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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잘 수련하고 대법을 실증하다​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 여러분과 최근 몇 년의 수련 이야기를 교류하려고 한다.

1)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부모님은 2004년 미국에 온 후 줄곧 나와 함께 살았다. 병업 고비를 넘기지 못한 어머니(수련생)는 2014년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는 수련하지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대법을 지지했다. 국내에서 경찰이 어머니를 잡아가려고 할 때 경찰을 호되게 꾸짖어 돌려보냈다. 그러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대법에 대한 태도는 180도 변했다. 어머니의 병이 그해 겨울 션윈 전단지를 배포할 때 춥고 힘들어서 생긴 것이라고 원망했다. 그리하여 대법과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은 말을 하기 시작했다. 씬탕런, 따지웬도 보지 않고 션윈에 관한 이야기만 하면 좋지 않은 말을 했다.

내가 아는 모든 이치로, 속인 이 층차의 법으로, 의학적으로 다 설명해 줬지만, 아버지를 조금도 바꾸지 못했다. 이 일에 관한 대화는 싸움이 됐고, 각자 의견을 말할수록 서로 화가 치밀었다. 나는 마지막에 “계속 대법과 사부님을 존중하지 않으면, 나쁜 응보를 받을 거에요.”라고 했다. 아버지는 “응보, 무섭지 않아.”라고 했다.

그리하여 마음을 안정시키고 아버지께 편지를 썼다. 아버지의 잘못된 생각에 대하여, 속인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매듭을 풀어주고 싶었다. 내가 말로는 아버지를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출근하기 전에 10쪽 되는 편지를 아버지에게 건네주면서 한번 보라고 했다. 그날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후 내가 먼저 이 일을 언급하지 않았다. 할 말을 다 편지에 써넣었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태도는 좀 완화됐지만,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았다.

이후로 우리는 여전했고 거의 파룬궁에 관한 이야기를 꺼낼 수 없었다. 어떤 때 에둘러 진상을 말하면, 바로 나보고 입 다물라고 했다. 중국 공산당이 대법을 공격하는 사이트를 아버지가 늘 본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 사악한 사이트를 봉쇄해 놓았다.

단체 법공부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아버지는 날 욕했다. 집에서 연공할 때 음악 소리를 들으면 바로 꺼버리라고 했다. 나는 홧김에 “제집이에요. 살기 싫으면 떠나도 괜찮아요.”라고 했다. 아버지는 중국으로 돌아가겠다고 했으나, 나는 돌아가게 하고 싶지 않았다. 돌아가면, 아버지는 철저히 구할 수 없게 되고 친척과 친구들에게 대법에 나쁜 말을 하며 더욱 큰 업을 짓기 때문이다.

나는 끊임없이 반성했다. 난 모두 이치가 있는 말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왜 가까이 있는 아버지를 개변하고 구하지 못하는가? 안을 향해 찾는 과정 중 자신의 근본적인 문제를 발견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와는 정이 아주 깊었지만, 아버지와는 별 정이 없었다. 그리고 아버지는 밖에선 능력이 없고 집안에선 게으르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화를 많이 냈기 때문에 마음속으로부터 깔봤다. 하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었고 공산당을 좋아하지 않았고 소선대에도 가입하지 않았다. 한동안 아버지도 대법 책을 보고 연공도 했지만 초상적인 것을 믿지 않았고 자신의 병이 낫지 않자 포기하셨다. 이 방면에서도 아버지를 깔보았다.

