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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길에서 분발해 사람을 많이 구하다

글/ 후베이(湖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1996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사람이 되는 이치를 깨달았습니다. 일체 고난은 모두 자신의 생생세세 업력으로 비롯된 것입니다. 그때부터 더는 하늘을 원망하거나 남을 탓하지 않고 매일 법을 얻은 기쁨 속에 잠겼습니다. 모든 슬픔, 번뇌, 질병은 모두 수련하면서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대법의 기적,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을 깊이 체득했습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 깡패 집단은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탄압을 일으켰고 대법제자는 매우 잔혹한 박해를 받았습니다. 1999년 7월 20일부터 2011년 10여 년에 이르는 긴 시간 동안 저는 잔인무도한 박해를 받아 몸은 심한 손상을 입었고 정신적으로 온갖 굴욕을 겪었습니다. 오랫동안 소침해 있었고 열등감과 자책의 고통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이 변변치 못한 제자를 포기하지 않고 여러 번 점화해주셨으며 수련생들도 여러 번 찾아와 함께 법공부 하고 교류를 하고 나서야 비로소 다시 분발하고 대법 수련으로 걸어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저를 재차 구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 법을 배워 마음을 닦고 집착을 없애다

감옥에서 돌아온 후, 수련생이 준 사부님의 각지 설법, 밍후이왕에서 내려받은 주간 간행물은 수련생들의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고함의 깊이를 알게 했습니다. 특히 한 수련생이 쓴, 한 경찰이 물 한 대야를 들고 와 납치된 수련생에게 “당신은 당신 사부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하는데 그가 이 대야의 물을 흙으로 변하도록 할 수 있겠는가?”라고 묻자 수련생은 아무런 망설임 없이 “대법 사부님께서 그것을 흙이라고 말씀하시면 그것은 즉시 흙으로 바뀔 겁니다!”라고 한 한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회천력(回天力)이 있으시고 무소불능(無所不能)이십니다.

그 수련생에 비하면 저는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정도가 얼마나 거리가 먼가요! 법공부를 통해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고함은 법과 착실한 수련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법리상으로 이번 박해는 사람이 사람에게 하는 박해가 아니라 사악이 인간 세상의 나쁜 사람을 조종해 대법제자에게 악을 행하는 것이고 우주의 구세력이 참여하여 안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일체를 사부님께서는 승인하지 않으시며 대법제자로서도 승인할 수 없습니다. 저는 법공부의 중요성을 깨닫고 법공부, 법 암기, 법 필사를 강화했습니다.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고 심성 제고를 엄격히 요구하자 정념도 강화됐습니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는 세 가지 일을 모두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잘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법공부를 잘하고 발정념을 하는 것 외에 진상을 알리는 것은 대법제자가 반드시 잘해야 하는 세 가지 일 중 하나입니다. 대법제자는 개인적인 원만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조사정법(助師正法)과 중생도 구해야 하므로 진상 알리기를 반드시 잘해야 합니다. 사악의 박해는 저에게 진상 알리기에 있어서 너무 많은 시간을 잃어버리게 했습니다. 제가 구해야 할 생명은 모두 진상을 듣지 못했고 저는 신에 대한 서약을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진상을 잘 알려야 하고 분발하는 제자가 되어 사존의 당부와 중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2. 첫 진상 알리기

처음으로 진상을 알렸던 건 어느 날 오후였습니다. 저는 10여 리의 길을 걸었음에도 한 사람에게 감히 진상을 알리지 못해 마음이 몹시 초조해졌습니다. 오후 5시가 거의 다 돼가던 무렵, 사부님께서는 제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고 도와주셨습니다. 도로를 따라 걷고 있을 때 맞은편에 한 사람이 저를 향해 큰 소리로 인사를 건넸습니다. 저는 아는 사람이라 생각해 달려가 보니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농민공인 그는 매우 선량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는 사부님께서 저를 인연 있는 사람 곁으로 이끌어 주신 것입니다. 저는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고 그는 진상을 들은 후 기뻐하며 중공의 소선대 조직을 탈퇴했습니다. 그때 저는 매우 감동해 조금 흥분이 되기도 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셨기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진상 알리기도 사람의 마음을 단련시키고 두려움의 물질을 줄어들게 합니다. 어느 날 점심, 저는 공공 오락 장소에 갔다가 큰 둥근 벤치에 사람들이 가득 앉아 햇볕을 쬐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은퇴한 노인들로 신문을 보거나 졸거나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저는 사람이 너무 많아 진상 알리기가 좋지 않다고 생각해 진상 자료를 보도록 나눠줬습니다.

