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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를 잘해야 서약을 실행할 수 있다

글/ 허난(河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5년, 나는 운 좋게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20여 년 우주 대법 불광의 혜택을 받고 간난신고를 겪으며 착실하게 수련하면서 너무 행복하고 기뻤다.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마음을 닦고 집착을 없애며 신의 길을 걸을 것이다. 또한 자신을 제고하고 사전의 서약을 실행하면서 큰 재난이 오기 전에 더 많은 사람을 빨리 구도해 중생이 아름다운 신기원으로 들어가게 하겠다.

1. 법공부를 마음에 닿게 하는 현묘함

몇 년간 나는 매일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했으며 ‘전법륜’을 외우고 사부님의 저서를 읽다 보면 마음을 안정시킬수록 마음에 와닿았고 사부님께서 끊임없이 일깨워줌으로써 대법의 박대하고 심오한 이치를 체득하게 됐다. 대법의 끝없는 내포는 사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다. 나는 행복하게 법공부하고 법을 외우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 중의 기쁨, 즐거움, 행복은 표현할 수 없다! 법을 외우고 법을 읽는 중 속인의 ‘사(私)’, ‘아(我)’, 독선적이고 과시심, 원망심(怨恨心), 질투심, 투쟁하려는 마음과 당(黨)문화 등의 부패물질이 한 층 한 층 법에 의해 벗겨지고 녹아버렸으며 해체됐고 한 층 한 층 유쾌해지고 넓어져 한 층 승화됐다. 법공부는 너무 좋았다. 그리고 너무 소중하다! 나는 ‘불광이 비추다’를 더욱 느낄 수 있었다. 불광의 무한한 자비로움, 나의 층층의 생명에 널리 불광이 비춰졌으며 나는 위대한 사부님의 불은호탕(佛恩浩蕩) 속에 있었다.!

한번은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도법(道法)’을 외우고 있었다. 마지막 단락을 외울 때 갑자기 신기한 현상이 나타났다. 사부님의 경문은 강한 빛을 발하고 그 바른 에너지가 내 몸을 비춰 나는 움직일 수 없게 됐다. 뜨겁고 온화하고 달콤했으며 또 강하고 매 층의 오장육부를 지배하고 있었으며 내 모든 생명을 지배하고 있었다. 이것은 ‘깨달은 본성’[1]이 대법을 실증하고 있는 것이고 내 사상을 지배하고 있으며, 몸으로 법을 실증하고 조사정법하며 중생을 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주의식(主意識)은 더욱 강해졌다. 진정으로 법을 얻었고 공을 얻었다. 이후로 이기심이 갈수록 적어져 타인을 위하는 마음이 더욱 많아졌다.

법공부하고 법을 마음에 와닿게 하며 그 고요함 속에서 사부님께서는 나를 ‘타인을 위하는’ ‘진아(眞我)’를 찾게 이끌어주셨다. 나의 기점이 변했고 매번 일이 있을 때마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했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지, 좋은지를 생각했다. 마음속으로부터 머릿속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가 반복적으로 들렸다. 이는 반복적으로 마음속에 나타났다. 마음속이 넓어졌고 용량도 커졌으며 다시는 긴장하지 않고 초조해지지 않았다. 원망과 증오는 더욱 없었다. 이렇게 난관이 오면 나는 법의 기준으로 판단했으며 모순과 번거로운 일을 반대로 좋은 일, 경지를 높일 좋은 기회로 보았다. 난관이 닥칠 때는 자신을 연공인으로 보았고 한 걸음 뒤로 물러나니 모두 지나갔다. 막다른 골목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었고 길이 가없이 넓어졌다.

2. 며느리와 오래 묵은 원한을 풀다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사이좋게 지내기 힘들다. 지나온 사람들은 다 체득이 있을 것이다. 며느리가 시집올 때 나는 이미 대법을 수련하고 있었다. 그러나 처음에 법공부를 착실히 하지 못하여 심성이 따라가지 못했으며 자비심이 적어 며느리는 내게 편견이 있었고 원망도 많았다. 이는 말과 행동에서 보아낼 수 있었다. 그때 나는 안으로 깊이 찾지 못했다. 그래서 며느리는 수련인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았다.

법공부하면서 마음에 와닿게 자신을 대조한 후에야 며느리의 불만은 나를 도와 제고시키고 결점을 찾게 해주는 것이며 집착을 없애기 위한 것임을 알게 됐다. 표면상 그녀가 어떻게 억지스러운 말을 해도 나는 속으로 그녀에게 감사해야 했다.