이런 깔보는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에게 말해주는데 어찌 좋은 효과가 있을 수 있을까? 사부님께서 “사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당신이 한 말속에는 당신의 모든 사유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속인 중의 각종 칠정육욕, 나아가 당신이 집착하는 것이 너무 많아, 당신이 한 이 말속에는 모두 복잡한 사상이 들어 있어, 당신의 말로 하여금 그리 큰 힘이 없게 했으며 아주 분산되게 했다.”[1]라고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이치상으로 똑똑히 말하는 것만이 아니다. 당신들은 아는가? 속인과 속인 사이에 이치를 말할 때, 아주 많은 경우에 정말로 이치상에서 똑똑히 말하는 것이 아니며, 그가 말하면서 내보낸 그런 것이 날아가서 상대방의 생각을 제압했기에 상대방이 그의 것을 듣고 비로소 그가 말한 것을 믿은 것이다. 많은 사람이 이런 것을 볼 수 있다. 속인에게 진상을 알릴 때, 당신의 에너지가 그런 편견을 해체할 수 있고, 그런 좋지 못한 것들과 그의 머릿속의 좋지 못한 것들을 해체해 버릴 수 있는데, 그 자체가 바로 구도가 아닌가? 당신이 수련하지 않으면 당신 어디에 이런 능력이 있겠는가?”[2]

뿌리에서부터 아버지에 대한 관념을 없애고 내 요구를 내려놓고 아버지에게 관심을 가지고 진정으로 자비를 수련해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2018년 아버지는 유럽에 한번 가보고 싶다고 했다. 일주일을 낭비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처음에 싫어했다. 그러나 동료 수련생이 속인의 상태에 부합되어야 한다고 설득해, 프랑스에 가는 티켓을 샀다. 그때 아버지에게 치매 초기 증상이 나타나 걸음도 잘 걸을 수 없었다.

파리의 거리를 거니는 관광객은 모두 커플이었다. 그런데 나는 걸음을 잘 걷지 못하고 자꾸 프랑스를 캐나다로 헷갈리는 아버지를 모시고 걸었다. 낭만의 도시에서 전혀 낭만적이지 못했다. 어느 날 아버지는 숙소에서 바지에 대변을 쌌다. 내가 아버지를 깨끗이 씻기고 바지를 갈아 입혀줄 때, 아버지가 “고마워.”라고 했다. 아버지가 이런 말투로 내게 고맙다고 말한 건 처음이었다. “제가 할 일인데요.” “응당할 일이 어떻게 그렇게 많겠니.” “감사하려면 대법에 감사하세요.” “그래, 대법에 감사할게.” 그 시각 아버지가 변했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 치매 때문에 아버지는 이름도 모르고 내가 그의 남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사부님의 존함은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 어느 날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은 요즘 잘 지내시니?”라고 말하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놀랐다. 이전에 사부님의 존함 뒤에 선생님이라고 붙여서 말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은 아침 식사 후 매일 ‘보도’ 음악을 튼다. 아버지께 “매일 첫 번째로 할 일이 뭐에요?”라고 물으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하신다.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아버지는 1년 넘게 9자 진언을 읽어, 지금은 젊었을 때 진단받았던 병, 평생 달고 살던 유전성 고혈압도 이미 다 나았다.

지금 아버지는 스스로 생활할 수 없어 내가 시중을 들어야 한다. 돌봐드리는 과정 중에서 하나의 규칙을 발견했다. 내가 귀찮아하고 속으로 원망하고 화내면, 이튿날 아버지는 대변을 바지에 싼다. 그러면 1시간 넘게 뒷정리를 해야 한다. 반대로 마음가짐이 좋으면 대변을 바지에 싸지 않는다. 이는 아버지의 지력 범위를 넘어선 일이기 때문에 아버지가 일부러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안다. 이런 방식으로 원망을 없애게 했고 고생을 낙으로 삼게 했다.

