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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71명 삼퇴 명단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시골 대법제자로 십리팔촌(十裏八村)에 수련생이 없고, 단체 법공부와 교류 환경이 없습니다. 1년 내내 간혹 한두 번 외지 수련생을 만나는 기회가 있을 뿐 남은 시간은 홀로 수련합니다. 제가 밍후이왕에 접속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며, 매우 만족하고 충실히 해야 함을 느낍니다.

2021년 1월부터 8월까지 제가 진상을 알린 후, 71명이 중국공산당(중공)의 당, 단, 대(공산당, 공산주의청년단, 소년선봉대) 조직을 탈퇴했습니다. 정진하는 수련생에 비해 사실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 자신이 느끼기엔 쉽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71명에게 진상을 알린 과정에서의 약간의 체득을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과 교류하려고 합니다.

작년 말 밍후이왕에서 교류 글 한 편을 보았습니다. 수련생이 삼퇴(당, 단, 대에서 탈퇴) 인원수에 대해 분석한 이야기입니다, 보고 나서 제 마음은 초조하고 괴로웠습니다. 글에서는 매일 삼퇴의 총인원수와 정법이 끝날 때 대법제자가 구할 수 있는 인원과 진전이 이렇게 느린데, 사부님의 정법이 언제 끝나겠는가,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연장해 주신 매 하루를 제자로서 사부님의 관점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추측했습니다.

저는 수련생 정체(整體) 상태가 어떠한지 모릅니다. 저 자신을 닦지 못하여 경지가 아직 원만의 표준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리저리 생각해 보다 마지막에는 남을 보아서는 안 되며, 남을 보면 모두 그 자리에 머문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일은 최대한도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저는 말주변이 없고 성격이 무뚝뚝한 사람으로 집에서 항상 아내가 저에게 ‘곰퉁이(능력 없는 사람)’라고 나무랐습니다. 회사에서는 말수가 적어 다른 사람과 주동적으로 교류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저는 자신이 어중간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말주변이 없어 어색하고 반응이 느리기에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유가 안 됩니다. 사부님께서 말주변이 없는 제자는 진상을 알리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저는 자신의 환경에서 제가 해야 할 일을 잘 해야 합니다. 이 점을 해내면 바로 가장 좋은 것입니다. 말할 줄 모르면 배우려고, 저는 밍후이왕에서 이 방면에서 잘 한 수련생의 경험과 교류를 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확실히 많은 대가를 치렀는데, 많은 사람 마음을 돌파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아내가 저를 훈계합니다. “당신은 밖에서 나를 망신만 주는데, 좀 가만히 있으면 안 돼? 이 집에서 편안한 날이 있어? 당신이 직장을 잃었다고 말한다면 당신하고 이혼할 거야!” 회사에서 저와 친하게 지내는 동료도 저에게 권합니다. “상사도 자네가 다른 사람에게 파룬궁 알리는 것을 알고 있으니 좀 조심해. 그러다 밥그릇 잃고 말아!” 아는 사람도 저를 비웃습니다. “당신은 자신이 구세주라고 생각해? 당신이 누구를 구할 수 있어? 누가 당신 말을 믿겠어?”

향(鄉)에서 향 전체 각 기업의 책임자를 소집하여 회의를 열었습니다. 한 책임자가 각별히 말했습니다. “모모 기업(우리 기업)에서 파룬궁을 아직 배우고 있는데, 어떠어떠합니다.” 친구가 제게 말했습니다. “이 일(대법 배우는 일)을 향 전체에서 다 알고 있으니 네가 주의해라! 나가서 하지 마. 네가 공산당을 이길 수 있어?”

험난한 길이 겹겹이 쌓였지만 마음으로 뚜렷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이런 표면적인 장애에 가로막혀서는 안 된다. 나는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먼 옛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 그래서 나는 변함없이 계속하여 진상 알리는 것을 해야 한다.’

