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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0개 주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트럼프 재선 지지집회 개최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잉쯔 종합 보도) 현지 시각으로 11월 14일 정오, 미국 50개 주에서 트럼프 재선을 지지하는 집회를 열고 이번 대선에서 발생한 심각한 부정행위에 대해 항의했다. 전국적으로 ‘도둑질 중지(Stop the Steal)’를 외치며 수백만 명이 참가한 트럼프 지지 대형집회와 퍼레이드가 열렸다. 주 집회 장소는 워싱턴 DC에서 열렸고 다른 곳에서는 각 주 의사당에서 열렸다.

'图1:美国总统川普在其社交媒体帖文配图,展现2020年11月14日华盛顿DC集会游行现场的人山人海。他在帖文中说:人民不会坐视大选结果,被私人拥有的激进左派公司Dominion 及很多其它原因,从他们手中窃走。'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 집회에서 인산인해를 이룬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게시물에서 말했다. “국민은 선거 결과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민간이 소유하는 급진 좌파 기업 도미니언(Dominion)과 많은 기타 이유가 선거를 훔쳐 갔다.”

많은 사람이 트럼프를 지지하기 위해 워싱턴 DC로 갔다. 퍼레이드는 도심에 있는 프리덤 플라자에서 연방대법원까지 열렸는데 세찬 인파는 몇 블록에 걸쳐 길게 펼쳐졌다. 좌파 언론과 과학기술공사가 사전에 사건에 대한 정보를 철저히 검열하고 제한했지만 각 지역 사람들의 열의를 가라앉히지 못했다. 많은 사람이 일찍 도착하거나 밤새 몇 시간 동안 운전했다.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트럼프 대통령도 차를 타고 행사장을 지나며 얼굴에 미소를 짓고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图2~4:呼吁“停止窃选”(Stop the Steal)、“百万人支持川普”大型集会游行在华盛顿DC的主会场。'
워싱턴DC 주요 장소에서 대형집회와 퍼레이드가 열려 ‘도둑질 중지(Stop the Steal)’를 요구했다.

이번 미국 선거는 정의와 악의 대결이라는 사실을 점점 더 많은 사람이 깨닫게 됐다. 이는 신과 마의 싸움으로 대통령을 선택하는 것만이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미국의 미래와 인류 역사의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다. 공산주의 붉은 악마는 전방위적으로 미국사회에 침투해 사람들(특히 젊은 세대)의 종교적 신념, 가족 윤리 및 사회도덕을 심각하게 손상시켰다. 평민 대통령 트럼프의 모습은 미국의 전통적인 가치를 대표한다. 트럼프는 전통으로 회귀하고 중국공산당을 해체하기 위해 신이 택한 사람이기 때문에 공산주의 붉은 악마가 지배하는 좌파 세력은 그를 광적으로 비방하고 거짓말과 사기를 이용해 미국 선거를 ‘훔치려고’ 했다. 미국인들이 이 생명의 ‘대선(大選)’에서 양심을 되찾고 정의를 지키는 방법이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미국 정계와 비정부 단체 대표들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집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국민은 공산주의와 마르크스주의 이데올로기가 미국을 적화시키고 파괴하는 것을 거부한다고 강력히 표명했다. “미국인들은 건국의 기초, 전통 사상, 신앙, 자유, 민주주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미래를 선택해야 합니다.”

연방 하원의원 “우리는 자유를 잃은 미국인 세대가 되길 거부한다”

조지아주 연방 하원의원으로 선출된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 GA)은 미국 민주당은 이미 사회주의 정당이 됐고 트럼프가 재선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선거 결과를 훔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린은 자신이 신의 축복을 받은 미국인이며 하원에서 일하는 것은 미국인의 후손들이 동일한 ‘아메리칸 드림’에서 살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상기시켰다. “우리는 어떤 세대의 미국인입니까? 미국에는 자유를 쟁취하고 보호하기 위해 싸웠던 세대가 있습니다. 우리 세대가 우쭐해 하면서 현재 상태에 만족한다면 우리는 자유를 잃은 세대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세대의 미국인이 되기를 거부합니다.”

그녀는 미국인들이 ‘미국을 훔치지 말라’(stopthestealusa.com) 웹 사이트에 서명하고 투표 진행을 감시하라고 독려했다. 그녀는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업적을 칭찬하며 “미국의 운명은 이 일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애리조나주 의회의 빈스 리치(Vince Leach) 상원의원은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했다. “여러분, 모두 대단합니다. 여러분이 발산하는 열정과 에너지가 하늘을 찌르는 듯합니다.”