저는 신문을 보고 있는 노인 앞에 다가가 “할아버지, 신문 보고 계세요? 지금의 신문은 볼만한 게 없어요. 제가 좋은 책 한 권 드릴게요. 보시면 이로움을 받게 되실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진상 주간 한 권을 건네드렸습니다. 이때 그와 멀지 않은 곳에 있던 할머니가 제게 눈을 한 번 흘기면서 “또 파룬궁이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전 같으면 저는 즉시 피해 서둘러 갔을 것입니다.

점심시간이어서 사복경찰도 없다고 생각해(그때는 두려움이 매우 심했음) 대담하게 “맞아요. 지금 누가 공짜로 물건을 주던가요? 광고를 배포하는 사람들도 광고 전단지 한 장을 건네면서 자신들의 물건을 사도록 요구하잖아요. 오직 파룬궁만이 스스로 아껴 먹고 아껴 쓰면서 또 큰 압력을 무릅쓰고 진상 자료를 만들어 공짜로 여러분들에게 나눠드리고 있죠. 여러분들에게 어떠한 보답도 바라지 않고 오직 여러분들이 파룬궁 진상을 알고 거짓말에 속지 않으며 하늘에서 큰 재난이 내렸을 때 평안을 보장받기 바랄 뿐이에요. 이는 여러분들이 잘 되기를 위해서잖아요!” 이때 할머니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할아버지에게 “받으실래요?”라고 다시 묻자 아무 말씀은 없으셨지만 진상자료를 받아 신문 사이에 끼워 두셨습니다.

뒤돌아서서 그곳을 떠나자 마치 오랫동안 답답했던 숨통이 확 트이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그 두려워하는 물질을 없애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로부터 저는 더는 이와 같은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정말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1]였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줄곧 대면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매일 제시간에 연공하고 발정념 하며 때때로 법 한 강의를 공부하고 집을 나섭니다. 외출할 때 미리 준비해둔 진상자료를 갖고 갑니다. 가는 길에 가끔 ‘홍음’을 외우거나 대법 노래를 부르면서 좋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사람을 구합니다.

우리 집에도 작은 꽃 한 송이가 피었습니다. 저는 스스로 인쇄, 레코딩, 다운로드를 배워서 할 줄 알게 됐습니다. 진상을 알릴 때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 가끔 수련생들을 위해 약간의 진상자료를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10여 년 이래 추운 날씨나 불볕더위에도 모두 이렇게 견지했습니다. 저는 사부님 말씀을 듣고 사람을 많이 구해 자신의 서약을 실천하려 합니다.

3. 공안 요원에게 진상을 알리다

한 번은 오전에 진상을 알리러 나갔습니다. 그날 막 비가 그치고 넓은 광장에 50대 남성 두 명만이 그곳에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미소 지으며 다가가 “두 분, 안녕하세요! 이렇게 넓은 광장에서 이처럼 신선한 공기를 만끽하고 계시네요. 얼마나 좋은가요!”라고 하자 그중 한 사람이 “세 사람이네요. 당신도 있잖아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네, 맞아요. 저도 있네요!”라고 하며 웃었습니다.

저는 그들과 몇 마디 이야기하고는 대법 진상을 알렸습니다. 대법의 세계 홍전(洪傳), ‘천안문 분신’ 거짓 사건, 장자석(藏字石)을 이야기하자 그들은 조용히 듣고 있었습니다. 저는 현재 한마디 말이 유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염황의 자손이며 마르크스-레닌의 자손이 아닙니다! 사악한 공산당은 정권 찬탈 이래 정치운동이 끊이지 않았고 8천만 동포를 살해했습니다. 더욱이 장쩌민 깡패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수련인들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한 것은 지구상에 있어 본 적 없는 천인공노할 죄악으로 하늘은 이제 공산당을 소멸하려 합니다!”

