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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예술단 버스가 파괴당하여 캐나다 경찰이 수사하다(사진)

【밍후이왕 2010년 1월 18일】(밍후이 기자 정옌[鄭巖]종합보도)

2010년 1월 6일부터 23일까지는 미국 션윈국제예술단이 캐나다동부 순회 공연을 하는 기간이다. 1월 13일 예술단이 수도 오타와 와 몬트리올로 갈 때 전용버스 타이어가 누군가에 의해 파괴를 당했다. 오른쪽 앞 바퀴에 얇은 칼로 째놓은 흔적이 두 군데 있었다. 이런 칼자국은 고속 주행 시 타이어가 터져서 버스를 제어할 수 없게 한다고 정비사는 말한다. 현재 캐나다 경찰은 입안하여 조사하고 있다.

션윈예술단 버스 오른쪽 바퀴 윗부분 두 곳에 가느다란 흔적이 있는데 각각 4인치 와 2인치 길이이다. 겉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만약 버스에 많이 싣고 고속으로 달리면 치명적인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이 사진은 4인치 길이의 흔적이다.(사진)

중공은 행패를 부려 션윈공연을 방해했고 캐나다 경찰은 이미 기록을 남겼다

션윈공연 주최측 대표 저우리민(周立敏)여사는 “우리는 오타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이 사건을 아주 중요시하여 이미 기록을 남겼다. 또 상해치사죄 조사부에 넘겨 조사를 할 것이다.”

세계 경제위기가 아직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션윈공연은 오히려 극찬을 받고 있다. 오타와 공연은 매 번 표가 잘 팔렸는데 최근 세 차례의 공연은 매 회마다 만원이었고 입석표까지 팔았다. 이는 중공이 아주 공포를 느끼게 하였다.

저우 여사는 “이런 나쁜 심보를 품은 파괴자가 누구인지 말하지 않아도 알 만합니다. 겉으로는 강한 것 같지만 실상은 이미 약하고 겁 많은 중공이 다시 자신의 행패 본성을 폭로하는 것을 꺼리지 않고 나쁜 사람들을 시켜 캐나다에서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짓을 하였습니다. ”

“중공은 암암리에 학생회, 화교단체 등 스파이조직을 조종하여 요언을 날조하고, 위협하는 방법으로 해외화인을 교란하여 현지에서 션윈공연 관람을 막으려고 하였다. 이번에 버스를 파괴하는 이런 저급적인 수단은 정말로 중국 사람들을 부끄럽고 놀라게 하는 행동이다.

암암리에 파괴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이번에 버스가 고의적으로 파괴된 사건을 두고 저우 여사는“션윈예술단이 공연 중 고의적인 파괴를 당한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중공은 얼굴을 들 수 없는 여러 가지 수법으로 줄곧 션윈 공연을 암암리에 교란하고 파괴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두 실패로 끝났습니다.”

이번 파괴를 당한 버스 기사 양선생은 션윈예술단 버스가 파괴당한 것은 이미 처음이 아니라고 말한다. 중공은 줄곧 암암리에 션윈 공연을 방해했고 특히 션윈예술단의 버스를 노렸으므로 그는 매일 차량과 타이어를 자세히 검사했다.

“1월 12일 아침 일찍 차를 검사하다가 오른쪽 앞바퀴 바깥쪽에 위에서 아래로 그어진 약 2인치 길이의 가느다란 상처를 발견했습니다. 겉으로 볼 때는 다만 한 가닥의 가벼운 상처였습니다. 1월 13일 몬트리올에 가서 타이어에 또 다른 약 4인치 길이의 상처를 발견했습니다. 의혹이 생기고 걱정이 되어 버스를 카센터에서 검사하였습니다.”

몬트리올의 Motor Coach International 수리공장에서 검사해보니 이 두 가닥의 흔적은 아주 얇은 칼날로 고의적으로 절단한 흔적이었다. 카센터 정비사는 “이런 칼 흔적은 아주 위험하지만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 무거운 짐을 싣거나 고속으로 달릴 때 타이어가 터질 수 있으므로 즉시 바꾸어야 한다.”

