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지난 7월 12일 오후, 파리 파룬궁 수련생들이 파리 인권광장에서 파룬궁 공법 시연을 진행하며, 진상을 알리고 반(反)박해 서명운동을 했다.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 때문에 시작된 2주간의 봉쇄가 막 해제돼 관광지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지 않았지만, 파룬궁 수련생의 공법 시연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고, 시민들은 진상을 이해하기 위해 걸음을 멈췄다.
토마스(Thomas) 씨는 남편, 친구와 함께 인권광장에서 파룬궁을 만났다. 중국공산당(중공)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을 박해하고 심지어 수련인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고 폭리를 취하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큰 충격을 받았다. 20세기인 오늘날, 생체 장기적출은 여전히 존재하며 전 세계에서 매우 중요한 나라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토마스 씨는 말했다. “생체 장기적출은 끔찍하고 잔인합니다. 인간이 인간에게 그런 일을 할 권리는 없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 끔찍한 일을 멈춰야 합니다. 이러한 일을 한 사람들은 처벌받아야 합니다. 더는 이런 일들이 계속돼서는 안 됩니다. 사람들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 전 세계에 폭로해야 합니다.” 그녀는 이어서 말했다. “진선인은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입니다. 우리는 지켜내야 합니다.”
대학교에 다니는 메릴(Maryle)은 졸업 후 엔지니어가 될 예정이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다른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시사 뉴스에서 정보를 얻을 뿐,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를 적출한다는 이야기는 여태껏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정말 충격적입니다. 이것은 매우 비열하고 파렴치한 행위로 전 세계적으로 밝혀져야 합니다.” 이어 “이런 참혹한 사실에 대해 사람들이 뭔가를 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중 서명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메릴은 “진선인은 여러분이 폭로한 폭력에 맞서는 강대한 힘이며, 매우 바른 가치입니다. 현수막에 적힌 이 세 글자는 사람들이 서명 운동을 통해 박해에 맞서는 것을 격려합니다. 여러분은 폭력과 죄악을 폭로하기 위해 이런 방식을 선택했군요”라고 말했다.
부동산 투자자 바시르(Bashir Maleoui)는 “중국은 수천 년 역사를 갖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에게 알려져 왔습니다. 진선인은 훌륭한 가치이고 수천 년 동안 전승되고 제창됐습니다.”, “사람은 종교나 신념으로 인해 자유를 박탈당하지 말아야 하며 어떠한 박해도 중지해야 합니다. 어떤 형식이든. 어떤 이유든 그것은 부도덕한 일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앙느(Anne-Marie Astrera)는 프랑스 회사 직원이다. 그녀는 “진선인은 모든 사람이 마땅히 따라야 합니다. 정의로운 이념을 지키고, 이 모든 박해를 멈춰야 합니다”라고 언급했다.
파리에서 일하는 젊은 중국인들이 인권광장에 오자, 파룬궁 수련생이 그들에게 말했다. “공산당은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며 사람과 싸웁니다. 하늘과 싸우는 것은 반천(反天)이요, 땅과 싸우는 것은 반지(反地)요, 사람과 싸우는 것은 반인류(反人類)입니다. 이런 것들을 하늘이 용서하겠습니까? 공산당, 공청단(共靑團), 소선대(少先隊)에 가입한 사람이 만약 그 독한 맹세를 지우지 않는다면, 같은 패거리일 것이고 하늘이 그것을 없앨 때 함께 소멸될 것입니다. 현재 3억 5천만 명 이상이 중공의 당, 단, 대에서 탈퇴했습니다. 이는 천상(天象)이며 천의(天意)입니다. 오늘은 당신에게 선택할 기회를 드립니다. 하늘에 뜻에 따르고 평안을 지키세요. 대기원(大紀元) 사이트에서 성명(聲明)하시면 됩니다. 가명, 필명, 아명도 가능합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후회하셔도 늦습니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의 도움으로 중공 조직을 탈퇴했으며 ‘9평 공산당’,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등 진상 자료도 가져갔다.
올해 봄과 여름에 전염병을 겪으면서 사람들이 점차 깨어나고 있다. 프랑스 관광객들은 말했다. “중공을 신뢰해서는 안 됩니다. 다 거짓입니다. 우리는 중국 공장에서의 생산을 중지하고, 자국에서 생산해야 합니다. 게다가 이번 전염병은 중공에 의지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우리에게 알려줬습니다.”
원문발표: 2020년 7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16/4090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