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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련한 의사가 리베이트와 사례비를 사양하다

글/ 광시(廣西)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산부인과 의사로 1998년 10월부터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전하신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인생의 참뜻을 찾고, 처세의 도리를 깨달았으며, 점차 명예와 이익을 담담하게 보고, 실과 득의 관계를 바로잡으며, 심신의 건강을 얻었고 리베이트 있는 약을 처방하지 않고 사례비를 사양했다.

대법(파룬따파)을 수련해 환골탈태하다

나는 다정다감하고 연약한 여성으로, 30세 때 신경쇠약에 걸렸으며 중의학과 서양의학 등 다방면으로 치료했지만 효과가 좋지 않아 장기간 수면제에 의지해 잠을 잤다. 나중에 류머티즘에 걸려 날씨가 변할 때마다 온몸이 괴로웠고, 35세 때 또 B형 간염에 걸려 정말 설상가상이었다. 이 비참한 현실은 날 몹시 슬프게 했고, 울려고 해도 더 이상 흘릴 눈물이 없었다. 젊은 나이에 중병에 걸려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했다!

다행히 모든 동료들이 나를 동정하고 늘 위로해줘서 마음이 위안됐고,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안정을 취했다. 내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한 달 넘게 몇 천 위안(몇십만 원)의 병원비를 들여 입원 치료를 받고 얼마 동안 요양하니 조금 나아졌다. 다시 출근하자 또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출근하면 기운이 없었으며, 안색이 핏기가 없고 누렇게 변했다. 160여cm 되는 키에 체중은 50여 kg에서 점점 여위어 40여 kg이 됐고, 바람 부는 날에 길을 걸으면 바람에 밀려 넘어질 것 같아 동료들은 나를 농담으로 임대옥(林黛玉: 소설 홍루몽에 나오는 연약한 여주인공)이라고 불렀다. 남편도 역시 내 건강이 걱정돼 집안일을 도맡았고, 또 내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처방을 사방으로 수소문했다.

1998년 10월 어느 날, 한 수련생이 나에게 파룬궁을 소개했고 나는 연공장에 가서 파룬궁의 주요 저서 ‘전법륜(轉法輪)’을 청했다. 나는 파룬따파의 법리에 깊이 감동했는데, 인생의 고난은 모두 자신이 세세생생에 지은 업력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아, 엄격하게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행하며 매일 퇴근 후 착실하게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반년도 안 되어 자기도 모르게 오랫동안 나아지지 않던 고질병들이 사라졌고, 수면과 식욕이 정상으로 회복돼 더는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게 됐고, 체중은 예전의 50kg으로 회복됐다. 온몸은 가뿐하고 즐거웠고 성격은 활발하고 낙관적으로 변했으며, 출근하거나 집안일을 해도 힘들지 않았는데, 병이 없는 홀가분한 기쁨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었다.

남편은 내가 대법 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이 크게 변한 것을 보고 매우 기뻐했고, 친지들도 내게서 대법이 신기하다는 것을 목격해 나의 대법 수련을 지지했으며, 어떤 친척은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내가 대법을 수련해 몸과 마음이 변한 것을 목격한 동료들은 모두 부러워했다.

현재 나는 70세가 다 되어가는데, 20여 년간 약 한 알도 먹지 않고 줄곧 건강하게 지냈으며, 딸을 도와 두 아이를 돌보면서 집안일도 하고 장보고, 밥 짓고, 빨래도 했다. 동네 노인들은 늘 이렇게 말했다. “우리 동네에서 이 아주머니가 가장 유능합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새로운 인생을 주시며 운명을 바꿔주셨다. 사부님 은혜를 이루 다 말할 수 없고, 오직 수련을 잘해야만 사부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다.

리베이트 있는 약을 처방하지 않고 사례비를 사양하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엄격하게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모든 환자를 선하게 대했으며, 리베이트가 있는 약은 제약사 영업사원이 약값을 대폭 올린 후 의료진에게 리베이트를 주는 비싼 약이기에 환자를 위해 이런 약을 처방하지 않았다. 환자의 병원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영업사원의 식사, 유흥 접대, 사례비 등 각양각색의 초청을 사양했다.

우리 병원의 한 수간호사의 남동생은 이전에 제약사 영업사원이었는데, 2009년 8월 어느 날 그는 나를 통해 리베이트가 있는 의약품을 병원에 공급하려 했다. 그때 나에게 외래진료를 받으러 오는 환자가 많았기 때문에, 내가 그 약을 사용하겠다고만 하면 병원에 공급할 수 있어 그는 누나를 통해 내가 근무하는 곳에 선물을 보내왔다. 내가 진료를 마치고 선물을 열어보니 비싼 화장품과 현금 5백 위안(약 9만 원)이 들어 있는 봉투가 있었다. 나는 서슴없이 선물을 돌려주며 진지하게 수간호사에게 말했다. “수간호사님, 죄송하지만 당신 남동생을 도울 수 없습니다. 당신도 아시다시피 의약품 판매하기 위해 뇌물 건네는 것은 불법이고 파룬궁 수련생인 저는 절대 법을 어기는 일을 하지 못합니다. 게다가 환자가 돈을 내는데 리베이트 있는 약은 너무 비쌉니다. 저는 리베이트를 차마 받을 수 없으며, 또한 대법 수련생이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수간호사는 사리가 밝아 연거푸 말했다. “이해합니다, 이해합니다. 실은 의약품 시장을 어지럽힐 뿐만 아니라 환자의 경제적 부담도 늘려서 저도 남동생에게 동의하지 않습니다. 남동생이 굳이 의사를 찾아달라고 해서 선생님께 부탁했는데, 원하지 않으시니 저는 의견이 없을 뿐만 아니라 선생님께 감동했습니다.”