제가 진상을 알리며 삼퇴한 사람을 작은 노트에 기록했고, 한 사람 탈퇴하면 한 사람을 기록했습니다. 진상을 알릴 때 보통 개별적으로 한 명씩 알립니다. 한 사람을 대할 때 저는 충분히 말할 수 있어서 권고하여 탈퇴할 가능성이 큽니다. 올해 4월까지 대법 진상을 알리고 삼퇴한 사람은 이미 30여 명이었고, 8월에 이 원고를 쓸 때 이미 71명을 탈퇴시켰습니다. 숫자는 저에게 격려가 됩니다. 제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차 있고, 숫자의 변화를 보며 저는 목표를 끊임없이 올려놓을 것입니다. 저는 수련생 경험의 도움과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말을 더 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시의 한 수련생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시골 사람들은 착하고 순수해서 진상을 알려 삼퇴하게 하는 것이 쉬워요.” 저는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그것은 땅을 깎듯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삽 한 삽 뜨는 것과 같으며, 사당(邪黨)의 파룬궁에 대한 거짓 선전은 사각지대가 없는 것입니다. 파룬궁이라고 하면 시골에 많은 사람이 텔레비전의 그것이라고 하며, 기본적으로 진상을 전혀 모르는데, 모두 사당에게 기만당한 것입니다.”

제가 마을에서 ‘파룬궁(法輪功)’이라는 세 글자를 말하면, 약한 사람은 말은 안 하지만 그 눈빛만 봐도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강한 사람은 저와 끝까지 물고 따져, 말주변이 없는 저는 자주 남에게 망신을 당합니다. 하지만 주눅 들지 않고 힘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부처는 인연이 있는 사람을 구도(救度)한다.’

저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제자가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할 수 있도록 배치해 주세요.’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에 의지해 사람을 구하는 인원수가 조금씩 늘어났습니다.

고집 센 이웃이 삼퇴하다

저의 한 이웃은 대법에 매우 저촉되어 여러 번 그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매번 순조롭지 않았습니다. 가끔 그는 말도 하지 않고 눈을 부릅뜨고 이치를 따지는데, 저보다 더 잘 아는 듯했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하여 그 배후의 사령(邪靈)요소를 제거했습니다. 다시 진상을 알렸을 때 그는 또 받아들이지 않았고,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며 말했습니다. “와서 또 그 말이에요? 다른 것 좀 말해요!” 그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저는 강요할 수 없지만 이웃을 자주 만나 그가 탈퇴하지 않고 평안을 보장받지 못하니 늘 마음에 걸려 자책했습니다. ‘이웃도 구하지 못하는데 또 누구를 구하겠는가?’ 마음에 불편함과 괴로움이 느껴졌습니다.

어느 날 법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이웃이 생각났습니다. ‘그는 왜 탈퇴하지 않을까?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자 저는 단번에 깨달았습니다. ‘그렇다, 정말 나에게 문제가 있다. 내가 평소 그에게 잘 대하는 것은 목적이 있는 것으로, 그가 삼퇴하기를 바라고, 그가 탈퇴하면 내 명단에 탈퇴한 사람이 한 명 더 있게 된다. 이것은 성적이다.’ 이 마음은 매우 깊이 숨겨져 있었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잠재의식 속에 바로 이 생각이 있었던 것입니다. ‘얼마나 이기적인가, 이것은 사람을 구하는 것인가? 이런 생각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순조로울 수 있겠는가? 구세력이 교란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더 말할 것도 없이 이웃이 줄곧 삼퇴를 하지 않았던 것은 분명 제가 향상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모두가 당신은 나를 구해야 한다, 당신은 나를 구해야 한다고 하는데, 표현형식은 세간의 논리로 인식하는 그것과 같지 않다. 사람에게 부탁할 때는 예의를 갖추어야 하며 아주 겸손해야 한다. 당신이 나를 구해 주니, 내가 먼저 당신에게 감사드리고, 내가 당신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이런 것이 아니다. 그것들이 보건대, 당신이 나를 구할 수 있으려면, 당신은 나의 층차에 도달해야 하고, 이 위덕이 있어야만, 당신은 나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당신이 그 위덕이 없고 당신이 나만큼 높게 도달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나를 구할 것인가? 그래서 그것은 당신에게 곤두박질치게 하고 고생을 겪게 하여, 당신의 집착을 제거하게 한다. 그런 다음 당신의 위덕이 세워지고, 당신이 어느 층차로 수련되면, 당신이 비로소 그것을 구할 수 있으므로 모두 이렇게 한다.”[1]

