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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도르트문트 시민, 적극적으로 ‘파룬궁 진상’ 들어

글/ 독일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지난 6월 20일, 독일 파룬궁 수련생들이 도르트문트 도심에서 정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수년간 수련생들은 정기적으로 이곳에서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리는 진상 활동을 해왔는데,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독일 정부가 공개 장소에서 집회를 금지하면서 한동안 진상을 알리지 못했다. 집회 금지 해제 후 벌써 네 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진상 부스를 마련해 공법 시연을 하고, 중공의 박해를 반대하는 서명을 받았다. 수많은 행인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의 악행에 대해 들었고, 적지 않은 사람이 적극적으로 부스에 와서 서명했다.

'图1:法轮功学员在多特蒙德市中心举办信息日活动'
파룬궁 수련생이 도르트문트 도심에서 정보의 날 행사를 개최하다

어떤 행인은 갑자기 수련생에게 다가와 적극적으로 진상을 물어봤다. 이날 부스를 찾은 많은 사람이 중공이 파룬궁을 참혹하게 박해하는 사실을 각종 경로로 이미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일부 사람은 이런 중공의 악행에 서방 정부가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알고 싶어 했다. 또 적지 않은 사람이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图2~3:学员们在真相点演示法轮功功法'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 부스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다

한 40대 남성은 진상 부스로 와서 “나한테 이것저것 설명할 필요 없다. 나는 이 일(중공의 파룬궁 박해)을 알고 있고, 이 일의 모든 경과를 알고 있다”며 자신은 독일어판 에포크타임스 독자이고, 이 신문을 보면서 많은 사실을 파악했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전혀 주저하지 않고 반(反)박해 지지 서명을 남겼다.

'图4:克劳迪娅和一位法轮功学员交谈'
클라우디아와 한 파룬궁 수련생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은 클라우디아는 부스에서 수련생과 오랫동안 대화를 나눴다. 클라우디아는 “공산당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중국은) 어디에든 감시카메라가 있고, 사람들은 완전히 감시 속에 있다”며, 전 세계를 향한 중공의 위협에 관해선 “전 세계 사람은 평화롭게 지내고 싶어 하는데, 금전적인 이익을 위해 중공과 무역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유감”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파룬궁에 상당히 관심을 보이며 부스를 떠나기 전 반박해 지지 서명을 하고, 앞으로 수련생과 연락하기 위해 전화번호를 교환하기도 했다.

임신한 한 여성은 진상 부스를 지나다 마침 가부좌를 하고 있던 수련생들을 보고 매료돼, 가부좌에 상당히 관심이 많다며 임산부도 연공을 할 수 있는지 물었다. 수련생이 연공은 어른이나 아기에게도 아주 좋다고 대답하자, 그 여성은 바로 어디에서 배울 수 있느냐고 질문했다. 그곳을 떠나기 전, 그녀는 반박해 지지 서명도 하고, 일요일에 파룬궁 연공장에 와서 공법을 배우겠다고 거듭 의사를 밝혔다.

 

원문발표: 2020년 6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25/408177.html