“유백온(劉伯溫)은 부자 1만 명 중 두세 명이 남고 가난한 사람 1만 명 중 1천 명이 남는다고 예언했어요. 하늘이 큰 재난을 내리려고 하니 장쩌민 집단을 따라 순장당하지 말아요. 중공 중앙당교는 한 번에 25명이 단체로 공산당 탈퇴를 해서 중난하이를 깜짝 놀라게 했어요. 돈이 아무리 많고 관직이 아무리 높더라도 생명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거예요. 여러분들이 가입한 적이 있는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마음속에서 탈퇴해 평안을 보장받으세요!”

이때 한 사람이 “당신은 우리가 뭐 하는 사람인지 압니까? 우리는 다 공안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때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공안이시라고요? 공안도 목숨을 보장받아야지요! 절대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지 말아요. 불법 박해는 스스로 업보를 면할 수 없게 할 뿐만 아니라 조상과 후대에게도 재앙을 입게 해요!”라고 하자 그들은 들은 후 망설이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어서 또 대법 사부님께서 ‘세인에게 주노라’라는 제목의 시 한 수를 쓰셨고 그들에게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법을 얻으리라 맹세해 사람이 되었건만
대법이 전해지는데도 신(神)을 몰라보네
전단지 진상도 보지 않으니
사당(邪黨)이 세상을 속여도 무감각이네
법도(法徒)들 애타게 불러도 깨어나지 않으니
기연(機緣) 지나가면 기회 다시는 없으리라
천기가 드러나면 후회막급 혼이 놀랄 터
큰 겁(劫) 오면 급히 천문(天門)을 닫으리라”[2]

사부님의 법은 그들이 구원받는 것을 교란하는 사악한 요소를 단번에 해체해 마침내 두 사람은 기뻐하며 명석하고 지혜로운 선택으로 사악한 중공 조직을 탈퇴했습니다.

4. 진상을 아는 기사가 날 도와 사람을 구하다

한 번은 시골 수련생에게 진상 주간 간행물을 한 꾸러미 주러 갔지만, 그 수련생이 집에 일이 있어서 이번에 요구하지 않아서 진상자료를 갖고 차를 타고 되돌아오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도중에 이런 진상자료를 집에 가져가면 안 되고 세인들에게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예전에는 모두 대면해 진상을 알렸고 전문적으로 대량으로 진상자료를 배포하지 않았음)

차가 우리 시의 한 공업단지에 도착했을 때 저는 하차했습니다. 큰길을 따라 앞으로 걸어갔지만, 행인이 매우 적어 마음이 좀 초조해졌습니다. 앞으로 더 걸어가자 한 담장 안에 대략 20여 명의 사람이 시공 중이었고 모두 시골 농민공 출신들이었으며 남녀가 모두 있었습니다.

저는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갔고 입구에 한 40대 전후의 남자가 앉아 있었습니다. 진상을 알리려고 하니 그는 매우 놀라고 기뻐하며 저를 바라보고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네요. 전 당신을 알아요”라고 했습니다. 그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기뻐서 “저를 어떻게 아세요?”라고 묻자 그는 자기가 기사라며 원래 화물차와 택시를 운전할 때 제가 그에게 진상을 알린 적이 있고 대법 진상 자료도 줬다고 했습니다. 저는 듣고 마음속으로 정말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진상을 아는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는 마당에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며 “당신은 그들에게 대법의 훌륭함을 알려도 돼요”라고 했습니다. 이때 여전히 좀 걱정이 됐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작업반장이 보면 말을 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때 50이 채 안 돼 보이는 사람이 다가오자, 이 사람은 제게 “그가 바로 반장이에요. 당신은 가서 알리세요!”라고 해서 저는 다급히 갔습니다. 반장은 오토바이를 타고 시내에 가서 물건을 사려고 준비했습니다. 저는 곧바로 그에게 다가가서 “잠깐 1분만 시간을 내주세요. 한 가지 좋은 일을 알려드릴게요!”라고 이야기하고 이어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는 진상을 들은 후 매우 기뻐하며 삼퇴했습니다.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갔고 저는 되돌아 마당으로 들어가 안의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저를 아는 사람도 도와서 알렸습니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탈퇴했고 어떤 사람은 탈퇴하지 않았습니다. 탈퇴 여부를 막론하고 진상 자료를 원한다고 말하기만 하면 저는 모두 한 부씩 줬습니다. 이때 담장 너머 다른 한 공사장에서 농민공이 2층 담을 쌓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자료를 나눠주는 모습을 보고 큰 소리로 “저기요! 저기요! 저도 한 부 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제가 보니 담장이 가로막고 있어 “제가 건너갈 수 없네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제가 건너갈 수 없는 것을 보고 “물건을 제 오토바이 위에 놓아주세요!”라고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제가 가서 보니 담장 밖에 몇십 대의 오토바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이런 차량에 신경을 쓰지 않아서 어느 오토바이가 그의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는 “세 번째 거예요! 세 번째 오토바이!”라고 급히 외쳤습니다. 저는 진상 자료를 그의 오토바이 위에 놓았습니다.