문제를 인식하고 저는 즉시 자신을 바로 잡아 마음으로 그를 좋게 대하고,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몸이 좋지 않아 힘든 일을 하지 못합니다. 그의 집에 일이 있어 저를 찾으면 제 일처럼 착실하게 도와주었습니다. 때로는 그의 집 앞을 지나다, 그가 정원에서 일하고 있으면 가서 일손을 도왔습니다. 예를 들면 채소를 심거나 약을 치거나 무거운 물건을 옮기는 등 진흙탕이든 물에서든 저는 개의치 않고 일을 끝내고 나면 집으로 갔습니다. 때로는 일을 마치고 그가 집에 들어가 물 좀 마시고 가라고 하면 저는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허위 인사치레 말을 하지 않고도 저는 그와 점점 가까워졌습니다.

올해 봄, 그는 저에게 장작을 패달라고 부탁하여 저는 두말없이 집 일을 미뤄두고 갔습니다. 이것은 힘쓰는 일이어서 그는 병이 있어 많이 하지 못하고 거의 제가 했습니다. 저는 먼저 나무를 탁상톱 옆에 가져다 놓고 한 무더기 자른 후 다시 쪼갰습니다. 4, 5천 근 나무를 온종일 해서 비로소 다 패놓았습니다. 또 패놓은 나무를 잘 쌓아 놓았습니다. 그는 피곤한 제 얼굴이 땀으로 범벅이 되고, 온몸에 톱밥이 잔뜩 묻은 채 원망도 후회도 없는 것을 보고 감동받아 직언으로 제가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회를 빌려 그에게 대법이 무엇이고, 왜 삼퇴해야 하며, 삼퇴가 사람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알려주었습니다. 알려줄 때 저는 ‘탈퇴하든 탈퇴하지 않든 당신의 선택이고, 나는 단지 당신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는 것이다’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그는 의외로 반박하지 않았고, 마음의 매듭이 풀어져 흔쾌히 탈퇴하는 것을 승낙했습니다. 저는 그를 보고 정말로 기뻤고, 그를 구하는 것이 확실히 쉽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의 아내는 사당의 단, 대에 가입한 적이 있는데, 남편이 탈퇴하는 것을 보고 그녀도 흔쾌히 탈퇴했습니다. 이웃은 자주 사람들 앞에서 저를 평가합니다. “그 오랜 친구는 최고예요.” 마을에서도 저에 대한 칭찬이 자자합니다.

비록 그의 가족 모두 삼퇴했지만 저는 주의합니다. 그의 집에 일이 있을 때 마땅히 도와줘야 할 일은 도와주고 멀리하지도 않았으며, 탈퇴 전과 후를 다르게 대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말하는지 아시나요? 한번은 제가 도시에 갔을 때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좀 이상해요. 탈당을 말할 때는 친근하고 열정적으로 말해요. 탈퇴하고 다시 만나면 태도가 변해서는 상대하려고 하지 않아요. 이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알 수 없나요?”

이런 현상은 비록 개별적이지만 영향 주는 것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이것은 당문화의 표현입니다. 당신이 필요하면 얼굴에 미소를 가득 짓고 좋은 말은 다 하는데, 당신이 필요하지 않으면 차갑게 대하고, 심지어 우물에 빠진 사람에게 돌을 던지기도 합니다. 대법제자는 선(善)을 닦는 사람이고, 선은 영원히 지속적인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이런 인상을 주어서는 안 되며,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사람에게 탈당을 권하는 것이 아니고, 삼퇴를 권하면서 우리의 심성을 체현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수련 층차의 체현입니다.