나는 웃으며 수간호사에게 말했다. “당신은 매우 정직하고 착한 사람이며 저를 이해해줘서 고맙습니다. 제 사부님께서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의해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신 데 따라 행한 것입니다. 중국공산당(중공)은 헌법을 어기며 무고한 사람들을 박해했고,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극을 만들어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워 모함했습니다. 당신이 수간호사이기에 가장 잘 아실 텐데, 기관지 절개수술을 한 환자가 말을 할 수 있나요? 심하게 화상을 입은 환자를 붕대로 싸맬 수 있나요?” 수간호사는 정중하게 말했다. “기관지 절개한 환자는 말을 할 수 없고, 심한 화상을 입은 환자는 통상적으로 싸매서는 안 됩니다. 공산당은 거짓만 조작하고 문외한은 속여도 전문가는 속일 수 없습니다. 당신에게서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의사가 리베이트 있는 약을 처방하지 않나요? 오직 선생님만 그렇게 하지 않는데, 모두가 선생님처럼 행하면 좋겠습니다. 오늘 선생님께 계발을 받아 돌아가서 남동생에게 그 직업을 포기하고 다른 바른 장사를 하라고 권하겠습니다.” 나중에 수간호사의 남동생은 정말 제약사 영업사원을 그만두고 정직하게 다른 장사를 했는데, 나는 한 사람을 바르게 만들어 기뻤다.

중국에서 의사가 환자에게서 사례금을 받는 것은 이미 보편적인 일이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나도 사례금을 받았지만, 대법을 수련한 후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잡으며 이익에 흔들리지 않았다. 10여 년간 환자가 건넨 사례금과 물품을 수없이 사양했는데 두 가지 예만 들겠다.

2005년 4월, 내가 한 산모의 제왕절개 수술을 해줘 남자아이를 출산했는데, 산모 온 가족이 무척 기뻐했으며 수술 실밥도 제거하기 전에 퇴원해 음식을 차려 경축했다. 산모 생활의 편의를 위해 나는 퇴원에 동의했었고, 나중에 그녀의 집을 방문해 실밥을 제거해주기로 약속했다. 실밥을 제거해야 하는 날에 내가 휴무여서 산모의 남편과 함께 그녀 집에 가서 실밥을 제거하고 집에 돌아가려고 하는데, 산모의 어머니가 갑자기 방문을 닫고는 사례금 봉투를 주면서 말했다. “의사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 가족의 약간의 성의이니 부디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나는 솔직하게 말했다. “저는 파룬궁 수련생이고 사부님께서 어떠한 상황에서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라고 저희에게 엄격히 요구하셨습니다. 현재 출산할 때 수술받으면 병원비가 많이 들고, 당신 따님도 출산 후 영양을 섭취해야 하는데 제가 어찌 이 사례금을 받을 수 있나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시면 온 가족이 무사하고 복을 받을 것입니다.” 이 산모의 어머니는 내가 사례금을 절대 받지 않자, 감격해 눈물을 머금고 말했다. “선생님과 같은 좋은 의사를 만나는 인연이 있다니, 파룬궁은 정말 좋네요. 텔레비전에서 방송한 것과는 다르게 정말 좋은 사람들을 억울하게 했네요. 앞으로 친지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려야겠어요.” 나는 “그렇게 하시면 공덕이 무량한 일입니다”라고 대답했다.

2007년 8월 어느 날, 42세의 경제 법원 여성 판사가 날 찾아와 “하혈한 지 이미 두 달이 넘어 다른 의사를 찾아 몇 번이나 진료받고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어 매우 고통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검사 후 작은 종양을 발견하고 즉시 수술해 종양을 제거하니 피가 멎었다. 판사는 감사하다며 사례금을 꼭 주려 했지만, 나는 사양하며 말했다. “판사님, 저는 파룬궁 수련생이어서 당신의 사례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저희에게 엄격히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요구하셨습니다.”

여성 판사는 놀라며 말했다. “선생님은 파룬궁을 연마하십니까?” “네, 파룬궁을 연마합니다.” 나는 웃으며 판사에게 물었다. “판사 입장에서 보시면 파룬궁을 연마해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이 잘못됐나요? 신앙의 자유가 법을 어긴 건가요?” 그녀는 웃으며 대답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이 잘못이 있는지 없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신앙의 자유는 합법이라고 법에 규정했습니다. 선생님의 품행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꼭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판사가 일이 있어 먼저 가겠다며 나중에 다시 와서 이야기를 나누자고 해서, 여러 가지 대법 진상 자료와 CD를 주면서 집에 돌아가 잘 보라고 당부했고, 그녀는 흔쾌히 받았다.

이 판사는 내가 사례금을 받지 않으니 며칠 후 고급 양모 셔츠를 사 들고 내 사무실에 왔는데, 내가 재차 사양하니 매우 미안해했다. 그녀는 잠시 앉아 있다가 환자가 적어지자, 천천히 내게 다가와서 조용히 말했다. “선생님이 주신 자료와 CD를 모두 봤어요. 파룬궁이 본래 어떤지 다 이해했어요. 제가 비록 당신처럼 대법을 널리 알릴 수 없지만, 적당한 시기에 파룬궁을 위해 꼭 바른말을 할게요.” 나는 그녀를 향해 흐뭇하게 웃었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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