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신수련생이 파룬궁을 배우고 연공의 신기함을 경험하다

글/ 윈난(雲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에게는 J라는 친구가 있는데 원래부터 아버지가 마음에 들어했던 학생이었다. 명문 학교를 졸업한 그는 재능이 많은 친구였다. 아버지는 1997년 파룬궁을 수련하신 후, 첫 번째로 그에게 법을 전하려 생각하시고 그가 파룬궁을 수련하길 바라셨는데 기연(機緣)이 닿지 않은 탓인지 대법은 그를 스쳐 지나갔다.

그 후 J는 홍진(紅塵)의 세월에 빠져들었지만 스스로 청렴 고결해야 한다고 자각하고 작금의 오염되고 혼탁한 세상을 원망했다. 특히 J는 학창 시절부터 중공에 대한 반감이 커서 일찍이 소위 ‘당을 반대하는 언행(反黨言論)’으로 여러 차례 처벌을 받았고 제적당할 위기마저 있었다. 그로 인해 지금까지 그는 중공에 대한 호감이 없었다. 염세적인 감정으로 매일 담배와 술로 자신을 마비시키고 항상 술에 크게 취해있었다. 장기간 술을 마셔 간마저 손상됐다.

올해 초 J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그가 있는 곳으로 찾아와 파룬궁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어머니와 함께 그를 방문하기로 했다. 그가 사는 곳에 도착하니 아주 큰 별장이 있었는데 안에는 가구가 하나도 없었고 매우 지저분해 전혀 사람이 사는 집 같지 않았다.

그는 나에게 인생에 절망감을 느껴 한때 집에 있던 것을 모두 부근 농민에게 나누어주었다며, 처음에는 절에 들어가 수행하려 했지만 현재는 절마저 전혀 수련 장소가 아니고 세상 사람들이 소일하고 승려가 돈을 버는 곳이 됐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출가해 도관(道觀)에서 도사(道士)가 되어 도를 닦았다고 했다. 그러나 도관 또한 절과 마찬가지로 몹시 오염됐고 역시 이상적인 수행 장소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3개월 후 다시 환속했다고 했다.

그는 불가(佛家), 도가(道家), 유가(儒家) 등 다양한 서적을 보았지만 결국 깊이 생각해 보니,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이야말로 정도(正道)였다며 파룬궁을 수련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며칠 동안 나는 그에게 파룬궁을 상세히 소개했고 파룬궁 수련에서 가장 주요한 것은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맞추어 마음을 닦는 것이라고 알려주고, 동시에 제5장 공법을 가르쳐주었다.

며칠 후, 그가 전화로 알려줬는데 어느 날 아침, 잠이 안 와서 일찍 일어나 가부좌하고 연공하는데 내가 가르쳐준 동작을 잊었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대원만법(大圓滿法)’에 있는 사부님 동작 설명을 보는데, 가부좌하고 계시는 사부님 법상(法像)의 손이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다고 했다. 처음에는 자신의 눈이 침침해서 그런 줄 알고 눈을 비볐는데, 사부님 손이 계속 움직여서 자세히 보니 사부님께서 동작을 가르쳐 주시고 계셨고, 그도 사부님 동작을 따라서, 제5장 공법인 ‘신통가지법(神通加持法)’ 연공 동작을 아주 빨리 익힐 수 있었다고 했다.

현재 J는 파룬따파 수련에 대한 믿음이 더욱 확고해졌고 또 대법 사부님의 ‘전법륜(轉法輪)’을 베껴 쓰기 시작했으며, 대법의 요구에 따라 ‘법을 배우고 마음을 닦으며’[1] 진정한 수련인이 되기로 맹세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정진요지-무엇이 수련인가’

 

원문발표: 2021년 8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12/4284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