빠르게 후진해 내가 생각할 겨를도 없는 상황에서 뒤에서 나를 받았다. 나는 차에 부딪혔는데 즉시 외쳤다. “사부님 구해주세요!” 말이 끝나자마자 차가 바로 멈췄다. 아주 위험했다. 그때 나는 땅에 넘어졌고 머리는 차 바퀴에서 6~7c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었다. 차가 0.5 초만 늦게 멈춰도 내 생명은 사라졌을 것이다. 생각만 해도 두렵다! 사부님께서 내 목숨을 구해주셨고 나는 위대하신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렸다!

교통사고를 낸 사람은 이웃 젊은이다. 나와 수련생은 이전에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린 적이 있어 그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머니는 내가 교통사고가 났다는 것을 듣고 병원에 가서 꼭 검사받으라고 하셨다. 3일 후 나는 병원에서 사진을 찍었다. 제1요추는 압축성 골절이 됐고 제4요추는 골절됐다. 진단 결과를 알고도 나는 개의치 않았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돌아가서 연공하고 법공부하면 빨리 나아질 것으로 생각했고 의사의 입원 권고를 나는 거절했다.

나는 매일 사부님 설법을 들으며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도 돌봐야 했다. 두 달여가 지난 이듬해 봄, 의자를 갖고 과수원에 가서 가지치기해야 했다. 그때부터 1년간 가장 바쁜 농사일이 시작된다. 그때 의사는 내게 돌아가 반드시 침대에 누워 반년 휴식해야 잘 회복된다고 알려줬다. 나는 집에 돌아온 후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완쾌됐고 어떤 후유증도 남지 않았다.

나는 나중에도 사고를 낸 이웃 젊은이를 난처하게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가 일부러 사고를 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도 돈을 얼마 쓰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웃 젊은이가 자발적으로 전부 책임지고 배상하겠다고 했지만 나는 그에게 어떤 배상도 요구하지 않았다. 그는 감동했다. 이 일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믿을 수 없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지금 사람은 돈을 가장 중히 여깁니다. 사고를 당하고 남을 뜯어내지 않는 것만도 다행이죠. 게다가 상대방에게 배상도 요구하지 않는다니, 이런 사람은 정말 드믑니다.”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인지 알고 어떤 사람은 파룬궁에 대해 바르지 않은 생각을 바꿨다.

사과나무가 불에 탄 후

2019년 청명절, 성묘하러 왔던 사람이 종이를 태우다가 조심하지 않아 불이 나서 우리 과수원도 태웠다. 우리 집에는 10년 된 16그루의 과일나무가 있었고 그중 과일이 달린 홍 부사 사과나무를 태웠는데 대략 3만 위안(약 556만 원) 가치가 된다. 나는 사발처럼 굵은 과일나무가 탄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그것은 내가 직접 키운 과일나무다. 가지를 당기고 전지하고 물을 주고 거름을 주며 자식처럼 키웠다. 내가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였는가?

하지만 불평하는 마음이 빨리 평온해졌다. 자신이 대법제자라고 생각하고 문제 생기면 법에서 봐야 하며 수련하지 않는 사람처럼 대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불을 낸 사람은 인정하지 않았고 우리 온 가족과 친척들이 나서서 배상을 요구했다. 이 일로 마을 이장은 난처해했다. 이장은 당시 과수원 현장을 보고 상대방이 책임지게 하겠다고 말했지만, 시간이 지난 후 아무 말이 없었다. 정부에서 성묘할 때 종이를 태우지 못하게 했기에 그때 이장은 내가 신고할까 봐 두려워했다. 종이를 태운 사람과 이장도 모두 체포되거나 구류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나는 먼저 남편에게 배상을 포기하자고 권했고 나중에 이장에게도 배상을 포기한다고 알려줬다. 이장은 듣고 감동했다. 이것은 이장을 도와 큰 난제를 해결해 준 것이라 이장은 뒤에서 마을 사람들에게 날 칭찬했다. 마을 전체는 모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알게 됐다. 이 일을 통해 적지 않는 마을 사람들이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았다.