사부님께서 “특히 정법 기간에, 우주 중의 모든 정부(正負) 생명은 다 이번 정법 중에서 구도 받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는데, 최고의 층층의 무량하고 거대한 신, 특히 그것의 그런 세계의 중생을 포함해서다, 그래서 그것들은 모두 세간과 삼계 내에 발 하나를 들여놓았는데, 그것들이 이 만겁(萬劫)에도 만날 수 없는 목숨을 구할 기회를 놓치려 하겠는가? 당신은 나를 구해야 한다, 모두가 당신은 나를 구해야 한다, 당신은 나를 구해야 한다고 하는데, 표현형식은 세간의 논리로 인식하는 그것과 같지 않다. 사람에게 부탁을 할 때는 예의를 갖추어야 하며 아주 겸손해야 한다. 당신이 나를 구해 주니, 내가 먼저 당신에게 감사드리고, 내가 당신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이런 것이 아니다. 그것들이 보건대, 당신이 나를 구할 수 있으려면, 당신은 나의 층차에 도달해야 하고, 이 위덕이 있어야만, 당신은 나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당신이 그 위덕이 없고 당신이 나만큼 높게 도달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나를 구할 것인가? 그래서 그것은 당신에게 곤두박질치게 하고 고생을 겪게 하여, 당신의 집착을 제거하게 한다. 그런 다음 당신의 위덕이 세워지고, 당신이 어느 층차로 수련되면, 당신이 비로소 그것을 구할 수 있으므로 모두 이렇게 한다.”[3]라고 말씀하셨다.

2) 명리심을 없애다

10여 년 전 대학교수를 그만두고 일자리를 찾았을 때, 2주일 만에 4개 회사에 채용되었다. 나는 임금이 제일 높고 명성이 제일 좋은 일자리를 선택하지 않았고, 우리 집과 가까운 비영리단체에 갔다. 근무시간이 유동적이고 수월해 낮에는 시간을 내어 진상을 알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일자리는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으로 당시 명리에 대한 집착을 다 내려놓았고 대법을 첫 자리에 두었다고 생각했다.

몇 년 전, 회사에서는 유명 데이터 회사와 계약을 맺고 15만 달러(약 1억 8천만 원)를 들여 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후로 매년 A/S와 업그레이드하는데도 돈을 많이 써야 했다. 후에 나는 자발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겠다고 신청했고 이전보다 더욱 좋게 만들 수 있다고 했다. 몇 달을 거쳐 기계에 관한 공부를 하고 비교적 새로운 계산 방법을 사용했는데 나온 모델의 결과는 확실히 고용 회사의 것보다 효과가 좋았다. 그러나 기술을 모르는 주요 책임자는 내 결과물이 고용 회사보다 좋다는 걸 믿지 않았고 다른 계산 방법을 사용했다는 것에 의심했다.

시장에 내보낸 후, 나의 모델은 예측 결과가 좋았고 예상 효과에 도달했다. 그러나 일부 동료들의 칭찬 외에는 회사에선 아무런 표시도 하지 않자 마음속으로 불평했다. ‘자발적으로 회사를 위해 많은 돈을 절약했고, 결과도 좋은데 인정도 해주지 않고, 인재를 존중하지 않는 회사는 그만두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하여 인터넷에서 다른 일자리도 검색해보았다.

심지어 법에서 이치를 많이 찾았다. 어떤 동창은 유명 소프트웨어 회사의 기술총괄을 하고 있고 어떤 동창은 은행의 부지점장을 맡고 있으니, 내게 더욱더 좋은 직책이 있으면 진상을 알릴 때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이런 이유는 표면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명리심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걸 느꼈다.

“젊은 사람은 자신을 파악하기가 더욱 쉽지 않다. 당신이 보라. 그는 평소 아주 좋으며, 속인사회 중에서 무슨 능력이 없을 때, 그의 명리심은 아주 담담하다. 일단 사람이 두각을 나타낼 때면, 흔히 명리적인 교란을 받기 쉬운데,”[4]

속인이 생각하는 더욱더 좋은 일자리는, 몇만 달러를 더 벌 수 있지만 일도 2, 3배 많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속인도 시간이 바로 돈이라고 하는데, 사람을 구하는 대법제자로서 이렇게 귀한 시간은 바로 생명이다. 내게 필요한 건 바로 시간이다. 마지막에는 다른 일자리를 찾지 않겠다고 했으나 이 마음으로 몇 개월이나 뒤숭숭했다.

이미 내려놓은 것 같았던 명리심이 왜 이렇게 거세게 번지고 있는가를 반성했다. 수련을 느슨하게 했고 정진하는 마음이 예전 같지 않았으며 법공부와 연공이 따라가지 못했다는 것을 의식했다.