‘이런 진상 자료를 모든 오토바이에 놓아두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드나드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 누군가 보면 어떡하지? 이때 기사가 다가와 제게 “오토바이마다 모두 놔 줘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오가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하자 그는 “제가 망을 봐 드릴게요. 배포하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나머지 몇십 권 진상 자료를 전부 매 오토바이 위에 놓아뒀습니다. 배포한 후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제자를 도와주시고 보호해주신 사부님께 감동했습니다. 아울러 진상을 아는 이 기사를 위해 기뻤습니다. 그는 자신의 생명을 위해 이처럼 큰 좋은 한 가지 일을 했습니다.

5. 사부님께서 위험에서 안전하게 해주시다

진상을 알릴 때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나기도 합니다. 한 번은 제가 플랫폼에서 광고를 나눠주는 여성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몇 마디 하지 못했지만, 여성은 들으려 하지 않는 것은 물론 큰 소리로 고함쳤습니다. 그녀는 일부러 아주 큰 소리로 말하면서 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모두 들을 수 있게 했습니다. 이 갑작스러운 고함에 저는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때 그녀 배후의 사악을 제거할 생각은 못 하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그녀가 입을 다물도록 청을 드리기만 했습니다.

이때 플랫폼 광고 옆으로 두 여성이 걸어왔습니다. 그중 한 여성은 광고를 나눠주는 여성에게 갑작스럽게 “지금 관리들은 모두 탐오하고 있는데 당신은 그래도 탐오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눈 뜨고 허튼소리를 하네요. 그것은 나빠요! 어느 국민이 모를까요. 우리는 공산당을 탈퇴하려 해도 할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없어요!”라고 소리쳤습니다. 그 광고를 나눠주던 여성은 감히 말하지 못하고 광고물을 들고 화를 내며 가버렸습니다.

저는 다가가 두 여성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들은 즉시 삼퇴했습니다. 그들은 제게 자신들은 어느 마을 사람인데 땅이 점유당했다며 돈은 탐관오리들에 의해 반이나 축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공산당은 너무 나쁘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간 후 저를 도와 오늘의 이 시련을 해결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사부님께서 저희를 보살펴주시고 보호해주시지 않는 순간이 없었습니다. 동시에 저는 안으로 찾아보니, 자신에게 광고를 나눠주는 사람은 모두 지식수준이 없고 여러모로 뒤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차별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들에게 마음을 충분히 기울이지 않고 중생을 차별했습니다. 저는 이번 교훈을 받아들이고 진상을 알릴 때 마음 상태가 반드시 올발라야 하고 자비롭게 중생을 대해야 비로소 중생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6. 외진 시골 마을에 가서 진상을 알리다