이번 우한 폐렴이 폭발해 도시를 봉쇄했을 때도 나는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며느리는 내가 늘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보고 걱정해 몇 번이나 날 막았지만 다 나의 상서로움으로 풀렸다. 한번은 진상을 알리고 돌아왔는데 며느리가 집 문 앞에 서서 “전염병이 이렇게 심한데 가족들의 목숨은 생각하지 않나요? 빨리 들어가 손 씻으세요. 소독제로 소독하세요.”라고 했다. 나는 웃으며 “그래! 손을 씻고 소독도 할게.”라고 했다. 내가 나이를 내세우면서 자존심을 지키지 않자 며느리의 원망도 없어졌다. 집안은 여전히 평화롭고 따뜻했다.

이후에 내가 나가든 집에 돌아오든 며느리는 막지도 묻지도 않았다. 때때로 며느리는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채소, 과일을 사 오라고 했다.

한번은 아들에게 떡을 구우라고 했는데 며느리는 불만이 있어 에둘러 큰 소리로 말했다. 나보고 들으라는 것이었다. 아들은 화가 나 노인을 존중하지 않느냐며 며느리 앞으로 달려갔고 둘은 싸우기 시작했다. 방에서부터 마당까지 나와 싸웠고 이웃들까지 구경하러 왔다.

갑자기 나타난 갈등 앞에서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마음속으로 줄곧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했고 눈앞에 나타난 것은 아직 없애지 못한 옛날 나의 쟁투심, 질투심, 과시심, 독선 등 사람 마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자 독선적이고 거만스러운 당(黨)문화가 침투된 마귀 같은 얼굴, 마음, 물질이 신속하게 해체되면서 본성이 층층 강화됨에 따라 내 생각과 몸을 지배했다. 아주 짧은 사이에 아들과 며느리는 싸움을 멈췄고 아들은 다시 떡을 구우러 갔다.

며느리는 방에 들어와 진심으로 사과했다. “방금 제가 충동적으로 심한 말을 했어요. 어머님 화내지 마세요.” “괜찮아, 화나지 않았어. 가족은 서로 이해하고 포용해야 집안이 화목하고 만사가 순조로운 거야.” “최근 직장생활이 순조롭지 못하고 몇 개월 동안 월급도 받지 못한 데다가 저희 엄마의 생활이 어려워져 엄마도 돈을 벌러 나가셨어요. 조금 번 돈이 아까워 채소도 사지 않아요. 마음이 심란해 집에 오면 화풀이를 하고 싶어졌어요.”

나는 조용하게 그녀에게 말했다. “가족은 시시콜콜 따질 필요가 없어. 백 년 함께 배를 타서 가족이 될 수 있었던 것이야. 얼마나 큰 인연이냐. 자식으로서 부모에게 효도하고 부모로서 자녀에게 잘 대하는 것은 응당한 일이야. 사돈이 시골에 있는데 땅도 수거해가서 없고 집도 철거됐으니 생활이 어려울 거야. 집안의 맏이로서 본보기를 보여줘. 매달 부모에게 200위안(한화 약 3만 7000원)을 드리렴. 다섯 동생의 돈까지 합해서 매달 1000위안(한화 약 18만 5000원)이면 사돈은 돈 걱정할 필요가 없을 거야. 효도하는 것은 자식의 책임이고 미덕이다. 한번 생각해 보거라. 너희들이 아이를 데리고 한번 외식하면 300, 400위안 들잖아.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효도할 기회도 없어. 여동생이 몇십만 위안의 새집을 샀다고 들었어. 몇십만도 다 냈는데 200위안을 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지.”

내 말을 듣고 며느리는 바로 무릎을 꿇었고 두 손으로 합장하고 울면서 “지금까지 제가 가장 능력 있고 모든 좋고 그름을 변별할 수 있고 시비를 가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오늘 제가 틀렸다는 것을 알았어요. 십여 년 동안 모두 제가 잘못했어요. 줄곧 미워했어요. 죄송해요. 어머님은 저의 친엄마와 다름없어요. 가장 좋은 사람이에요. 가장 지혜가 있는 사람이세요. 몇십 년간 누구도 절 설득할 수 없었어요. 오로지 어머님만이 절 감동하게 했어요.”라고 했다. “나의 선한 행동은 다 대법 사부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신 것이야. 파룬따파가 좋고 사부님께서 좋으신 것이란다.”라고 했다. 며느리는 두 손으로 날 꽉 끌어안고 울고 웃으면서 행복해했다.

며칠 동안 집안은 조용하고 평화로웠는데 나는 갈등이 없자 오히려 불안하고 서운했다. 제고해야 하는데 말이다.