2006년부터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했다. 외우는 횟수가 많아짐에 따라 더 빨리 외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주요 원인은 외우는 시간이 너무 적었고 고정된 시간에 외우는 것을 견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각종 일로 법공부하는 것을 뒤로 미루다 보니, 법공부할 때에는 졸렸고 늘 인터넷에 접속하며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 이런 상태는 아주 위험한 것이다.

2014년, 밍후이왕에서 ‘점오상태에서 본 장기 병업(1)’이란 시리즈 글을 발표했다. 글에서 많은 수련생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지적해줬다. 이 시리즈 글을 보고 많이 혜택을 받았다. 그중 하나가 ‘표면적으로 정진하지만 사실상 게으르다’는 것이다. 나 또한 바로 이런 정황이다.

어떤 때 이런 생각을 한다. 불치병에 걸렸던 사람들이 대법을 수련하고 다 나았는데 왜 어떤 수련생은 병업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는가. 불치병에 걸렸을 때 진심으로 수련(병을 없애기 위해 수련하는 것이 아니다)할 때 그의 심성은 속인으로부터 수련자로 승화되었다. 이것은 얼마나 큰 비약인가! 그래서 몸에도 상응되게 큰 변화가 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병업 고비를 뚫고 나오려면 심성도 상대적으로 제고되어야만 몸에도 그런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심성제고는 평소에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사람의 일념(一念)은 장기간의 수련을 기초로 하는 것이다.”[5]라고 말씀하셨다. 만약 평소 잘하지 못했다면 관건적인 시각에 보완하기 어려운 것이다.

사부님께서 “비록 우리 이 공이 수련됨이 아주 빠르다 하더라도 그의 남은 생이 수련함에 넉넉한가, 넉넉하지 않은가? 엄격히 말해서 어떤 사람이든지 다 넉넉하다. 연령이 얼마나 많아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한 가지가 있는데, 우리 일반 사람은 잘 파악하지 못한다. 당신은 입으로는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여전히 파악하지 못한다. 당신이 그렇게 높은 경지로 수련되지 못했고 마음이 그렇게 높은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으므로 당신은 파악하지 못한다.”[6]라고 말씀하셨다.

지금 매일 저녁 수련자 몇 명과 인터넷에서 1시간 동안 각 지역설법을 배운다. 이렇게 4, 5개월 되면 40여 권의 책을 한 번씩 읽을 수 있다. 법을 외우는 것은 다른 수련생과 함께할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 시간을 고정해놓고 ‘전법륜’을 외워야 한다. 이것은 내가 돌파해야 할 것이다.

3) 사고방식을 개변해야 한다

어려서부터 속이 깊었고 무슨 일이든 연구하기 좋아했다. 사고방식은 부정적이고 좋지 않은 방면으로 생각을 많이 하고 여러 가지 일을 걱정했다. 이공계열이라 연구하기 좋아하고 실증과학을 하는 중에서 아주 강한 논리적 사고방식이 형성됐다.

수련 중 이런 사고방식은 자신을 많이 방해하고 있었지만 의식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자신도 모르게 지식인이 이론을 배우는 습관으로 법공부를 했다. 머리에서 맴돌며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집착하면서 집착했고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갈등이 생겼을 때 화가 나면 어떻게 참아야 한다는 것을 상상했다. “참음이란 화를 낸 다음에 비로소 참는 것이 아니라 전혀 화를 내지 않는 것이다.”[7]라는 것을 몰랐다. 만약 어떤 어려움이거나 병업이 나타났다면 무서운 후과를 어떻게 내려놓아야 하는가를 상상했다. 그런데 사부님께서는 “내가 오늘 밍후이왕의 보도를 보니, 한 수련생이 다리를 다쳐 분쇄성 골절이 되었지만, 또 깁스를 하지 않았다. 이 수련생은 자신이 불구가 된다고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조금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매일 법공부를 했다. 정념이 아주 충족하여 조금이라도 앉아 있을 수 있으면 연공을 했다.”[8] “무엇을 정념이라고 하는가? 이것이 바로 정념이다.”[8]라고 말씀하셨다.

