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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의 경문 ‘크게 꾸짖다’로 크게 깨닫고 각성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존의 신경문 ‘크게 꾸짖다(猛喝)’를 읽고, 나는 깜짝 놀랐다! “대법도(大法徒)가 자기의 사명을 이행할 수 있는지 여부의 최후 시각은 머지않았다. 어디로 갈 것인지, 스스로 알아서 잘 처리하라! 대법제자가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은 바로 자기를 잘 수련하고, 사부를 도와 사람을 구하는 역사적 사명을 잘하기 위한 것이다. 오늘날의 인류사회가 아직 존재하는 것은, 바로 대법이 사람을 구하라고 남겨준 것인데, 아직도 각성(清醒)하지 못하는가?!”[1]

사부님의 법에 따라 자신을 찾아보았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넘었지만, 설이나 명절이 올 때마다 그리워하는 정을 벗어나기 어려웠다. 식탁에 남편 한 사람만 빠져있는 것을 보면, 아이들을 뒤로하고 눈물을 흘렸고, 제삿날이 돌아오면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으며, 심지어 묘소에 찾아가 제사 지내고 싶었다. (법리를 깨달은 후에는 가지 않았다) 특히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와서 외출을 못 하면, 남편이 살아 있을 때 이런 날씨에는 같이 법공부와 연공하던 생각이 났는데, 이렇게 늘 나를 한숨짓고 슬프게 했다.

나는 여전히 속인의 이치로 스스로 도피하고 있었다. ‘50년 넘는 부부애를 어떻게 단숨에 버릴 수 있나? 서서히 하자.’ 이러한 시간이 계속되면서 법공부와 연공하기가 매우 어려웠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다는 말은 꺼낼 수조차 없었다. 그때 나는 ‘바다처럼 깊은 정’으로,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완전히 잊고 있었다.

사존께서 제자를 훈계하셨다. “육친정(親情)에 집착함은, 기필코 그로 인해 지치고 얽매이며 마에 사로잡히게 됨이라, 그 정사(情絲)를 잡아 쥐어 일생토록 방해받으니, 나이가 들면 후회해도 이미 늦은 것이다.”[2] 그러나 나는 오히려 정의 소용돌이에 빠져, 법에서 자신의 서약을 실현하지 못하고, 속인의 이치로 자신의 집착을 감추고 있었다. 자기를 해칠 뿐 아니라, 사람 구하는 기회를 놓치고 있었는데, 이러면 어떻게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는가? 뭇 신이 나를 용서해주시겠는가? 후환이 두렵다!

그날, 나는 경문 ‘크게 꾸짖다’를 외우고, 시시각각 사존의 ‘크게 꾸짖다’를 가슴 깊이 새기기로 했다. 얽힌 정을 즉시 끊고,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어,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정정당당하게 사부님을 따라 집에 가리라, 바로 다음처럼.

26년의 대법제자
마난(魔難)이 짓눌러도 꿋꿋이 이겨 냈네
남편 홀연히 떠나자 벽이 무너진 듯
때때로 정마(情魔)가 길을 막았네
사존의 ‘크게 꾸짖다’에 제자 크게 놀라
얽힌 정 즉시 끊으니 본성이 나오네
조사행(助師行)은 때가 있으니
초심 변치 말고 귀로에 오르리라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크게 꾸짖다(猛喝)’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精進要旨)-수련자 금기(修者忌)’

 

​원문발표: 2021년 10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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