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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情)’이란 어떤 것인가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많은 수련생이 정(情)에 시달리고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에도 영향을 받는다. 교류할 때 이 화제를 말하는 것을 꺼리지만 그것은 확실히 존재한다. 현재 층차에서 약간의 체득을 글로 적어 교류하려 한다.

2021년 8월 14일, 나는 평소처럼 아침에 연공을 마치고 법을 한 강 공부한 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러 나갔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날은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정의 교란이 있었다. 정에 관한 난잡한 일이 머릿속에 나타나서 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했다! 하지만 얼마 후 또 나타났다. 왜 이러지? 안으로 찾아도 갈피를 잡을 수 없어, 신경 쓰지 말고 해야 할 일을 하자고 생각했다.

걸어가면서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며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2시간쯤 지났을 때 수십 명이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성명)를 했다. 나는 생각했다. ‘사람을 구하는 데 영향받지 않았다.’

점심때가 되어, 집에 돌아가는데 한 대형마트를 지나다가 시간이 좀 있어 옷을 사려고 들어갔다.

계산대 앞에 있던 매장 직원이 친절하게 말했다. “빨리 사세요. 오늘만 의류 전 상품 10위안 할인해드려요. 내일부터는 다시 정가이고요.” 내가 “명절도 아닌데 웬 할인이에요?”라고 묻자, 직원은 말했다. “오늘이 음력 7월 7일 ‘(중국)밸런타인데이’잖아요. 모르고 계셨군요.”

‘그랬구나! 그래서 정마(情魔)가 그렇게 날뛰는구나.’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신 것이구나.’ 옷도 사지 않고 곧장 집에 돌아왔다.

오후에 일이 좀 있어 이 일을 잊어버렸는데, 밤에 또 정마가 교란을 시도했다. ‘이번에 너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6시 발정념을 하고 강대한 정념으로 엄숙하게 말했다. “정(情)! 너는 도대체 무슨 물건이냐! 내 눈앞에 나타나 보라! 너를 좀 봐야겠다.”

말하고 천목으로 보니 작은 뱀 한 마리가 나타났다. 그 뱀은 머리에 화환을 쓰고, 중간 허리께에 또 화환을 끼고, 꼬리에 또 화환을 꼈는데 예쁜 화환이 세 개가 있었다. ‘오, 네가 바로 정이구나! 정은 바로 너! 뱀 요괴! 너를 멸하겠다!’ 내가 정념을 발하자 그것은 ‘솨’ 하고 바로 도망갔다. 순간 몸은 가벼워졌고 나를 교란하는 느낌이 없어졌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자 이 글을 썼고, 동료 수련생들에게도 ‘정(情)’을 (내 현재 층차에서) 상기시키려 함이다. ​정이란 이런 것인데 빨리 포기해야지 않는가? 무엇을 기다리는 것인가? 정에 대한 집착심을 빨리 내려놓아야 한다. 수련의 길을 바로잡아 대법에 동화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걱정하시게 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외부 교란을 받으면 반드시 정념으로 청리해야 하고 사마(邪魔)를 잠시 내버려 두면 안 된다. 우리는 개인 수련이 아니고 정법수련이며, 조사정법(助師正法)이 우리의 사명과 책임이다. 사부님의 말씀을 잘 듣고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해야 하고 대법 입자의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약간의 얕은 체득이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들께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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