가정이 화목해지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나는 강압적이고 막무가내인 성격이었다. 가족 중에서도 내 마음대로 해서 남편과 아이는 모두 내 눈치를 봐야 했다. 집안일은 기본적으로 내가 결정했다. 하지만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자신이 여자 같지 않다는 것을 인식했다. 여자는 마땅히 부드럽고 어질어야 하고 남편을 배려해야 가정이 화목해진다. 그러므로 나는 자신의 좋지 않은 점을 바로 잡고 좋은 아내가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말하기는 쉽지만, 철저히 개변하기란 쉽지 않았다. 강산은 쉽게 바뀌어도 타고난 본성은 바꾸기 어렵다는 속담도 있다. 하지만 나는 대법은 무엇이든 다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진심으로 변하려 하면 꼭 변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남편과 갈등이 생기면 처음에 눈물을 머금고 참았지만, 나중에는 점차 일에 부딪히면 무조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았고 더 나중에는 이전처럼 맞서지 않았다. 우리 둘의 관계는 좋아졌고 가정은 자연히 화목해졌다.

그때 교통사고가 난 후 남편은 내 행동을 이해하지 못해 나와 틀어졌다. 원래 집 안팎 모든 일을 내가 주로 해와서 아픈 몸을 이끌고 이리저리 바빴지만, 남편은 시간이 있어도 도와주지 않았다. 아이를 돌봐야 하고 명절에 큰 보보(餑餑, 밀가루로 만든 찐빵류)를 만들고 필요한 음식을 만들어야 하며 만두도 빚어야 했다. 설에는 손님이 많아 나는 마찬가지로 음식을 만들어 대접해야 했다. 나는 아픈 몸을 이끌고 이 모든 것을 했다. 남편은 나몰라라 하고 냉담해 처음에 나도 마음속으로 불평했고 남편에게 원망이 있었다. 그 한동안 부부 사이는 조화롭지 못했다. 나는 마음이 불편했지만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날 점화해 주셨다. 내게 법에서 문제를 보게 해주셔서 빨리 깨어났다. 이 일을 통해 나는 남편에 대한 원망을 인식하게 하고 닦았다. 나중에 마음이 확 트였고 남편의 태도를 따지지 않고 원망도 후회도 없이 집안일을 했다.

내가 바로 잡자 남편도 변했다. 자발적으로 나와 집안일을 분담했다. 얼마 후 남편도 대법 수련으로 들어왔고 운 좋게 대법제자가 됐다. 우리 부부는 법에서 함께 정진했다.

나도 법을 외우다

수련생의 법 암기 교류에서 계발을 받아 이렇게 좋은 법은 반드시 꼭 외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4년 전 나는 두려움을 제거하고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먼저 ‘전법륜’을 외웠다. 처음에 한 단락씩 외우고 나중에 한 강의 씩 외웠다. 매 한 강의를 익숙하게 외워 외우는 속도는 거의 통독하는 시간과 비슷했다. 그 사이에 사부님께서 여러 차례 나를 격려해 주셨다. 나는 닫혀서 수련했지만, 사부님께서 여러 차례 어떤 글자 아래 공백에 반짝이는 작은 금빛 별로 나를 격려해 주셨다.

지금 나는 ‘정진요지’를 외우기 시작했고 이미 두 번째 외우고 있다. 외우는 과정에서 법리에 대한 이해는 점차 깊어졌고 반석 같은 신사신법(信師信法)의 마음은 더욱 확고해졌으며 사부님의 크신 은혜를 더욱 깊이 깨달았으며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리는 동시에 대법제자로서 중요한 사명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더욱 명확히 알게 됐다.

내가 줄곧 걸어올 수 있는 것은 사부님의 자비와 가지(加持), 점화가 떠날 수 없다. 나는 대법의 요구에 아직 많이 부족하다. 완전히 무사무아(無私無我)의 표준에 이르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진정으로 진지하게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고 마지막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으려 한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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