친척과 친구에게 다니며 사람을 구하다

제가 탈퇴를 권한 71명 중 대부분은 경조사를 활용해 탈퇴를 권했습니다. 농촌에는 경조사가 많습니다. 장례식, 결혼식, 아기 출산, 집 지으며 대들보를 올릴 때, 도시에서 아파트 살 때, 군에 입대할 때, 진학할 때, 환갑, 팔순 잔치 등등 잔치를 벌입니다. 시골은 가난하고 돈이 없어 이 방법으로 돈을 좀 거둬들입니다. 저는 이것이 우리가 사람을 구할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친척이든 친구든, 아니면 먼 친척이든 상대방이 소식을 전하면 선물이 있든 없든 저는 열정적으로 참석합니다.

어떤 때는 길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는데, 원래 경조사 왕래가 없었어도 저는 말합니다. “집에 무슨 일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한 고향 사람인데 서로 오가면 더 가까워지지 않습니까?” 사람을 구하기 위해 축의금을 좀 써도 가치가 있습니다.

시골 사람은 실속이 있어, 바라던 바대로 일이 있으면 저에게 소식을 전했습니다. 저는 밥 한 끼 먹으러 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으로 매번 몇십 테이블의 정황에서 오가며 늘 수확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우리 가족 손아랫사람 중에 경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비록 5촌 이상이고 아버지 세대도 왕래가 없었던 사이지만, 저는 차를 몰아 산을 넘고 재를 넘어 선물을 전해주러 갔습니다. 그들은 놀라 말했습니다. “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진정한 친척이네요!” 저는 잔칫상에 옆에 앉은 사람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조용조용하게 삼퇴를 권했습니다.

이런 자리에는 가족 대부분 모두가 참석하는데, 어떤 가족은 10여 년, 20여 년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만나서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각별히 다정한 인사를 나눈 뒤, 요즘 형세를 화제에 올리면 저는 자연스럽게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라는 화제를 말합니다. 자연스럽게 몇 명이 탈퇴했는데, 그때 8명이 삼퇴해서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번은 설 정월 초닷새 날, 저는 차를 몰고 깊은 산속에 사는 한 친척 집으로 갔습니다. 그 친척은 일찍이 아버지와 감정의 골이 깊어서 10여 년 동안 왕래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저는 대법제자로서 아버지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두 집의 마음의 매듭을 풀어야 했습니다. 동시에 대법의 복음을 그들에게 가져다 줘야 했습니다. 갈 때 두 박스 선물을 싣고 그들 가족에게 인사를 하러 갔습니다. 온 가족이 마당으로 저를 마중 나왔고, 친척은 제 손을 잡고 놓지 않고 말했습니다. “네가 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다!” 점심에 저에게 푸짐한 식사를 차려 주셨습니다. 식사 자리에서 저는 대법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설명했는데, 그때 온 가족 5명이 모두 탈퇴를 했습니다. 저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뻤습니다.

친척 중에 대법 진상과 삼퇴를 듣지 못한 사람은 드물며, 윗사람, 동년배, 손아랫사람 모두에게 체계적으로 한 명씩 진상을 알렸습니다. 누가 탈퇴를 했는지 안 했는지, 누구에게 아직 더 견고하게 해야 하는지, 모두 제 마음속에 있었습니다. 이전에 이미 삼퇴한 사람을 만나면 한 번 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일깨워줍니다.

우리 직장에 주임이 있는데, 여러 번 그에게 삼퇴를 알려 주어도 그는 탈퇴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상사이고 제가 탈퇴시켜주는 것을 두려워하고, 어떤 나쁜 영향이 있을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저는 그를 위해 생각했고 그의 걱정하는 마음을 고려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그가 병에 걸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것은 진상을 알릴 기회라고 생각하여 선물을 가지고 그의 집에 찾아갔습니다. 그는 몹시 감동하여 말했습니다. “당신을 귀찮게 했네요. 오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어요!” 이번에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설명했습니다. 집안에서는 대화 나누는 것이 편했습니다. 그는 흔쾌히 탈퇴했습니다.

