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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 “역시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글/ 지린(吉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평범한 농촌 부녀자다. 성격이 좀 강해서 늘 다른 사람보다 더 잘 살려고 한다. 2009년에는 다른 사람이 심지 않은 땅들을 일궜는데, 오직 많은 양식을 수확해 많이 팔기 위해서였다. 크고 작은 밭 6개를 일궜고 큰 밭에도 농작물을 심었다. 그 1년 동안 나는 법공부도 못하고 연공도 못했다. 온 정신이 일에 팔려 있었다. 너무 고돼서 힘이 하나도 없었고 마지막 2달 동안은 열이 나고 기침을 했다.

처음에는 신경 쓰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일을 할 수 없었고 침대에 누우면 일어나지 못했다. 불도 땔 수 없었다. 남편은 평일에 지방에서 일하기에 집에 오지 않았다. 나는 건강 상태를 남편에게 알리지 않았다. 남편은 친척한테서 내가 아프다는 얘기를 들었다. 남편이 집에 와서 내가 밤새도록 기침하는 모습을 보더니 왜 병원에 안 갔냐고 원망했다. 나는 남편이 대법을 오해할까 봐서 그와 함께 병원에 갔다. 의사는 기침한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다. 내가 두 달 됐다고 하자 의사는 “두 달이라는 게 말이 안 돼요. 2년은 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내 기관지와 폐의 상태가 얼마나 나쁜지 알 수 있었다.

전신 검사를 했는데 문제가 없다고 했다. 마지막에 기관지 내시경 검사를 했다. 결과는 확실하지 않았다. 창춘시의 제2병원에서 기관지 내시경 검사를 또다시 받았다. 나는 다섯 명 의사들의 합동 진단 끝에 ‘폐암’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들은 어찌할 바를 몰랐다. 의사는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양가 자매들은 남몰래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나는 전혀 알지 못했다. 누구도 나를 퇴원시키지 못한 채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고만 했다.

그때 나는 밥을 넘길 수 없어서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었다. 코로 숨을 쉬지 못해 입으로 쉬었다. 눈이 붓고 몸은 바싹 말랐다.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았다. 어떤 친척은 나를 보더니 두 달을 넘기지 못하겠다고 했다. 나는 병원에 오래 있었고 주사를 맞는 것도 괴로웠으며 약을 먹는 즉시 토했다. 나는 언니에게 말했다. “결과를 기다리지 않을 거야. 암이라도 두렵지 않아. 집에 가서 계속 법공부하고 연공하면 사부님께서 반드시 나를 책임지실 거야”라고 말했다. 이런 예를 들은 적이 있다. 어떤 사람이 병원에 가서 검사해 암으로 확진을 받았다. 그는 희망이 없다고 여기고 아무 생각 없이 전념으로 대법을 배우다가 병이 나았다.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남편은 여전히 돈을 벌어야 하기에 나를 돌봐줄 수 없었다. 두 아이도 학교에 다녀야 했으므로 나는 아이들을 데리고 친정집으로 갔다.

수련생이 나의 상황을 알고 나를 보러 왔다. 수련생은 내가 법에서 제고할 수 있게 하려고 mp3 연공기를 가져왔다. 수련생은 내가 법공부하고 연공을 할 수 있게 도와줬다.

나는 이 마난을 초래한 원인을 생각해 보았다: 나는 대법의 표준에 따라 하지 않았다. 법공부를 하지 않고 연공을 하지 않았다. 속인과 같이 다투고 싸웠다. 이익에 대한 마음이 너무나 강했다. 많이 얻지 않을 뿐만 아니라 1년의 수확을 다 써버렸고 빚만 졌다. 모순이 발생하면 자신에게서 찾지 않고 남을 원망했다.

그동안 내가 잘못됐음을 알았다. 나는 예전의 고유한 관념과 잘못된 인식을 바꿨다. 법으로 자신을 가늠하고, 수련생의 관심과 격려로 내 몸 상태는 점점 좋아졌다.

