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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션윈 전 세계 순회공연 서막을 열다

2009년 12월 19일, 미국 션윈뉴욕예술단은 미국 죠지아주 오거스타시 벨 오디토리움(Bell Auditorium)에서 2010년 전 세계 순회공연의 서막을 열었다. 순선순미(純善純美)한 무용과 성악 프로그램, 완전히 새롭고 다채로운 오리지널작품들은 관객들을 이끌고 중화신전문화의 유구한 역사속으로 여행을 떠나 정통예술의 박대하고 심오함을 체험시켰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그야말로 너무나 큰 진감과 감동을 선사한 공연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오거스타 주립대학교 제라드 존슨(Gerald Johnson)교수는 부인과 함께 공연장을 찾았다. 죤슨교수는 션윈공연은 자신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고 하였다. 그는 “저는 이 공연을 정말 좋아합니다. 무용수들의 우아하고 거창하며 유연하게 움직이는 무용동작은 아주 부드럽고 섬세한 느낌을 주었어요. ” 그는 이어 “일상생활 중에서는 순조로운 일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고 애써 버텨야 하는 힘든 일도 있는데 이러한 무용에서 체현된 평온함과 고요함은 우리의 생활에서 응당 지녀야 할 태도인 것 같아요, 공연은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라고 감수를 전했다.

공연후 VIP리셉션에서 라킨(Ed Larkin)대령은 특별히 주최측을 위해 군부에서 보내온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라킨대령은 인터뷰에서 션윈공연은 자신에게 너무나 큰 진감을 안겨주었다고 하며 다음과 같이 소감을 표현하였다.

“너무나 환상적이었어요! 이런 문화와 역사를 보게 된 그 순간 그야말로 믿기 어려웠어요. 무용동작과 사람에게 주는 시각적 감수는 환상적이었으며 공연이 전하는 메시지 또한 감명 깊었어요. 저는 이 공연을 너무 좋아하게 됐어요.”

이미 수차례 중국을 방문하여 인문사진창작을 진행한 유명한 사진작가 랑. 리는 부인과 함께 전통적인 중국당나라 복장을 차려 입고 션윈예술단 오거스타 제 2회 공연을 관람했다.

랑. 리는 공연을 통해 아주 큰 진감을 받았다고 표시했다. “매우 고무적입니다! 오케스트라 연주의 조화로움과 무용수들의 정확한 무용동작 및 혼신을 다해 연기하는 예술정신과 뛰어난 기교가 좋았고 게다가 끝까지 흐트러짐이 없었어요. 역사적 이야기를 통한 인간의 예의와 자연적인 풍경의 아름다움도 참 좋았어요.”

랑.리는 션윈공연에 대해 “아름답기 그지없다!” 고 찬사를 아끼지 않으면서 “저는 이 공연을 관람하지 않은 분들이 기회가 있으면 꼭 와서 중국전통문화의 정수를 감상하고 친히 중국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기 바래요.” 라고 자신의 희망을 전했다.

12월 21일, 션윈뉴욕예술단은 순회공연의 두 번째 도시인,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유명한 존스 홀(Jones Hall) 에서 성대한 공연을 펼쳤다.

조예가 깊은 발레 안무가 린다는 “션윈이 펼친 중국무용은 풍부하고 다원화적일 뿐만 아니라, 생동하고 알기 쉬우며 절주감이 아주 강하여 마치 우리처럼 이렇게 중국 이야기배경을 모르는 서양인들마저도 션윈예술가들의 몸동작과 표정눈빛, 무용연기 등을 통하여 작품의 스토리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국의 문화전통과 민족특징도 감수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녀는 이어 “션윈이 펼쳐낸 중국무용은 아주 아름답고,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서정적이면서도 서사적이고 음악과 도구, 배경 등이 긴밀히 결합되어 섬세한 사상과 풍부하고 복잡한 이야기를 충분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런 고난이도의 기교 표현을 포함하여 우아하고 아름다운 동작, 자태로 중국인의 아름다움과 용감한 품성의 힘을 체현해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무용학교 Cookie Joe’s의 창시자겸 예술 총감독인 쿠지 죠는 션윈공연을 아주 좋아했다. 그녀는 “비록 저는 서양무용을 추는 사람이지만 지금 중국고전무용을 아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션윈 무용수들이 펼쳐낸 중국고전무용은 아주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그들은 뛰어난 기교와 높은 기예를 아주 잘 이용하여 사상정감과 정신면모 및 무용의 내용과 내포를 체현하였습니다.” “션윈 출연자들의 무용기교는 아주 높은데 정체적으로 잘 출 뿐만 아니라 편성도 아주 좋으며 모든 배우들이 전부 아주 잘 춥니다.”라고 말했다.

존스 홀의 사장 마크 비셀트는 “션윈예술단이 두 번째로 존스 홀을 찾은 것에 대해 저희는 아주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션윈이 해마다 휴스턴을 방문하여 성탄절의 전통으로 되어 주기를 희망합니다.” 라고 했다. 그는 이어 “션윈공연은 매우 아름답고 무용, 가곡, 의상도 모두 아주 아름답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거대한 공연으로 사람들에게 아름다움과 희망을 가져다줍니다.”라고 하였다.

휴스턴 남부도시 스텐폴드시장 스쟈스러는 공연을 본 후 션윈이 체현해낸 문화내용에 대해 찬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전반공연은 사람을 황홀하게 했습니다. 몇 천년의 중화문화, 민속민풍이 눈앞에 선합니다. 이런 유구한 문화축적과 역사축적이 사람들에게 가져다 주는 깊이 있는 진감은 서방문명이 비할 바 없는 것입니다. 인류가 어떻게 기원했는지부터 시작하여 줄곧 현재사회 현실 속의 압박에 이르기까지, 서양인으로 말하면 확실히 독자적인 하나의 품격을 갖추었습니다. 이 역시 공연이 나를 아주 흡인하는 점이기도 합니다.” “이 공연은 오락뿐만이 아니며 또 사람들에게 선량한 메시지를 전파합니다.”

미 하원의원 얄 그린의 아시아 보좌관 탄츄칭(譚秋晴) 부부는 21일 저녁 션윈공연을 관람하였다. 탄츄칭(譚秋晴)은 전 휴스턴 아시아 후예상회(亚裔商会)회장으로 그녀는 션윈을 관람한 소감을 말했다. “아주 훌륭합니다. 의상, 무대설계, 백스크린이 아주 멋지며 나는 아주 좋아합니다. 아주 많은 중국전통 노래와 무용이 있는데, 미국사람들도 감탄해 마지않았습니다. 중국인으로서 저는 자부심을 느끼며 (션윈)은 중국의 전통을 그렇게 잘 표현해냈습니다.”

션윈예술단은 2009년도에 5대륙 100여개 도시에서 총 315회의 공연을 펼쳤고 80여만의 관객이 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션윈예술단 대변인이 최근 발표한데 의하면, 2010년도 션윈순회공연의 규모는 새로운 역사적 기록을 창조하여 400회를 넘을 것이라고 한다. 올해 션윈예술단은 3개 예술단과 3개 오케스트라로 다시 그 규모를 확대해 2010년 전 세계 순회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문장발표 : 2009년 12월 25일
문장분류 : 밍후이주간(중문 제415호, 한글 제180호)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25/2150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