저는 매우 깊이 체험했습니다. 매 삼퇴하는 사람 모두 쉽지 않았습니다. 제가 확신이 좀 부족하면 그는 아마 구도 받을 기연을 영원히 잃어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어디를 가든지 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복음이 이르게 합니다.

진상을 알릴 때 가능한 한 대법 진상을 명백하게 알려야 합니다. 성격 급한 사람이 땅을 파는 것처럼 동쪽에 한 삽 파고 서쪽에 한 삽 파고 하면, 끝에 가서 보면 뒤에 풀이 아직 무성합니다. 진상을 알릴 때는 한 사람에게 알리더라도 분명하게 알린 후 당부해야 합니다. “좋은 일은 숨기지 말고 가족에게도 알려주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기억하세요. 그들도 복을 받게 하세요.”

삼퇴 이름 지을 때 진지해야 한다

한번은 거리에 일을 보러 갔습니다.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데, 앞에 채소를 파는 어르신이 있었습니다. 저는 다가가서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가 뇌혈전에 걸린 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생활이 어렵고 우울하기에 채소 장사를 나와 마음을 달랜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충분하여 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일상생활을 이야기한 것은 다만 포석을 깔기 위한 것이고 주로 대법 진상을 알려 삼퇴를 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잠시 이야기를 나눈 후 저는 말했습니다. “공산당 무신론은 사회를 어지럽게 만들었어요. 사람은 도덕을 지키지 않고, 가짜 저질 상품이 곳곳에 난무하고, 관리는 돈만 끌어모으며 인민의 생사를 상관하지 않아요.” 그는 인정했습니다. 저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지금 전염병이 도처에 퍼지고 있어요. 공산당을 도태시키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공산당이 당, 단, 대를 결성했으니, 도태되는 것은 당, 단, 대 아니겠습니까? 탈퇴하면 무사하지 않겠습니까?”

그는 머리를 끄덕여 인정했습니다. 그는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에 가입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가 성이 왕(王)씨라는 것을 알고 저는 말했습니다. “성이 왕씨니까 왕캉(王康)으로 공청단 조직을 탈퇴하시죠?” 그는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그 이름이 좋아요!” 잠시 멈추었다 다시 말했습니다. “제 위챗 이름이 뭔지 아세요? 왕치(王氣)예요.” 그는 ‘치(氣)’ 발음을 길게 빼며 이상하게 발음했습니다. 여기까지 말하고 우리 둘은 모두 웃었습니다.

저는 왜 그런 이상한 이름을 지었느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는 “이전에 가스 배달을 했는데 위챗에서 입금하겠다며 고객이 위챗에서 ‘왕치’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왕캉이란 이름을 진작 알았다면 이 이름을 사용했을 텐데, 얼마나 좋아요!”

그는 이어 말했습니다. “제가 이 병에 걸려 애가 탔어요. 몇 번이나 자살시도 했다가 발견돼 죽지 못했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큰 난에서 죽지 않으면 나중에 복이 있대요. 대법 진상과 삼퇴를 기다린 거예요. 큰 복이 있을 겁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9자 진언을 기억하세요!” 그는 말했습니다. “기억했어요!, 기억했어요!”

올해 초봄에 저는 도시에 일을 보러 갔다가 한 공장을 지나면서 젊은 여성이 길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날이 매우 추웠고, 그녀는 두리번거렸습니다. 저는 차를 멈추고 그녀를 차에 태워주었습니다. 그녀가 물었습니다. “얼마예요?” 저는 생각했습니다. 만약 돈을 받지 않는다고 하면 그녀가 걱정할 것 같아 말했습니다. “마음대로 주세요.”