며칠 지나지 않아 우리 지역에 심한 폭우가 쏟아져 마당에 물이 고였다. 우리는 이층집으로 나와 손녀딸은 1층, 아들과 며느리는 2층에서 살았다. 비가 그친 뒤 1층의 물건은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끼자 며느리는 야단을 부렸고 투덜거리며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말은 귀에 거슬렸고 거칠었으며 막무가내로 물건을 내동댕이치기도 했다.

나는 이것은 좋은 일이고 나를 제고해주는 것이라면서 속으로 그녀에게 감사했다. ‘9자진언(九字真言)’을 묵념하면서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도와 정리했다. 변명하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내 마음은 아주 조용했다. 차근차근 집 안을 정리하고 밥을 하며 빨래도 하고 요리를 했다. 밥을 먹고 며느리는 손녀딸에게 “빨리 할머니께 말씀드려. 우리 함께 외출하자고.”라고 했다. 수련은 표면상 바람이 세차게 불고 먹구름이 몰려오는 것 같지만 우리가 사람 마음을 내려놓기만 하면 구름은 흩어지고 맑은 날이 오며 아름다운 새로운 광경이 나온다.

3. 사람의 집착을 내려놓고 수련생과 함께 협조하다

이전에 법공부를 형식적으로 해서 마음에 와닿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각종 사람 마음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독선, 두려움, 원망, 쟁투심이 많았고 혈육 정 등 사람의 마음이 너무 많았다. 그때는 주동적으로 수련생과 함께 대법 일을 한 적이 없었다. 나와 접촉하려는 수련생은 우리 집과 멀리 떨어져 있었고 나는 수련생과 접촉하는 것이 두려워 그녀를 멀리했고 각자 일을 했으며 서로 간섭하지 않았으므로 정체 협조했다고 말할 수 없었다. 심지어 다른 수련생의 좋지 않은 일면만 봤으며 남을 깔보고 잘난 체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마음에 와닿게 하며 ‘9자 진언’을 읽은 후 나는 다 변했다. 더러운 ‘아(我)’와 ‘사(私)’를 없앴고 마음속에는 법과 ‘타(他)’를 담고 있었으며 여러 방면에서 다 원용할 수 있었다.

2019년 연말, 현지에서 10여 권의 대법서적 ‘홍음5’를 만들어냈다. 당시 환경은 좋지 않았고 박해가 가속화됐다. 현지 수련생이 납치되고 교란을 받았다. 이 몇 상자의 대법 책을 어디에 보관해야 할까? 나는 주동적으로 나서서 몇 상자의 대법 책을 보관하겠다고 했다. 수련생의 협조하에 방 한 칸밖에 없는 우리 집에 놔뒀다.

100권이 넘는 귀한 책은 우리 집에 한 달 동안 있다가 급히 필요한 수련생들에게 전해졌다. 보관하는 시간이 너무 짧았고 너무 소중했던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수련생이 정성 들여 만든 진상화폐는 중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했다. 우리는 물건을 살 때 사용하기 좋아했다. 어느 날, 본 지역 B 수련생은 급한 일이 있다며 길에서 1만 위안 진상화폐를 내게 건네주면서 3일 후 C 수련생에게 전해주라고 했다. 나는 이 신성한 임무 앞에서 전혀 주저하지 않았고 바로 “좋아요!”라고 답했다.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가방 안의 진상지폐는 사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신성하고 신기한 황금색 바른 에너지를 내보냈다. 이 에너지는 안에서부터 밖으로, 위에서부터 아래로 온몸을 관통했다. 모든 것은 내 정념에 덮여 있고 주변의 모든 것이 없어졌다. 신의 길을 걷고 있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만 알고 있었다.

그 3일 동안은 활력이 넘쳐났다. 법공부, 발정념, 진상을 알리는 효과는 유난히 좋았다.

셋째 날 저녁 9시, 1만 위안 진상화폐를 넣은 가방을 메고 자전거를 타는데 유난히 상쾌했다. 비록 75세이지만 전혀 힘들지 않았다. 가방 안에 있는 진상화폐는 강한 바른 에너지를 내보냈다. 황금색 에너지는 사람들에게 복사되어 사람들 몸에 있는 바르지 못한 요소를 한층 한층 녹이고 해체시켰다. 나는 더는 서둘러 가지 않고 아주 천천히 갔다. 몇 명, 몇십 명, 몇백 명 심지어 더욱 많은 중생이 진상 에너지를 받고 구원되길 기대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도법(道法)’

 

​원문발표: 2021년 9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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