처음에 연공할 때 제4장 공법을 할 수 없었다. 숨이 차서 웅크리고 앉아 일어나지 못했다. 언니는 자주 전화해서 나에게 연공을 하라고 권했다. 어떤 때는 언니가 물을까 봐 연공하고 싶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로 언니한테 고마워해야 한다.

음력 12월 23일 샤오녠예(小年夜,작은 설-온 식구가 모여서 식사하는 날)에는 수련생 두 명이 눈이 오는 데도 오토바이를 타고 친정집으로 나를 찾아왔다. 어머니도 매우 감동해서 “대법제자들은 정말로 한 가족이구나. 친척보다 더 가깝네”라고 말씀하셨다.

나도 법공부하고 연공을 반드시 열심히 하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정말로 사부님께서 살려주신 은혜와 수련생의 진심에 미안할 것이다.

수련한지 반년 넘어서 숨 쉬는 것이 편해졌다. 밥도 먹을 수 있게 됐고 나가서 산책도 할 수 있었다.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왜냐하면 친정어머니도 나이가 드셨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들에게 밥을 해주시는 것이 마음에 좀 걸렸기 때문이다.

마을 사람들은 내가 돌아오는 것을 보고 기뻐하며 말했다. “역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많은 분이 내가 대법을 수련해서 병이 나았다는 것을 아는 것 같았다.

한번은 이웃 사람이 내가 길을 걷고 있는 것을 보고는 동료에게 이렇게 말했다. “누가 파룬따파는 좋지 않다고 말해요? 아무개 부인 좀 보세요. 그녀가 전보다 더 건강해졌어요.”

한번은 우스운 일이 있었다. 이웃 마을에서 어떤 사람이 남편을 찾으러 우리 집에 왔다. 나는 혼자 집에 있었다. 그 사람이 의아해하더니 “모모의 부인이세요?”하고 물었다. 내가 웃으면서 말했다. “네, 혹시 제가 이미 죽었다고 생각하셨나요?” 그녀는 멋쩍게 웃었다. 10여 개 마을의 친척들이 모두 내가 어떤 병에 걸렸는지 알고 나을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처음에 가족들이 나에게 민간요법대로 먹게 했는데, 나중에 나는 깨달았다. 대법제자는 병이 없다. 다 업력으로 인해 조성된 것이다. 고생을 겪는 것은 업력을 갚는 것이기에 나는 약을 먹지 않았다. 언니와 남동생이 알고는 매우 화를 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걱정하지마. 나는 사부님께서 책임지시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거야.” 어머니도 그들에게 “사부님께서 책임지시기 때문에 두려울 것이 없어”라고 말했다. 어머니 역시 사부님을 믿어 항상 건강하시다. 80세가 넘었어도 수레를 끌고 시장에 가서 물건을 팔 수 있다.

또 한 가지 일이 있었다. 막내딸이 중간시험 때 수학 문제 하나를 풀지 못했다. 막내딸은 다른 문제를 다 푼 다음 책상에 엎드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서 문제를 푸는 방법을 생각나게 해달라고 사부님께 부탁드렸다! 잠시 후 막내딸은 어떻게 풀지 생각해냈다. 돌아와서 기뻐하며 나에게 말했다. “엄마, 사부님께서 지혜를 열어주셨어요!” 딸은 반에서 1등을 했다.

어느 해 남편이 술을 마시고 오토바이를 탔다가 넘어졌다.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쇄골 분쇄성 골절이었다. 나는 남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염하면 사부님께서 당신을 책임지실 거예요”라고 말했다. 다음 날 남편은 수술받은 후 밤새도록 전혀 아프지 않았다. 의사가 준 진통제도 먹지 않았다. 맞은편 병상의 환자는 너무 아파서 밤새 자지 못했다. 진통제를 3알이나 먹어도 소용없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남편을 책임져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몇 년 동안 대법을 수련하며 박해를 당해 남편도 많은 고통과 압력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법을 배우면 온 가족이 득을 볼 수 있다.

사존의 불광(佛光)이 우리 집을 비춰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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