가는 길에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일을 들은 적이 있습니까?” 그녀는 좀 긴장했고 아무 소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 배후의 사령이 두려워하는 것이고 대법 진상을 듣는 것을 두려워한 것입니다. 그녀가 어떻게 생각하든 사람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톈안먼 분신 사건’은 사람을 속인 것이라고 알려주고, 파룬궁은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해줬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며 그녀는 진상을 알게 됐고 긴장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지금 천재인화(天災人禍)가 빈번하기에 스스로 자신을 보호해야 해요. 공산당은 무신론이고, 전염병은 하늘이 공산당을 도태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중공의 당, 단, 대를 탈퇴하면 겁난을 무사히 넘길 수 있어요.” 저는 또 ‘장자석(藏字石) 이야기도 했고, 전염병에 관한 예언의 내용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말했습니다. “제가 말한 것이 거짓이라면 재미로 들으시면 돼요. 당신도 손해를 보진 않아요. 제가 말한 것이 정말이라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첸첸(倩倩)이라는 이름을 지어 줄 테니 공청단과 소선대를 탈퇴할래요? 당신이 클수록 더 예뻐지기를 바라고 앞날이 아름답고 좋았으면 해요. 이 얼마나 좋아요?” 그녀는 웃으며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때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그녀는 내게 얼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돈을 받지 않아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기억하세요. 그러면 저는 기뻐요.” 그녀는 거듭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청부업자의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부패를 언급하자 노인은 한탄하며 말했습니다. “이 세상은 끝났어요. 사람이 사람을 속여요. 우리 집 돈을 빚지고 ○○가 도망갔는데, 땅 한 뙈기 던져주고 빚을 떠안게 했어요. 인민이 돈을 벌기가 그리 쉬운가요? 우리 집에서 번 돈을 쪼개보면 모두 피투성이일 거요.”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어르신, 대법 진상을 들어 보셨어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우리 사촌 조카가 파룬궁을 해요. 나에게 탈당 이야기를 했어요.” 저는 기뻐서 물었습니다. “탈당하셨나요?” 그녀는 화가 나서 말했습니다. “저는 그런 거 믿지 않아요.” 저는 말했습니다. “사촌 조카가 말한 것이 정말이에요. 어르신을 위해 좋은 것이니 탈퇴하세요!”

그 뒤 어르신에게 ‘텐안먼 분신’은 사기 수단이라 설명하고, 구이저우(貴州) 장자석과 당나라 리춘펑(李淳風), 위안텐강(袁天罡)의 ‘추배도’에서 큰 전염병에 대한 예언한 것 등을 말해줬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르신 얼굴이 밝게 변했습니다. 어르신이 말했습니다. “당신이 말한 것이 옳아요. 나는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한 적이 있어요. 탈퇴하겠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가명을 평안하고 순조롭다는 안순(安順)으로 지어드리면 어떨까요?” 어르신은 거듭 좋다고 말하며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파룬궁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항상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외우세요. 남편과 자녀분과 함께 외우면 온 가족이 복을 받아요.” 그녀는 기뻐하며 승낙했습니다.

저는 삼퇴할 때 이름을 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모두 길한 것을 도모하기에 이름이 마음에 들고, 듣기에 좋고 길하다는 말을 들으면 아마 그 이름으로 탈퇴할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저는 삼퇴 이름을 지을 때 매우 진지합니다. 평소에 좋은 이름을 몇 개 지어 기억하고 있다가 누가 탈퇴하면 잠시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대방은 이름을 듣고 좋다고 하며 매우 기뻐할 것입니다.

줄곧 자신의 수련에서 성숙하지 못했고, 삼퇴 인원수도 적게 느껴져서 숫자를 앞에 내놓을 수는 없습니다. 도시 수련생은 하루 나가면 20여 명을 구한다고 들었는데, 너무 잘합니다. 하지만 저는 남을 보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체득을 써서 자비로운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 수련생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저는 자신의 환경에서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모든 기회와 조건을 이용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만(圓滿)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밍후이왕 제18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21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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