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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소장 “파룬따파는 그녀들의 마음에 박혀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번은 나와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러 대학교에 갔다. 우리 둘은 따로따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한참 배포하고 있던 나는 경찰차가 돌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내가 경찰차를 피해 밖으로 나가려 할 때 중년 부녀자가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친척을 찾고 있나요? 친척은 우리가 있는 곳에 있어요. 데려다줄 테니 차에 타세요.”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자마자 나는 함께 온 수련생에게 일이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 차를 타고 파출소로 향했다.

그들은 파출소에 도착한 나를 방으로 데리고 갔는데 수련생이 거기 앉아 있었다. 그녀는 좀 긴장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불안해 보이니 발정념을 하라고 했다. 발정념을 한 다음 그녀는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때 경찰이 들어왔다. 우리에게 어디에서 왔냐고 물었다. 마지막에 경찰은 이상한 말을 했다. “당신들이 이 시간에 여기에 올 게 아니라 집에서 발정념을 해야 해요.” 그래서 우리는 “그럼 우선 내보내 주세요. 그럼 우리는 바로 여기서 발정념을 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경찰은 나갔다.

잠시 후 그들이 우리 지역 파출소 경찰을 불러왔다. 세 사람이 왔다. 그중에 젊은 여자 1명이 우리를 쳐다봤다. 그래서 우리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듣기만 하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돌아오는 길에서 차에서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내가 노래를 하겠다고 하자 소장이 하라고 말했다.

내가 그들에게 대법제자가 창작한 노래인 ‘비바람에 동주하다(風雨同舟)’를 불러줬다. “원정의 길에서 마음은 돌아오는 범선. 진상을 알리느라 세상에서 분주하네. 자비심이 있어 신념이 변하지 않았네. 대법제자들의 마음을 이어 하늘을 열고.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마음에 박혀 있어. 파룬따파가 생명을 영원하게 하고 자비가 나를 따라 하늘과 땅에 행하네. 쩐싼런(真善忍)은 중생을 구도한다. 중생을 구도한다.”

소장과 경찰들은 이 노래를 들은 후 아무 말이 없었다. 그들은 우리를 지역 파출소에 데려간 다음, 아무 질문도 없었다. 오후가 되자, 그들은 가족에게 우리를 집으로 데려가라고 했다.

집에 가니 가족은 “소장이 당신들이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파룬따파는 당신들의 마음에 박혀 있으니 집에서 하라고 한다고 했어요.”라고 했다.

다음 날에 수련생이 나를 찾아왔다. “우리 파출소에 한 번 더 가야 해요. 오토바이를 찾아와야 해요.”라고 말했다. 듣자마자 좀 두려웠다. 나는 “오토바이를 찾다니. 찾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그때 수련생의 정념이 매우 강해 나는 감동했다. 나는 어금니를 악물고 힘있게 “가요. 오토바이를 찾으러 가요.”라고 말했다. 그 후 우리는 같이 전기 삼륜차를 타고 어제 갔던 파출소에 갔다.

파출소에 도착한 나는 좀 두려워서 밖에서 발정념을 했고 수련생은 경찰들을 만나러 들어갔다. 잠시 후 수련생이 나왔다. 결론은 우리 지역 파출소 관계자 혹은 파출소가 허락하라고 해야 오토바이를 돌려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다시 우리 지역 파출소에 가서 사정을 알렸다. 우리 지역 경찰은 전화 한 통을 한 다음, 우리에게 오토바이를 찾으러 가라고 했다. 우리가 순조롭게 오토바이를 찾아왔다.

집에 도착하니 딸이 걱정돼 나에게 자주 나가지 말라고 당부했다. 나는 우리는 오토바이를 찾으러 갔다 왔다고 말했다. 딸이 다급하게 “오토바이를 찾으러 가요? 찾을 수 없어요. 가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우리 이미 오토바이를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딸이 많이 놀랐다. 왜냐하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나는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이미 모든 일을 다 배치해서 제자는 앞으로 걸어갈 수 있는지, 말할 수 있는지를 본다는 것을. 만약 우리가 견지한다면 결과는 다를 것이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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