우리 시의 대다수는 노년 수련생으로 거의 모두가 도시 안이나 주변에서 진상을 알립니다. 하루는 시골과 산에 있는 사람들은 진상을 듣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 저와 파트너가 되어 외진 시골 마을에 가서 진상을 알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누군가 문을 두드려 문을 열어보니 수련생 맏언니였습니다. 언니는 들어오면서 “나랑 같이 시골 마을에 가서 사람을 구하지 않을래?”라고 했습니다. 저는 기쁜 마음에 제자가 무엇을 생각하면 사부님께서 모두 알고 계시며 또 잘 안배해주신다는 것을 알고 매우 감사드렸습니다! 그래서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그날부터 우리는 외진 시골 마을에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아침에 발정념을 마치면 약속한 곳에서 차를 기다렸습니다. 먼저 오는 차를 타곤 했는데 기사는 우리에게 어디에서 내릴 것인지 물었습니다. 우리는 도중에 어떤 역이 있는지 몰라 종점까지 가는 표를 샀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갔고 어떨 때는 시골 마을에 가서 알리다가 어떨 때는 큰 산속에 가서 알렸습니다. 매번 모두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밍후이 주간’ 및 진상 호신부 등을 가져갔습니다.

종착역에 도착해서 작은 읍이면 우리 두 사람은 헤어지지 않고 서로 협조해 발정념을 하면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안내해주셨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많은 사람이 에워싸고 진상을 들었습니다. 진상을 아는 사람과 진상을 알려는 사람에게 진상 자료를 나눠줬습니다. 큰 읍이면 흩어져 다녔지만, 멀리 떨어지지 않고 모두 길가 양쪽에서 서로 호흡을 맞추면서 했습니다.

한 번은 종착역이 한 농가의 자그마한 매점 입구 옆에 있었고 10여 명의 사람이 그곳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차에서 내린 후 한 농가에 들어가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들은 진상을 안 후 삼퇴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진상 소책자를 나눠주면서 가족 친지들에게도 보도록 해 평안을 보장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사람은 “지금 자녀들은 모두 집에서 농사짓기 싫어서 도시로 아르바이트하러 떠났죠. 가게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은 모두 현지인들이에요. 그들에게 가서 알리면 돼요”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그 사람들에게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천안문 분신자살’ 거짓 사건, 장자석, 대법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알렸습니다. 저는 언니가 큰 교통사고가 난 적이 있었고 저는 온몸에 질병이 가득했던 사람이었지만 대법 수련 후 신기하게 건강을 회복한 자신의 경험을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으로 사당(邪黨)의 세뇌를 깨끗이 제거했습니다. 큰 언니는 이어서 “파룬궁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며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해요. 지금 탐관오리가 부패해 최저선이 없죠. 작은 관리도 크게 탐오하고 큰 관리는 거대하게 탐오해요. 탐오하지 않는 관리가 없어요! 우리 국민은 농사짓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요. 곡식은 값이 없고 1년이 지나도 아무런 수입이 없죠. 병을 치료할 수 없고 학교에 다닐 수 없으며 집을 살 수 없어요. 어느 관리가 국민의 생사를 상관하나요? 그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을 납치해 생체 장기적출까지 해요. 이 지구상에서 최대의 악이에요. 불법(佛法)을 박해하고 부처수련하는 사람을 박해하면 하늘이 용납하지 않아요! 이제 하늘이 그것을 소멸하려 해요! 공산당 조직에 가입한 적 있는 사람은 탈퇴하고 신의 편에 서기만 하면 신의 보호를 받을 수 있어요. 우리가 오늘 함께 만난 것이 바로 인연이에요. 여러분이 진상을 알고 평안하게 복을 받기를 희망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말을 마치자 그 자리에 있던 10여 명의 사람은 모두 삼퇴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모두 한 세트 진상 자료를 나눠줬고 그들은 매우 기뻐하며 그 자리에서 바로 읽어봤습니다.