양선생은 “앞 타이어는 가장 중요합니다. 고속으로 달릴 때 앞 타이어가 터지면 버스를 통제할 방법이 없어 아주 위험합니다.”

“작년 미국 봉황성 공연 때에도 타이어가 파괴되어 버스가 달릴 때 타이어가 터졌다. 버스를 수리하러 갔더니 정비사는 타이어가 터진 원인이 노면을 닿는 부분에 구멍이 한 군데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 구멍은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 아니고 일종의 특수한 드릴 헤드로 뚫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는 분명히 누군가 고의적으로 파괴한 것이다. 이런 방법은 아주 비도덕적이고 낯을 들 수 없을 만큼 부끄러운 짓이다”

중공의 교란방법에 대해 서방은 봐주지 않는다

2009년 1월 6일 프랑크푸르트주재 중공영사관은 독일 헤이썬주(黑森州)주총리사무청과 현지외국영사관에 편지를 보내 국가외교 편지형식으로 션윈예술단을 중상하였다.

2008년 3월 18일 덴마크 최대 규모, 최고 시청률의 국영TV 방송국(DR)1방송은 저녁 황금 시간대에 한 달 동안 80여명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보도한 >를 방송하여 중공의 악행을 폭로하였다. 같은 해 스웨덴 의원 25명은 연명으로 션윈공연에 공동 축하편지를 보내었다. 그리고 중공대사관이 이 나라의 언론자유를 짓밟는 행위를 비난했으며, 7명의 연맹정부의원은 특별히 션윈공연을 관람할 것이라는 보기 드문 연합성명을 발표하였다.

중공의 션윈 공연에 대한 교란과 파괴는 처음부터 있었다. 교란방법은 극장과 관중을 위협, 공연 찬조상점을 교란, 좌석 예약 직통전화를 마비, 유학생을 선동하는 등등 이었다.

일전에 모 기자가 중공국무원 소식판공실과 중공외교부에 전화를 걸어 중공특무가 해외에서 션윈을 교란하는 이유에 대해 문의하였다. 두 곳 사무실 직원은 이런 일들이 그들과 관계 있음을 극력 부인하였다.

전 관리가 중공의 션윈에 대한 교란을 평하다

션윈 예술단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4년간 전세계 순회공연을 했는데 공연 횟수가 81회에서 300여 회로 늘었다. 2010년에는 공연단이 3개 예술단과 3개 오케스트라로 확대되었으며 공연 횟수는 400여 차례에 달할 것이다. 션윈이‘세계 제일 공연’임은 이미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전 중공국안부 대외정보 경찰관 리펑즈(李鳳智)는 “션윈공연의 규모가 거대하므로 중공은 마음이 조마조마해 남몰래 ‘지하공작’을 할 뿐이다.“ 라고 말했다.

얼마 전 필라델피아 공연을 본 전 중공 썬양시위선전부 연락부장 장카이천(張凱臣)은 “태어나서 본 공연 중 가장 순정하고 자연스러우며 아름답고 사람을 감동시켰다.” 중공의 교란수단에 익숙한 장카이천은 션윈이 시작된 때부터 중공은 저지 방해와 교란을 멈춘 적이 없는데 “아주 가소롭고 또 슬프다.”라고 말했다.

“중공은 진작에 쥐꼬리만한 재주도 바닥이 나버렸고 힘이 없다. 특히 션윈을 가로막으려는 시도는 이미 철저히 실패했다. 중공이 이렇게 션윈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션윈이 펼친 문화와 중공의 당 문화가 강렬한 대조를 이루기 때문이다. 중공은 ‘쩐,싼,런(眞,善,忍)’의 전파를 두려워한다.“

문장발표: 2010년 01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8/21650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