한 수련생이 내 문제를 지적해줬다. “이런 사고방식은 자신을 자신이 만든 가상 수련 속에 살게 하기 때문에 회전목마처럼 승화할 수 없어요.” 처음에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후에 잘 생각해보니 진짜로 정확했다.

법을 이해하고 집착을 없애는 과정 중에서 그런 공식과 같은 논리적 사고방식에 쉽게 빠지게 된다. 아인슈타인이 이렇게 말했다. “직감은 신성한 선물이며, 이성은 충직한 하인이다.” ‘하인’이란 뜻은, 우리가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하고, 사용하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하인’을 지배하는 자고 하인에게 지배당해서는 안 된다. 속인 특히 과학연구를 하는 사람들은 논리적 사고방식으로 해야 하지만, 수련하는 데는 그런 공식과 같은 논리적 사고방식은 큰 방해가 된다.

마음을 내려놓고 대량으로 법공부 함에 따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고방식이 점차 변했다. 이전처럼 많은 목적을 가지고 수련하지 않았다. “대법은 무위(無爲)이다.”[9]라는 법에 대해 더욱 깊이 깨닫게 됐다. 자신의 상상 속에서 수련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해 내어야 수련이로다”[10]를 해냈다. 더는 문제가 있으면 바로 좋지 않은 방향으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어느 것이 부정적인 생각인지를 알았고 논리학적으로 고집을 부리지 않았다.

이런 변화는 인위적으로 어떻게 해내겠다고 해서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집착하면서 집착을 없애지 못한다. 고집을 부리면서 어떻게 하면 고집을 부리지 않겠는가를 생각하면, 헛수고다. 마음을 내려놓고 법공부 하고 법에 용해되면, 모든 것은 자연적으로 변화된다.

뿌리 깊이 박힌 것이기에 아직도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끊임없이 법공부 하고 수련함에 따라 점차 약해지고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련 중 점차 속인의 사고방식과 틀에서 벗어나고 최종 신의 사고방식에 도달하는 것이다.

4) 전문기능을 제고하다

서방 나라에서 진상을 알릴 때, 혹독하게 박해받은 이야기를 해주면 사람들이 감동하지 않다가, 박해가 그리 심하지 않은 이야기를 해주면 감동을 받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표현과 소통 능력의 문제라고 생각해, 영어로 글을 쓰는 능력을 키우는데 신경을 썼다.

운전할 때 법을 들으면 집중할 수 없어 효과가 좋지 않다. 그래서 영어로 글을 짓고 소통하는 기교에 관한 음원 책을 사서, 운전할 때나 아버지와 산책할 때 들었다. 이미 10권 넘는 책을 들었는데 수확이 많았다. 밥을 먹을 때 영어로 된 전자책 몇 쪽을 봤다. 동시에 영문 따지웬과 기타 매체의 글을 볼 때 좋은 글이 있으면 기억해 놓았다. 날마다 쌓이다 보니 제고가 아주 많았다.

5) 맺는말

2002년쯤 수련자들과 함께 꽃차를 운전해 부근의 주(州)에서 개최하는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어느 퍼레이드를 할 때인데, 차에서 현수막 하나를 가져와야 했다. 막 트렁크를 열었을 때, ‘우주의 수많은 신이 내가 인간 세상에서 대법을 펼쳐 보이는 것을 아주 부러워한다’는 강렬한 느낌이 갑자기 들었다. 당시 어떤 생각도 움직이지 않았는데, 머리 속에서 생각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천목이 열리지 않았고 아무것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 느낌이 강렬해 눈물을 흘렸고, 20년이 지난 지금에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우리들 모두 수많은 신들이 부러워하는 이 기회를 소중히 아끼고, 인간 세상에서 자신을 잘 수련하며, 대법을 잘 실증해, 최후 수련의 길을 더욱 잘 걷길 희망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스위스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미국법회설법-뉴욕법회 설법’
[6]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7]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법해’
[8]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9]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북미 제1기 법회 설법’
[10]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홍음-착실한 수련’

원문발표: 2020년 9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8/4305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