우리가 떠날 때 사당을 탈퇴한 한 어르신이 다가와 나지막한 목소리로 제게 “이 아홉 글자를 염하면 정말 병이 낫나요?”라고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마음속으로 성심껏 염하기만 하면 병을 없앨 수 있어요. 이것은 영단묘약이에요. 불법은 끝없는바 무소불능이에요. 어떤 사람은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가 이 ‘9자 진언’을 염해서 기사회생했어요! 이것은 예로부터 지금까지 있어 본 적 없는 일이에요. 오늘 얻게 됐으니 대단한 행운이에요. 진상을 들을 기회가 없는 고향 친지들에게 꼭 알려주세요. 그러면 큰 복을 받으실 거예요. 좋은 일을 하셨으니 신께서 기억해주실 거예요!” 어르신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즐겁게 웃으셨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우리는 마을 사잇길을 따라 앞으로 걸어갔습니다. 농가를 만나면 마당에 들어가 알렸고 농업용 차량을 만나면 기사에게 알렸습니다. 밭에서 일하는 사람을 만나면 밭 가까이 다가가 알렸고 한 사람을 더 구할 수 있으면 한 사람이라도 더 구했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는 매우 많습니다. 저와 수련생은 함께 선후로 15~16개 마을에 가서 대법의 진상 복음을 그곳의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전해줬습니다.

7. 까치의 지저귐

어느 날, 저는 수련생과 함께 공원에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호숫가에 벤치 하나가 있었는데 젊은이가 앉아서 집중해 휴대폰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를 방해하고 싶지 않았으나 그의 곁을 지나갈 때 갑자기 까치 한 마리가 날아와 그의 옆의 한 그루 나무 위에 앉아 즐겁게 지저귀었습니다. 우리는 급히 되돌아서 다가가 젊은이에게 “들으셨어요? 까치의 지저귐을요.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기려나 봐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고개를 들어 우리를 바라보며 “어떤 좋은 일인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저희는 본래 방해하고 싶지 않았어요. 까치가 우리를 불러 되돌아오게 했어요. 오늘 우리는 좋은 일을 당신께 알려드릴게요”라고 말하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는 매우 빠르게 삼퇴했습니다.

젊은이는 매우 기뻐하며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집 앞에 이틀 전에 한 마리 까치가 날아 들어와 제 방 안에서 지저귀었어요. 우리 집은 이곳에서 백여 리 떨어진 곳에 있어요. 오늘 이곳에서 당신들을 만났고 목숨을 구하는 진상을 얻었으니 저는 그야말로 대단한 행운이네요! 매우 감사드려요!” 우리는 “대법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하시려는 거예요. 당신은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중생이 구원받은 후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도 매우 기뻤습니다. 아울러 인연 있는 사람을 우리 곁으로 안내해주시어 중생이 진상을 듣도록 해 구원받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동했습니다.

이 몇 년간 대면해 진상을 알린 것은 진상을 알리는 과정이 바로 하나의 수련제고 과정이며, 더욱이 신사신법(信師信法)을 체현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사부님 말씀을 듣고 법공부를 많이 하며 발정념을 많이 하고 착실히 심성을 수련하고 시시각각 안으로 찾으면 사부님의 가지(加持)를 느낄 수 있고 점화를 받아 깨우칠 수 있으며 진상 알리는 효과가 좋아질 것입니다. 미혹 속의 세인이 진상을 깨닫고 자신을 위해 아름답고 훌륭한 미래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고 저는 마음속으로 비할 바 없는 기쁨과 위안을 받았으며 사부님의 자비롭고 위대하시며 호탕하고 홍대하신 은혜를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70대 군인이었던 어르신이 있었습니다. 진상을 들은 후 벌떡 일어나더니 제게 준엄한 거수경례를 하면서 대법과 대법제자가 자신을 구해준 것에 감사드렸습니다! 어떤 세인은 진상을 깨닫고 감격해 제 두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았습니다. 어떤 풍수를 하는 사람은 진상을 들은 후 감격해 한시도 지체할 수 없이 제게 사부님의 ‘홍음’을 필사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떠올릴 때마다 마음은 또 기쁘면서도 슬픕니다. 이번 사악한 박해가 아니었다면 얼마나 많은 세인이 우리처럼 대법을 얻어 구원될 수 있었을까요! 저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책임의 중대함과 사명의 긴박함을 깊이 느낍니다.

저는 반드시 사부님 말씀을 듣고 법공부를 잘하며 심성을 수련하고 발정념을 잘해 사람을 많이 구하겠습니다. 신의 길에서 분발해 정진에 정진을 거듭해 사부님의 저에 대한 자비로우신 제도를 저버리지 않고 중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적절하지 않은 곳은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3-세인에게 주노라’

 

원문발표: 2021년 10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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