“당신이 미국 어디에서 왔든지 집으로 돌아가면 모두 트럼프를 위해 싸워야 합니다. 신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도널드 트럼프에게 신의 축복을 빕니다. 미국에 신의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자유의 횃불을 이어나가야”

‘미국의 어머니’(Mom for America) 조직의 부대표인 데비 크라울리디스(Debbie Kraulidis)는 연설에서 미국은 현재 교차로에 있으며 헌정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누군가 불법 수단을 사용해 미국 선거를 조작하고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 위기는 반드시 폭로해서 수정하고 저지해야 합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미국의 어머니들에게 미국의 가치관 투표를 호소한다고 말했다. “여러분이 신을 사랑하고, 자유를 소중히 여기며, 생명을 존중하고, 가정을 소중히 여긴다면 우리나라가 위험에 처해 있으므로 트럼프에게 투표해야 합니다.”

그녀는 말했다. “어머니로서 우리는 자유의 횃불을 계승해야 합니다. 자유의 횃불이 꺼지면 희망이 없습니다. 자유의 불꽃이 어둠을 밝힐 것입니다. 우리는 자유의 횃불을 위해 싸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미래 세대의 자손은 인구를 늘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미국을 구하고, 미국을 재건하며, 미국을 다시 강하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미국의)어머니들이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우리가 자유의 횃불을 들고 미국을 영원히 밝혀야 합니다.”

행사 주최자인 카일리 크레머(Kylie Kremer)는 이번 행사는 트럼프를 지지할 뿐만 아니라 선거 윤리, 투명성 및 선거 보호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만약 올해 선거에서 부정행위를 허용하면 모든 선거에서 매번 이런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현재 주요 경합주에서 발생한 부정행위는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우리나라 건국의 기초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미국이 공산주의에 의해 파괴되게 하고 싶지 않아”

‘레드웨이브 아메리카’(Red Wave America PAC)의 ‘레이건 베이브 닷컴’(ReaganBabe.com) 웹 사이트 설립자인 메건 바스(Megan Barth)는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우리나라가 공산주의, 마르크스주의, 사회주의 이념에 의해 내부에서 파괴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근본적으로 변화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생명으로 우리나라와 대통령을 지킬 것입니다.”

“침묵하는 다수가 아니라 큰소리로 외치는 다수가 되어야”

네바다주 출신의 코트니 홀랜드(Courtney Holland)는 정치활동가이자 마가(MAGA,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집회의 공동 발기인이다. 그녀는 연설에서 미국인들에게 “조용한 다수가 아니라 큰소리로 외치는 다수가 되라”고 촉구했다. “우리가 지금 목격하고 있는 것(선거 부정행위)은 이 나라를 전복시키는 현대판 쿠데타입니다. 우리 대통령은 4년 동안 우리를 위해 싸웠습니다. 대통령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셨습니까?”

라스베이거스 사업가이자 보수파 운동가인 마이클 커드리(Michael Coudrey)가 말했다. “우리 행사가 주장하는 것은 ‘공평하고 정직하며 공개적인 선거’입니다. 우리는 이 나라 국민의 손에서 선거를 도난당하게 허용하지 않습니다.”, “트럼프는 확실히 용감한 전사입니다. 그는 적들이 심은 모든 거짓말을 폭로하기 위해 싸웠고 언론의 모든 비방에 맞서 싸웠으며 심지어 코로나(중공 바이러스)까지 감염됐습니다. 우리는 대통령을 위해 싸울 것입니다. 그는 합법적인 대통령입니다. 우리는 이번 선거가 도난당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앞장서서 싸우고 우리 마음의 소리가 들리게 할 것입니다.”

보수파 컨설팅 및 마케팅 회사 사장인 알렉스 브루세비츠(Alex Bruesewitz)는 연설에서 말했다. “좌파 언론은 국민의 적입니다. 저는 이런 거짓말 미디어에 줄 뉴스가 있습니다. 당신들은 누가 차기 미국 대통령인지 결정할 수 없습니다. 결정을 내리는 것은 우리 국민입니다. 우리는 매일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싸울 것입니다. 그는 우리를 위해 4년 동안 싸웠습니다. 우리는 낙담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침묵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전 미국에서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의 사기행각이 멈출 때까지 매일 앞에 나와서 항의할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5/4151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